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이나 강남역에 술집여자들 많아서
개인적으로 원룸이나 주상복합은 피하려고 했는데
동양파라곤은 평수가 커서 가정집이 많은것 같더라구요
서초신동아는 우성보다 좀더 뒷쪽에 있는건데
어제 보고온집은 아무래도 수리도 잘되어있고 겉으로 보기에는 나쁘지 않았어요
그런데 지어진지 무려 35년. 다들 가정용 녹물필터 교체는 했겠지만 중앙필터는 교체할수 없으니
이런저런 문제점이 있을거라고 하더군요.
상가단지가 가까워서 굉장히 마음에 들었어요
벌레같은건 세스코를 부르든 관리하면 될것 같구요.
그리고 주변에 트라팰리스랑 동양파라곤이 있는데
가격은 1억정도 더 비싸구요
상가단지나 이런건 신동아 있는쪽으로 상가로 가야해요.
전 이것도 굉장히 중요한게 근골격계 질환이 있어서.
무거운걸 잘못들어서 걸어다닐게 굉장히 걱정이구요.
집이 굉장히 깔끔하고 잘되어있습니다. 넓구요 방도 불필요하게 많지않고
비교적 지어진지 8 년 정도 되서 아직 깔끔한 편이구요.
매물을 직접 보진 못했고
부동산 사장님 집이 거기라서 거기만 대충보고 왔네요...
30년 이상 된 아파트는 비추인가요 ..?
혼자살고 차도 없어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