저희 네 식구와 시어머님이 한 차로 이동해야 하는데요...
뒷자리에 둘째 카시트가 있고, 초등생 아이와 어른한명 타야합니다.
제가 첫째와 함께 뒤에 타고 어머님을 앞에 타시게 해야하는지,
아니면 그냥 제가 조수석에 타는게 맞는지 헷갈리네요
참고로 차는 2000cc 일반 승용차 입니다.
저희 네 식구와 시어머님이 한 차로 이동해야 하는데요...
뒷자리에 둘째 카시트가 있고, 초등생 아이와 어른한명 타야합니다.
제가 첫째와 함께 뒤에 타고 어머님을 앞에 타시게 해야하는지,
아니면 그냥 제가 조수석에 타는게 맞는지 헷갈리네요
참고로 차는 2000cc 일반 승용차 입니다.
차 타는 예절이 있긴 하지만 어머님 어디 앉으시는게 편하시냐고 여쭤보는게 좋더라구요 앞좌석이 편하실수도 있고 뒷좌석이 편하실수도 있고..
뒷자리에 카시트있고 초등아이와 같이타야한다면
어른이 앞에 좀 편히 가고
님이 아이들과 함께 뒷자리에 타는게 맞죠.
당연 시모 조수석.
님과 아이 두 명은 뒷자리죠
저희는 시어머니가 아이 옆에 앉고 싶어해서..
어른 넷에 아이 카시트 하나에 탈 때도 제가 조수석(보다는 대부분 운전석^^)
뒤에 아이 카시트 시어머니 시누이 이렇게 탑니다..
둘이 가운데 자리 쟁탈이 좀 있습니다 아이 옆에 앉으시겠다고..
어머님이 앞자리요
엄마가 돌봐야하니 시어머니가 앞자리 앉아야죠
네.. 제가 아이랑 뒷자리에 앉는게 맞나보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남편 저 시어머니 셋이 갈때도 항상 조수석은 시어머니가 당연히 타는것처럼 되버려 그러려니
했는데 결국 이 남편 마마보이고 이 시어머니 역시 며느리것을 자기것이라고 당당히 우겨대고
인간같지 않던차 남편 바람피우고 이혼했네요.
당연히 원글님애 원글님이 돌봐야 할것 같은데 시어머니가 애들 옆에 앉아 애돌보고 가는건
모양새 이상한것 같은데요. 전 시모가 조수석에 앉아가든 뒷자리 앉아가든 별 상관 없는데
예민한 사람 많다는거 82보고 알았네요
어머니 어디 앉으실래요? 하세요.
갈 때 올 때 달리 앉아 봐도 좋죠. ㅎㅎ
인원이 많을땐 몸집 큰 사람이 조수석요.
애를 돌봐야하는데 당연히 엄마가 애랑 뒷자리죠.
둘째는 돌봐야 할만큼 어린 아기는 아니구요..
처음부터 어머님과 같이 출발하는게 아니라 저희끼리 가다가 중간에 어머님이 타셔야 하는 상황이라
제가 어디에 앉아있어야 하는지 질문드린거에요.
저도 어디에 앉든 상관없는데, 워낙 예민하게 반응하는 글 읽은적이 있어서 혹시나 해서 질문드린거랍니다..
차탈때 상석에대해 선생님이 가르치시기를 ..둘이 탈때는 뒷자리 셋이 탈때는 옆자리 이런식으로 배웠어요
하지만 시대상을 반영해서 보자면 원하시는 자리가 상석이겠죠 요점은 탈 사람이 뻘쭘하고 불편하지 않는게 요점이였어요 둘이 탈때 상석이 뒷자리지만 무슨 사장님 모시는것도 아니고 조수석이 상석이 되겠죠
몸이 불편하지 않는 이상 원글님 말씀처럼 이런걸로 예민하게 생각하는건 쓸데없는일 같아요
일단 승용차 기준으로 기본 예절이 있습니다.
