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낼 극장에 영화보러가려는데 추천좀해주세요!^^

..ㅂ 조회수 : 2,160
작성일 : 2013-07-05 21:28:25
재밌는 액션영화나 드라마장르나 상관없어요
요새 뭐가 재밌나용? 개봉중인 것중에서 월드워z는 봤어용~
IP : 223.62.xxx.11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7.5 9:31 PM (175.223.xxx.132) - 삭제된댓글

    감시자들 비추 빤하고 유치해요

  • 2. 무늬만공주
    '13.7.5 9:31 PM (180.64.xxx.211)

    감시자들 보고 좀 유치해서 놀랐어요. 봤다고 자랑도 못했음.

  • 3. ..
    '13.7.5 9:34 PM (223.62.xxx.110)

    감시자들 별로군요.. 론레인저는 재밌을까용?^^

  • 4. 오늘..
    '13.7.5 9:35 PM (211.228.xxx.37)

    감시자들 보고 진짜... 남편에게 나 평생 이렇게 잼없는 영화는 첨본다...이렇게 말했는데
    남편 왈...잼있는데 뭘그래..하더군요.
    딱 보고 암생각없는 그런 영화에요. 시간이 아깝던데 저희 남편같은 사람도 있으니 흥행하나봐요.

  • 5. 다큐
    '13.7.5 9:39 PM (223.62.xxx.84)

    "길위에서"라는 비구니출가를 따라간 다큐영화를 봤는데 잔잔한 감동이 있더군요.요즘의 허접영화들 100배의 잔잔함이... 상영관은 드물어요.

  • 6.
    '13.7.5 9:40 PM (175.223.xxx.132) - 삭제된댓글

    윌드워도 별로고 론레인저는 지루하다고 올라왔어요. 요즘 재밌는 영화가 없네요. 설국열차만 기다리고 있네요.

  • 7. ....
    '13.7.5 9:44 PM (182.211.xxx.203)

    어머...전 감시자들 재밌게봤어요.
    저희 남편도 재밌었다고해서 흥행하겠구나 했는데 별로인 분들도 많으시네요.
    특히 한효주 연기 괜찮더라구요. 키도 크고 수수한 차림인데도 넘 예쁘게 나와요.

  • 8. 강추
    '13.7.5 9:51 PM (115.126.xxx.33)

    명왕성....

  • 9.
    '13.7.5 9:51 PM (175.223.xxx.132) - 삭제된댓글

    설마요. 다 한마디씩 투덜거리며 나가던데요. 옆 앞 좌석 사람들 핸드폰 밝은 불빛 켜졌다 꺼졌다 ㅋㅋㅋ 언제 끝나냐? 이런 식의 액션들 ㅋ

  • 10. icestorm
    '13.7.5 9:56 PM (1.225.xxx.28)

    어느 예술가의 마지막 일주일

  • 11.
    '13.7.5 10:23 PM (125.177.xxx.133)

    오늘 감시자들 보고 남편이랑 저랑 다 이 영화 성공하겠다 그랬는데..
    내용이 좀 뻔하긴 해요. 저 사람 죽겠구나 하면 그 사람 죽고.. 그래도 영화 잘 만들었던데요.
    쓸데 없는 장면 없고 괜히 호흡 길게 늘어지는 부분 없고.. 그래서인지 대단한 스토리도 아닌데 두시간이 그냥 훌쩍 가던걸요.
    그런데 개인취향은 다 다르니.. 남편 근무 시간이 밤시간이라 조조로 많이 보는 편인데 요즘 특히 많이 봤어요.
    맨 오브 스틸 저는 별로였는데 남편은 재밌다고 했어요.
    화이트 하우스 다운은 남편은 이런류만 보게 해서 저한테 미안하다고 했는데(본인은 좀 별로였다고) 저는 괜찮게 봤구요.
    이미 보셨다지만 월드 워 z는 남편은 괜찮다고 하고 공포영화에 약한 저는 그저 그랬고..

