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면먹고 힘들어요

라면 조회수 : 1,759
작성일 : 2013-07-05 18:59:06
하루종일 비도오고 해서
아점겸해서 라면 하나 끓여 먹었는데
아직까지 소화도 안되고 속 안좋고
두통에 힘들어요
몇달만에 먹었어요ㅜㅜ
과자짠거 먹어도 두통 생기더만 아주힘드네요
IP : 211.234.xxx.19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5 7:03 PM (84.196.xxx.16)

    인스탄트 음식이 몸에 독이되는데 좋을리가...

  • 2. 원글
    '13.7.5 7:05 PM (211.234.xxx.195)

    지금 배도 아프네요ㅜㅜ

  • 3. 에고
    '13.7.5 7:07 PM (58.143.xxx.105)

    안먹다 먹으면 더 거부반응이 오는 것 같아요.
    저도 자연식 위주로 먹는데 어쩌다 과자 아이스크림 먹으면 물만 찾게되고 식도랑 혀가 텁텁하고 영 불편하더라구요~

  • 4. ...
    '13.7.5 7:20 PM (116.120.xxx.42)

    저도 라면 먹으면 속이 부딪기고 안좋은데
    그나마 안 튀긴 면은 좀 낫더라구요

  • 5. 인스턴트라기보다
    '13.7.5 7:44 PM (222.235.xxx.57)

    미국산 밀가루라서 그런거같아요
    둘째는 팜유에 튀긴면이라서요
    팜유는 식물성기름중 유일하게 체온에서 굳기름인 포화지방입니다

    원글님 한번 면을 끓인물 버리고 새물에 끓여먹어보세요
    기왕이면 우리밀라면으로요

    그런데 우리밀 라면 단점은 맛이 없어요
    그래서 우리밀라면에 기존 좋아하는 라면의 스프를 넣어 먹어요
    기왕이면 건면으로요

  • 6. 아벤트
    '13.7.5 8:08 PM (39.120.xxx.143)

    제가 msg 들어간 음식 먹으면 졸립다는 이야기를 웃어넘기던 , 말도 안 돼 하면서, 사람인데요, 어제 오동통한 라면 하나 먹고 죽다 살았네요. 먹고 한 시간 지나면서 급 졸림..배 부글부글, 트림 나오고 진짜 컨디션 다운 되더라구요. 이제 마흔인데 아마 나이 먹어서 티가 나는가 했어요. 웬만하면 인스턴트, 특히 라면은 안 먹어야할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3564 아래 동생에 관한 글 보고 18 으랏차 2013/07/06 3,163
273563 도우미 노래방 다녀온 남편. 어떡할까요. 41 휴우.. 2013/07/06 19,778
273562 제사나 추도식 안지내는 경우 많나요?? 1 ㅡㅡ 2013/07/06 1,035
273561 5시에 아이가 오션월드에 가는데요 3 허시 2013/07/06 1,024
273560 마음이 답답해서 글올려봐요. 제가 너무 못난걸까요? 26 Hari 2013/07/06 9,735
273559 진보..? 지겨워요. 31 - 2013/07/06 2,344
273558 결혼은 ㅇㅇㅇㅇ 이다 (댓글놀이해요) 9 유부녀 2013/07/06 1,536
273557 중세시대 유럽의 서민들은 어느정도로 비참한 생활을 했을까요? 9 중세시대 2013/07/06 3,646
273556 제 성격의 문제점이나 조언부탁절실... 18 forest.. 2013/07/06 3,217
273555 진짜 신기해요 4 ··* 2013/07/06 1,201
273554 주부들이 꼭 알아야 할 곳!! 3 룰루랄라 2013/07/06 1,612
273553 임테기 역시나 한줄이네요 4 ㅇㅇ 2013/07/06 1,285
273552 만화가 김진태씨 아세요? 15 2013/07/06 3,775
273551 아발론샴푸나 닥터우즈티트리숍 같은 오가닉으로 샴푸하면 떡지나요 1 ... 2013/07/06 3,393
273550 계란장조림, 냉동했다 먹어도 될까요? 3 맛이 좋다 2013/07/06 2,578
273549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여자는 신애라 35 왕부러움 2013/07/06 19,334
273548 러버메이드 스텝스툴-2가지 형태중에서... 1 ... 2013/07/06 1,221
273547 7살 아이를 태어나 처음 때렸는 데.. 더 좋은 육아법을 모르겠.. 19 행복한생각 2013/07/06 3,356
273546 또 올라왔네요. 장터에... 2 llol 2013/07/06 3,389
273545 제가 좀 재빨랐으면 좋겠어요 1 느림 2013/07/06 757
273544 학생 등록금 받아 교직원 개인연금 내줬네 (퍼옴) 6 교직원 2013/07/06 1,472
273543 정말 둘째딸때문에 넘 괴로워요... 9 육아... 2013/07/06 4,361
273542 큰바퀴벌레 들어왔던 후기(혐오주의.) 6 참고하세요... 2013/07/06 7,518
273541 컴퓨터 잘 아시는 82님들~ pdf문의해요 4 편집 2013/07/06 803
273540 반친구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아이 3 엄마 2013/07/06 2,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