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유치원에 보내는 부모라도 좋습니다.
사실, 임산부, 어린이집, 유치원아이들이 가장 방사능에 심각한 영향을 받는 거지요.
아래 영상 꼭 봐주시고 7월 16일 열시 남산 문학의 집에 유아를 키우시는 부모님들도 참석해주시길 바랍니다.
http://cafe.daum.net/green-tomorrow/GuQa/8
서대문구 급식토론회의 강연 동영상입니다.
서대문구 구청장님이 일본 후쿠시마 사태의 심각성, 내부피폭의 위험성을 인지하셨고
서대문구에 일본산 수산물 올리지 않겠다고 공언하셨지만
정작 학부모들이 나서지 않습니다. 학부모가 해달라고 하지 않는데 알아서 해 줄리 만무한 일이지요.
다른 지역분들은 서대문구, 은평구 아이들 급식 토론회를 한 것만으로도 많이 부러워하고
우리 지역도 해달라고 연락을 많이 하신다고 합니다.
그러나,정작 서대문구와 은평구, 마포구에 사시는 학부모들 참여도가 적습니다.
적어도 방사능 정밀 검사를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고
방사능 검출 빈도가 높은 고등어, 명태, 표고버섯 이 세가지 만이라도
뺼 수 있어야 합니다.(현재로서는)
서대문구,은평구, 마포구에 사시는 엄마들에게 이 글을 공유해주세요.
지역커뮤니티에도 올려주세요.
아래 담당 교육위원에게 전화나 메일을 보내주세요. 내 아이를 위한 단 10분의 시간도 못 내지는 않을 실 거에요.
7월 16일 10시 방사능 급식 학부모 간담회에 꼭 참석해달라고 의견을 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서대문구 지역의원은 최보선 교육의원입니다.
3705-0141
bosun600@hanmail.net
어느 지역이라도 좋습니다. 각 교육위원에 방사능급식건으로 편지를 보내주세요.
첨부는 http://cafe.daum.net/green-tomorrow/GEUL/9 를 하셔도 좋습니다.
잘 꾸민 것보다 투박해도 학부모 진심이 들어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서 함께 해봅시다. 내 아이를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