  • 12.
    '13.7.5 10:23 PM (218.154.xxx.132) - 삭제된댓글

    감시자들 오늘 신랑이랑 잼나게 보구 왔는데
    우린 저질 취향 인가봉가
    동물원 캡틴 짱 ㅎㅎ
    개취 ~

  • 13. 후아맘
    '13.7.5 10:44 PM (14.33.xxx.45)

    저도 감시자 잼나게 몰입해서봤는데 ㅠㅠ 설경구싫어해서 볼까말까 고민했지만 2시간 후딱가더라구요....싸구려 취향인가요 ㅠㅠ

  • 14. 오늘~
    '13.7.5 10:44 PM (39.119.xxx.150)

    감시자들 보고 왔는데.. 그냥저냥 볼만했어요. 기대없이 봤더니만 ㅋ

  • 15. 또마띠또
    '13.7.6 1:06 AM (112.151.xxx.71)

    감시자들 재밌어요. 중국 영화 리메이크 한거라네요
    전 이 사람 리뷰 늘 보거든요. 이분이 추천해서 봤어요. 깊이 들어가면 오류 투성이지만 암 생각 없이 보면 재밌는 영화라고요. ㅋㅋ

  • 16.
    '13.7.6 1:48 AM (211.192.xxx.185)

    감시자들..
    그냥 무난해요. 진짜 짱이다 싶은 영화는 아닌데 돈 아깝진 않아요 ㅋㅋㅋㅋㅋㅋ

  • 17. 뭐지
    '13.7.6 5:43 AM (175.223.xxx.132) - 삭제된댓글

    돈 아깝고 시간 아깝던데 완전 유치하고 만화적 왠만해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945 정신과의사가 충고하는 글(궁금해하시는 분들 계셔서) 6 아까.. 2013/09/21 5,323
298944 오늘의 운세 Mimi 2013/09/21 1,455
298943 남편허리가 40인치 이상이신분? 뚱뚱 2013/09/21 1,170
298942 더러운 시어머니까는글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공감못할듯ㅋ 37 더러 2013/09/21 14,047
298941 연수원 왠지 속셈이 구린것같아요... 9 ㅇㅇ 2013/09/21 3,343
298940 다이나믹듀오 노래 너무 좋네요. 3 좋아요 2013/09/21 1,034
298939 다른분이 올리셨네요.몇개더추가 ㅡ심리서적 224 자다깬여자 2013/09/21 18,247
298938 폐쇄공포증이나 무대공포증 극복이 안되나요. 3 바다의여신 2013/09/21 2,485
298937 명절에 친정가기 싫어요 6 딸만 있는 .. 2013/09/21 3,217
298936 아이폰 쓰시는 분들 ios7 업데이트 하셨나요~? 30 앱등신 2013/09/21 2,977
298935 명절에 갑작스런 일로 조카 못만날경우 용돈 맡기고 오시나요? 4 방울이 2013/09/21 1,960
298934 직장인님들..직장생활 재미있으세요??? 2 전업주부 2013/09/21 1,577
298933 전지현 ...너무 아름답네요 15 ㅎㅎ 2013/09/21 5,759
298932 제 속에 할머니가 있어요 8 장미화 2013/09/20 2,514
298931 속독이 안 되는 장르가 있지 않나요? 4 2013/09/20 1,322
298930 차례끝나고 음식 안싸갔다고 한소리 들었네요 15 한숨쉬는 큰.. 2013/09/20 5,467
298929 아 베를린, 아... 하정우.... 11 아.. 2013/09/20 5,593
298928 헌옷 입으려면 가져가서 입으라는 5 1234 2013/09/20 2,182
298927 늘 사다달라고 부탁하는 사람 5 싫어라 2013/09/20 2,205
298926 애들 정크푸드, 패스트푸드 많이 먹으면 키 안크나요? 2 ㅇㅇ 2013/09/20 1,648
298925 별난시어미랑 5 --- 2013/09/20 1,530
298924 70개띠 어떤가요? 12 경술년 2013/09/20 4,152
298923 최고의 댓글, 최고급 배상자 금딱지 ㅋㅋㅋ 11 아옼ㅋㅋ 2013/09/20 3,515
298922 KBS2에서 늑대소년하네요 4 못보신분 2013/09/20 1,205
298921 루이비통 에삐 알마라는 가방 17 사고 싶어요.. 2013/09/20 11,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