손수운전(차주가 직접운전)일 경우 운전사 옆자리 (앞자리 조수석)가 상석입니다.
그다음이 차의 진행방향을 기준으로 보았을때 뒷자리 오른쪽, 그 다음이 뒷자리 왼쪽 , 마지막이 뒷 좌석 거운데가 됩니다.
만일 전용운전사가 운전 하는경우는 상석은 뒷좌석 오른쪽, 뒷좌석 왼쪽, 앞조수석, 뒷자리 가운데 순입니다.
님 같은 경우는 조금 특별한 경우인데요 그럴때는 어머님께 일단 여쭈어 보고 결정 하시면 되겠네요.
어르신들도 선호하시는 좌석이 다양하니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71995 | 오늘도 똥줄타는 하루~ *^^* | 국정충들 | 2013/07/06 | 964 |
271994 | 갑자기 많이 생긴 파리.. 뭔일인지.. 6 | 헉 | 2013/07/06 | 1,755 |
271993 | 이런 남편 어떠신가요? 23 | ... | 2013/07/06 | 4,759 |
271992 | 과외비 질문 5 | 고3엄마 | 2013/07/06 | 1,536 |
271991 | 아이허브 삼부커스요 효과 어때요? 3 | 삼부커스 | 2013/07/06 | 5,421 |
271990 | 아래 동생에 관한 글 보고 18 | 으랏차 | 2013/07/06 | 3,113 |
271989 | 도우미 노래방 다녀온 남편. 어떡할까요. 41 | 휴우.. | 2013/07/06 | 19,431 |
271988 | 제사나 추도식 안지내는 경우 많나요?? 1 | ㅡㅡ | 2013/07/06 | 984 |
271987 | 5시에 아이가 오션월드에 가는데요 3 | 허시 | 2013/07/06 | 966 |
271986 | 마음이 답답해서 글올려봐요. 제가 너무 못난걸까요? 26 | Hari | 2013/07/06 | 9,673 |
271985 | 진보..? 지겨워요. 31 | - | 2013/07/06 | 2,274 |
271984 | 결혼은 ㅇㅇㅇㅇ 이다 (댓글놀이해요) 9 | 유부녀 | 2013/07/06 | 1,470 |
271983 | 중세시대 유럽의 서민들은 어느정도로 비참한 생활을 했을까요? 9 | 중세시대 | 2013/07/06 | 3,586 |
271982 | 제 성격의 문제점이나 조언부탁절실... 18 | forest.. | 2013/07/06 | 3,142 |
271981 | 진짜 신기해요 4 | ··* | 2013/07/06 | 1,146 |
271980 | 주부들이 꼭 알아야 할 곳!! 3 | 룰루랄라 | 2013/07/06 | 1,549 |
271979 | 임테기 역시나 한줄이네요 4 | ㅇㅇ | 2013/07/06 | 1,232 |
271978 | 만화가 김진태씨 아세요? 15 | 킁 | 2013/07/06 | 3,712 |
271977 | 아발론샴푸나 닥터우즈티트리숍 같은 오가닉으로 샴푸하면 떡지나요 1 | ... | 2013/07/06 | 3,335 |
271976 | 계란장조림, 냉동했다 먹어도 될까요? 3 | 맛이 좋다 | 2013/07/06 | 2,464 |
271975 |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여자는 신애라 35 | 왕부러움 | 2013/07/06 | 19,256 |
271974 | 러버메이드 스텝스툴-2가지 형태중에서... 1 | ... | 2013/07/06 | 1,135 |
271973 | 7살 아이를 태어나 처음 때렸는 데.. 더 좋은 육아법을 모르겠.. 19 | 행복한생각 | 2013/07/06 | 3,284 |
271972 | 또 올라왔네요. 장터에... 2 | llol | 2013/07/06 | 3,331 |
271971 | 제가 좀 재빨랐으면 좋겠어요 1 | 느림 | 2013/07/06 | 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