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첫인상이 단아해 보이고 싶네요. ㅠ.ㅠ
1. 단아보다는
'13.7.5 5:20 PM (58.236.xxx.74)원글님 까칠도도의 매력을 잘 살리심 좋을 거 같아요.
심혜진이나 변정수같은 분들 매력적이잖아요.2. ..
'13.7.5 5:33 PM (84.196.xxx.16)외모는 그냥 생긴대로 살고 깨끗하게 유지해 주는 정도만 신경 쓰시고 내면을 실속있게 가꾸는 사람이 진짜 좋은거 같은데요..
3. 지나갑니다
'13.7.5 6:02 PM (210.117.xxx.109)선생님 같이 생겼다는 소리 들으면 저 같으면 그 날 밤 잠 못자요. 그게 까탈스럽게 라던가> 먼가 촌스러우면서 정장입고 안경끼고 좀 딱딱한 분위기 그런 외모를 일컫는 게 아닌 지? 세련이나 단아나 우아와는 네버네버네버 연결이 안됩니다. 인상이 강하시다면 가디건이나 니트, 원단 아주 좋은 블라우스 이런 옷을 입어 보세요. 빅백 보다는 샤넬풍의 크지않은 숄더백(검정 말고 그레이나 민트, 핑크같은 파스텔톤 양가죽 좋은 가방요) 매시고 구두는 앞 코 동그란 플랫(소재 좋은 걸로...아나콘다 같은)에 7부나 9부 프라다 바지 슬림하게 입으시면 편안해보이면서도 갖춰입은 은근히 신경쓴 차림이 됩니다. 봄 가을엔 목에 쉬퐁 스카프 길게 매주시고 머리는 카푸치노브라운으로 염색하시고 바디펌 해주세요~~~~~ 그리고 머리엔 살짝 큐빅핀 작은 거 하나 해주시고요. 귀걸이도 딱 붙은 스왈롭스키 이쁜이로 해주세요~~~~
4. 음
'13.7.5 6:29 PM (175.210.xxx.243)제 경우도 단아하다, 지적으로 생겼다는 얘기 자주 들었고 미용실과 옷가게에서 직업이 선생님이냐는 얘기 들었어요. 비슷한 일 하고 있구요.
인상 좋단 얘기 많이 듣구요.5. 피터캣
'13.7.5 6:39 PM (182.210.xxx.201)차분하고 조신한 느낌. 대체로 참해보이는 사람한테 선생님같다는 말 많이 해요.
저 학교에 있을때도 그런 분위기 여교사 많이 봤고요. 여기에서 촌스럽다, 딱딱하다는 말 많이 하던데 물론 그런 교사도 있지만(꾸미는 것 관심없고 뿔테안경에 화장기 거의 없는 얼굴)젊은 여교사들은 네일샵 꾸준히 다니고 피부샵 다니면서 관리해요. 옷도 잘 입고요.
화려하진 않지만 은은하고 차분한 사람들한테 단아하다는 말 많이 하는 것 같아요.6. 단아라는 표현
'13.7.5 7:28 PM (59.10.xxx.68)참 좋아요.
외모만 따지면 심은하나 이요원 느낌.7. 교사 이미지면 중상은 됩니다..
'13.7.6 12:22 AM (58.236.xxx.74)젊은 여교사들은 네일샵 꾸준히 다니고 피부샵 다니면서 관리해요. 옷도 잘 입고요.
화려하진 않지만 은은하고 차분한 사람들한테 단아하다는 말 많이 하는 것 같아요. 2222222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71712 | 스카이라이프 2 | 어떡하죠? | 2013/07/06 | 897 |
271711 | 7살 아이하고 단 둘이 휴가.... 4 | 기다리던 여.. | 2013/07/06 | 1,001 |
271710 | 강아지 소변 락스 대신 닦을만한 세제 뭐가 있을까요? 5 | 허허 | 2013/07/06 | 2,452 |
271709 | 습기제거제 물먹는@@버리기 3 | 여름 | 2013/07/06 | 7,274 |
271708 | 셀프파마를 거꾸로 말았어요(급 도와주세요) 6 | 애기엄마 | 2013/07/06 | 3,535 |
271707 | 새끼고양이 질문인데요~ 7 | 어떤아짐 | 2013/07/06 | 948 |
271706 | 여왕의교실 6학년3반의 파벌구성,, 1 | 코코넛향기 | 2013/07/06 | 1,537 |
271705 | 코스트코 조개탄은 진짜 숯인가요? 3 | 체리나무 | 2013/07/06 | 5,272 |
271704 | 오늘도 똥줄타는 하루~ *^^* | 국정충들 | 2013/07/06 | 952 |
271703 | 갑자기 많이 생긴 파리.. 뭔일인지.. 6 | 헉 | 2013/07/06 | 1,739 |
271702 | 이런 남편 어떠신가요? 23 | ... | 2013/07/06 | 4,746 |
271701 | 과외비 질문 5 | 고3엄마 | 2013/07/06 | 1,527 |
271700 | 아이허브 삼부커스요 효과 어때요? 3 | 삼부커스 | 2013/07/06 | 5,404 |
271699 | 아래 동생에 관한 글 보고 18 | 으랏차 | 2013/07/06 | 3,101 |
271698 | 도우미 노래방 다녀온 남편. 어떡할까요. 41 | 휴우.. | 2013/07/06 | 19,252 |
271697 | 제사나 추도식 안지내는 경우 많나요?? 1 | ㅡㅡ | 2013/07/06 | 972 |
271696 | 5시에 아이가 오션월드에 가는데요 3 | 허시 | 2013/07/06 | 953 |
271695 | 마음이 답답해서 글올려봐요. 제가 너무 못난걸까요? 26 | Hari | 2013/07/06 | 9,662 |
271694 | 진보..? 지겨워요. 31 | - | 2013/07/06 | 2,263 |
271693 | 결혼은 ㅇㅇㅇㅇ 이다 (댓글놀이해요) 9 | 유부녀 | 2013/07/06 | 1,453 |
271692 | 중세시대 유럽의 서민들은 어느정도로 비참한 생활을 했을까요? 9 | 중세시대 | 2013/07/06 | 3,563 |
271691 | 제 성격의 문제점이나 조언부탁절실... 18 | forest.. | 2013/07/06 | 3,125 |
271690 | 진짜 신기해요 4 | ··* | 2013/07/06 | 1,132 |
271689 | 주부들이 꼭 알아야 할 곳!! 3 | 룰루랄라 | 2013/07/06 | 1,537 |
271688 | 임테기 역시나 한줄이네요 4 | ㅇㅇ | 2013/07/06 | 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