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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끼고양이 질문인데요~

어떤아짐 조회수 : 959
작성일 : 2013-07-06 08:14:35
얼마전에 한달된 새끼고양이 질문올 렸었는데 조금 심각한게..첨 델꼬왔을땐 너무어려 몰랐는데요 조금 크니 엄청 활발하다 못해 부산 스럽고 잠시도 가만 있지 못할뿐 아니라 움직이는 물건만 보면 달려들고 발톱을 세우고 더 힘든건 그발톱을 사람한테도 마구 세운다는거죠 제 피부가 얇고 그래서 피부가 두드러기마냥 올라오는 피분데 얼마나 발톱을 세우는지 어린데도 아프고 고집도 쎈거 같고요 성격 넘얌전해도 심심하겠지만 넘부산한것 그런건 이해 하겠는데 마구 할퀴어서 괴롭고 그래서 어떡해야 이걸 고치거나하 덜 하게할수 있는건지 나이먹으면 더 심해지지 않을까 걱정되고..고양이에 대해 잘아시는분 알려주셨음 합니다
IP : 117.111.xxx.19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 고나이대
    '13.7.6 8:27 AM (223.62.xxx.106)

    그래요. 한참 호기심 많고 장난 많이치고 .. 다른 냥이들하고 어울려야 깨물고 그런거 아프다는거 알텐데 혼자라 잘 모르더라구요. 힘조절이 안되서요. 그럴때마다 아야 하고 큰소리 치세요. 몇번 하면 슬며시 놓아요. 그리고 발톱도 수시로 깍아주시구요 좀 크면 장난 안치니까 좀만 참아주세요. 저희냥이는 어른 됐다고 장난 잘 안쳐요. ㅋ

  • 2. 안명선
    '13.7.6 8:30 AM (203.223.xxx.209)

    나이가. 들면 안해요

  • 3. 어떤아짐
    '13.7.6 8:43 AM (117.111.xxx.199)

    네 알겠읍니다~^^

  • 4. 무늬만공주
    '13.7.6 9:38 AM (180.64.xxx.211)

    1년가까이 되면 절대 뛰라해도 안뜁니다. 애기라 그래요. 대신 일년지나면 털이 많이 빠집니다.

  • 5. ...
    '13.7.6 9:45 AM (220.76.xxx.70)

    새끼 고양이 한마리 더 데려오면 모든게 해결됩니다. 지네들끼리 노느라 주인은 쳐다보지도 않더군요. 힘조절하는 것도 알게 되어 세게 물지도 않고요.

  • 6. 발톱
    '13.7.6 9:45 AM (223.62.xxx.123)

    깍을줄아시나요? 발바닥을 지그시 누르면 쑈옥 발톱이 나와요
    잘 보시면 발톱안쪽으로 살이 비칠텐데 거길피해서 그바깥으로 잘라주시면되요 윗분말씀대로 시간지나면 급차분해져요 대부분요.화이팅!

  • 7. 하나
    '13.7.6 10:47 AM (222.112.xxx.58)

    움직이는 물건보면 달려드는건 고양이 본능이예요. 그러니까 놀아줄때 낚시대같은걸 흔들면서 놀아주죠. 그모습이 너무 귀엽지않나요? 어릴때 무는것도 장난치느라 그러는건데 너무 심하게 물면 못하게 주의를 줘야죠. 근데 원글님 발톱깍는 방법은 아시는지요. 병원가서 물어보시던가 하셔야할듯. 깊이 깍으면 큰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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