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 남친이 저를 만나보고 싶다고

젤마나 조회수 : 3,003
작성일 : 2013-07-05 21:59:35
만난 지 두달 째인 딸 남친이 자기집에 가서 인사도 시키고 저도 만나고 싶다고 하는데 이걸 어떻게 받아 드릴까요. 제 딸은 대학생이고 남친인 학사 장교라고 하네요
IP : 211.51.xxx.5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둘리
    '13.7.5 10:03 PM (220.75.xxx.119)

    어떻게 받아들이고 할 것도 없어요. 원래 초반에 사귀고 사이 좋으면 부모님 뵙고싶다 집에 놀러가고싶다 인사시켜달라 그래요 ㅋㅋㅋ

  • 2. ...
    '13.7.5 10:06 PM (180.231.xxx.44)

    아무 의미없어요 그냥 사귀는 이성친구 생길때마다 자기 부모에게 인사시키고 마찬가지로 인사하러 가기도 하는거에요. 그런 분위기를 당연시 자연스레 여기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 3. //
    '13.7.5 10:08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내 딸이 어떤 남자를 사귀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큰 의미 두지말고 한번 만나보세요..
    아직 나이도 어린데,,,

  • 4. 젤마나
    '13.7.5 10:15 PM (211.51.xxx.57)

    저도 너무 빨리 인사 간거라고 이야기했는데 그집 분위기가 그런가봐요. 다른 형제 여친도 그집 아버지가 밥도 많이 사주고 친하게 지내고 있어서 좀 놀랬다고 하네요.

  • 5. .....
    '13.7.5 10:22 PM (125.141.xxx.167)

    저라면 보고 싶을것 같아요.

  • 6.
    '13.7.6 12:15 AM (110.14.xxx.185)

    인성이 괜찮은 아이같은데요.
    좀 나쁜? 아이들은 부모보기보다는 지들끼리만 만나고싶어하잖아요.
    이쁘게 잘 사귀라고 만나보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양가부모 아는 아이들이 지저분하게 사귈것같진 않아요.
    저는 도리어 품성이 바른 아이같이 느껴지는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4860 사라졌어요. 가을 벌레소리가 들려요. 11 매미소리가 2013/08/13 2,447
284859 한센병 아시는 분?ㅠㅠ 6 어린이집 2013/08/13 2,398
284858 소리내어서 엉엉 울고 싶은데 직빵인거 좀.. 21 엉엉 2013/08/13 3,137
284857 굿닥터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부원장(곽도원)의 정체는? 2 ㅡㅡ 2013/08/13 4,292
284856 중국 북경 교환학생에 대해 잘 아시는분계시면.. 1 교환학생 2013/08/13 759
284855 “국정원 청사 안에서도 댓글 작업” 확인 5 샬랄라 2013/08/13 921
284854 퇴직금 떼먹힌 제친구 조언즘해주셔요 4 헬프미 2013/08/13 1,679
284853 수학문제 좀 풀어주세요 cool 2013/08/13 502
284852 친구없는 것도 팔자인가... 33 한숨 2013/08/13 12,873
284851 김광규씨 불쌍하네요 29 ㅇㅇ 2013/08/13 19,876
284850 황금의 제국.. 장태주도 집안 사람이 되었으니 이제 본격적인 성.. ㅇㅎㅇ 2013/08/13 1,807
284849 여행 조언 부탁드려요 클럽메드? 5 여행 2013/08/12 1,586
284848 전세살이의 서러움... 3 서러움 2013/08/12 2,162
284847 @@ 할려? ..그럴려? 이거 사투린가요? 5 궁금하네 2013/08/12 1,326
284846 분당이나 성남에 단골 안경점 좀 알려주세요 4 안경점 2013/08/12 3,655
284845 베를린에서 전지현은 눈이 부시네요 6 공통 2013/08/12 3,711
284844 종중땅과 관련하여. 3 홈런 2013/08/12 1,328
284843 배추가 아삭아삭한 겉절이 1 아기엄마 2013/08/12 1,101
284842 도와주세요 남양주로 급한 일로 갑니다 8 처음길 2013/08/12 2,104
284841 ‘영입 1호’ 최장집 중도하차…안철수쪽 곤혹 2 한겨레 2013/08/12 1,415
284840 오늘 가요무대 4 가을바람 2013/08/12 908
284839 실외기 소음을 어떻게 줄일까요? 3 .... 2013/08/12 1,884
284838 회사다니는 유세 2 44 2013/08/12 1,374
284837 저두 황금의 제국.. 1 궁금 2013/08/12 1,618
284836 ㅂㄱㅎ가 쥐가카보다 더 싫어요. 19 ㅜ.ㅜ 2013/08/12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