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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근영 얼굴에 무슨 시술을 한 걸까요??

.. 조회수 : 17,156
작성일 : 2013-07-05 22:16:06
드라마 예고하는거 보니
예전 조막만한 얼굴 그대로 돌아왔던데
참 신기하더라구요
경락같은거 하드하게 받음
그렇게 되나요?
뼈를 깍았을리는 없을텐데요
IP : 39.121.xxx.2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5 10:22 PM (180.182.xxx.153)

    전에 얼굴 퉁퉁 부었을 때 저도 문근영이 신장이 안좋은가 의심스러웠어요.
    살찐 얼굴하고는 달랐거든요.

  • 2. ,,
    '13.7.5 10:25 PM (211.179.xxx.173)

    살뺐다고 하던데요.

  • 3. 신장이아니라
    '13.7.5 10:36 PM (119.200.xxx.85)

    간이 안 좋을 걸요. 신데렐라 언니 찍을 당시 a형 간염 걸려서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촬영 강행하면서
    후반에 얼굴 엄청 심하게 부었었고
    그 뒤로 다른 드라마 찍을 때도 조금만 방송 횟수가 지나면 얼굴이 수시로 붓더라고요.
    신데렐라 언니 방송 당시에도 한 회에도 시간 경과에 따라서 얼굴 붓기가 수시로 무서울 정도로 차이가 나더라고요. 붓기좀 빠지면 괜찮고 부으면 얼굴이 무섭게 붓고요.
    청담동 엘리스찍을 땐 살이 이전보다 많이 찐 편으로 보였고요.(드레스 입을 때 보니 팔뚝에 살집이 꽤 보였어요)
    이번 드라마는 이전 드라마보다 얼굴살이 좀 빠졌더라고요. 그래도 워낙 볼살이 좀 있는 편이라 많이 빠진 건 아닌 것 같고. 그래도 촬영 들어가서 힘들면 또 부을지도 모르죠.

  • 4. ㅡㅡ
    '13.7.5 10:48 PM (211.36.xxx.193)

    컨디션 안좋아보이긴했어요. 푸석하니..
    지금은 안구정화

  • 5. 예전에
    '13.7.5 11:48 PM (58.236.xxx.74)

    지만원인지 듣보잡이 문근영 할아버지 비방하고 할 때
    마음 고생 심해서 살도 빠지고
    시상식 보니까 다리가 완전 애처로운 새다리던데, 그때 정도로 돌아갔나 봐요.

  • 6. 국민여동생
    '13.7.6 10:33 AM (121.169.xxx.181)

    문근영 딱히 팬은 아니지만 그냥 호감이예요.
    아이유니 수지니 해도 저는 그냥 문근영이 국민여동생으로 예뻐보여요

  • 7. 아...문근영
    '13.7.6 10:53 AM (110.9.xxx.155)

    문근영 고3때 인가 헬스장에서 런닝 뛰고 있는데 바로 옆자리 와서 운동하는데 가슴이 콩닥콩닥하더이다...

    한참 어린 동생뻘이였는데 그 기운이 참 순수하고 맑다는 느낌....

    날고 기는 연예인들 같이 운동할때도 뭐야 하고 신경도 안 썼는데 문근영은 참 예뻤지요...

    그 뒤로 화면에 안이뿌게 나오는게 속상할 정도로 ㅎㅎㅎ

    옆자리에서 운동하는 절 보고 눈 마주치자 미소지어주던 아이 모습이 아직도 안 잊혀지네요...

    같이 오셔서 손녀딸 기다리며 휴게실에 앉아서 책 읽으시던 할머니도 참 곱더라구요...

    지금 어쩌고 저쩌고 해도 참 예쁜 아이입니다...

  • 8. 도대체
    '13.7.6 5:13 PM (123.140.xxx.230)

    문근영이 82쿡에서 호감형이긴 한데...

    신데렐라 언니에서는 얼굴에 살이 찐 건 둘째치고, 광대와 턱이 상당히 두드러져보였어요.

    이번 드라마는 안 봤지만 사진으로만 보니까 그 각진 턱이 하나도 안 보이던데요....

    단순히 간이 안 좋다고 턱뼈가 자라나는 건 아닐텐데요.

    얼굴 살 많은 거랑 턱뼈 두드러진 거랑 딱 차이가 나잖아요.

    아무튼 연예인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고 얼굴 갸름해진 건 참 신기해요.

  • 9. 문근영양 왕팬
    '13.7.6 6:09 PM (59.187.xxx.13)

    가족들과 밥 먹는 자리에서 바로 옆 테이블에 앉아 밥 기다리던 근영양을 본 적 있어요.
    화장기 없는 뽀숑한 얼굴 가득 함박 웃음으로 앞자리의 할머님(?)으로 보이는 분과 그외 젊은 여자분과 동행해서 할머님께 내내 종알대던 반짝이던 아가씨.
    저희보다 식사가 먼저 끝났고 중딩 조카가 싸인 받고싶다고 따라 일어서서 근영양네로 갔는데 일어서서 한 두걸음 걷던 중에 조카와 마주하게 된 상황~^^
    이쁜 치아 드러내며 활짝 웃어주면서 조카애 싸인지에 꾹꾹 눌러 싸인도 해주고 누구랑 왔냐, 뭐 먹었냐 맛 있었냐 골고루 질문도 해주던 근영양..
    그후 한참 지나서 청담동엘리스에서 근영양 봤는데 더 예쁘고 더 반갑고..
    조카 눈을 다정하게 마주쳐주던 아리따운 아가씨 문근영양은 그 날 저희 가족 마음을 몽땅 훔쳐갔습니다.
    상냥하고 반짝반짝 빛나는 이 시대 최고 스타입니다.

  • 10.
    '13.7.6 9:24 PM (175.249.xxx.68)

    얼굴 시술 한 것 같지 않던데요?

    원래 모습을 찾아 온 것 같았는데....

    지금도 할머니랑 같이 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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