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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타 영상보고 배꼽잡았네요^^

혼자산다 조회수 : 2,351
작성일 : 2013-07-06 11:30:43

옆에분 글 보고 강아지들 보고싶어서 봤는데 정말 영락없는 개 엄마네요.

고기에 채소에 영양가있게 만들기에  혼자서도 잘 차려먹네 했더만

강아지들 밥이고

자기는 라면끓여 밥말아먹는거있죠^^

 

그런데..혼자서 네마리 산책시키고 하는 모습보니 많이 버거워보이네요.

 유모차타고 가다 찻길서 뛰어내리는 말티보고 깜놀.

강타처럼 강아지 사랑하는 여인 얼른 만나면 좋겠어요.

 

이 프로 처음봤는데.. 강타처럼 혼자살면서 강아지키우는 연예인 나온거 또 있음 좀 알려주세요~

IP : 122.40.xxx.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3.7.6 12:10 PM (112.161.xxx.208)

    어제 남편이랑 개들 너무 이뿌다고 하면서
    재미있게 봤어요. 유모차도 탐나고요.ㅎㅎ
    근데 82오니 남의집 전세살면서 개 키운다고
    욕 먹고있더라는..
    강타씨 배변장소좀 바꾸시지.
    다른 연예인은 모르겠고 남자의 자격에서
    유기견 한마리씩 맡을때도 너무 재미있고
    찡했어요. 못보셨음 보셔요.

  • 2. 남자의 자격요?
    '13.7.6 12:16 PM (122.40.xxx.41)

    혹 그게 몇월쯤인지 아시면 좀알려주세요.

    그러게요.. 배변판을 베란다나 화장실로 놓지 소파 바로 앞에 있으니
    누가 오기싫어하는거 이해하겠더라고요^^
    잔뜩 싸 놓은거 한번에 치우는거보니 보기랑 성격이 딴판인가봐요

  • 3. 기억이 가물가물
    '13.7.6 12:23 PM (112.161.xxx.208)

    하도 오래되서 인터넷 찾아보니 2010년 11월에서
    12월이네요.
    떵좀 그때그때 치우지. 집에 냄새날텐데. 그쵸?

  • 4. 그러게요^^
    '13.7.6 12:26 PM (122.40.xxx.41)

    고맙습니다~

  • 5. ..
    '13.7.6 12:36 PM (39.121.xxx.49)

    강타한테 배변판 사라고 말해주고싶더라구요.
    그거 위에 배변기저귀 놓아두면 바닦도 덜 더럽고 그럴텐데..
    누가 말해주는 사람없나봐요...
    근데 강아지들 사랑하고 정성으로 키우는건 딱 티가 나더라구요.
    강아지들 얼굴이 사랑많이 받은 얼굴들..
    저도 길건널때 말티 뛰어내리는거보다 식겁했어요.
    조심해야할것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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