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이나 에디오피아,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등등,,,
커피생산국이나 그밖에 전 세계 모든 국가중 임산부가 커피를 마시는 나라는 없을까요?
브라질이나 에디오피아,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등등,,,
커피생산국이나 그밖에 전 세계 모든 국가중 임산부가 커피를 마시는 나라는 없을까요?
임산부들이 제일 음식 가리는것 같더라구요 옛날 부터 태교에 신경쓰고 아이 낳고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원글님 말한 나라는 아닌데 서양쪽은 임산부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커피 마시고 해서 놀랐어요
미친듯이 마시지만 않는다면
몇잔 마시는건 괜찮을걸요? 저도 마셨고... 저 산부인과에서도 선생님이 술담배마약 하지말라고만 하셨지 커피 마시지 말라고는 안하셨음... 병원 대기실에도 커피가 비치되어 있었고요.
우리나라에서도 커피 마셔도 된다고 의사들이 그럽니다. 하루에 한두잔은 괜찮다고 해요. 가장 나쁜 건 스트레스~ 그냥 커피 마시랍니다!
임신이 병은 아닌지라 뭐든 적당히는 괜찮을거에요
커피보다 프림이 더 안좋아서 블랙으로 한두잔은...
브라질은 아침에 등교하면 학교에서 애들 커피 한잔씩 돌린단 기사도 봤어요
집중력에 좋다고요 ㅎㅎ
우리로선 어이없지만...
와~~~~
젤 심하죠.. 그냥 제 생각엔 예전엔 여성들 지위가 시집가서 애 낳아 길러주고 살림하는 용도(?)였으니까.. 거기에 완전 초집중해서.. 온갖 것들을 다 갖다붙이며 할 것 하지 말아야 할 것 등을 만들어 놓은 것 같아요. 외국에선 애 낳고 병원에서 아침으로 빵 샐러드 커피 주는데요..;; 예전에 엄마들 임신한 줄도 모르고 밭일하면서 막걸리 마셨다는 분들, 커피마시며 직장 다녔다는 분들도 많은데요 뭐. 들이 붓듯 마시지 않는 이상 뭐든 적당히 적당히는 괜찮은 것 같아요.
하루에 커피 한 두 잔 괜찮고요.
담배도 정 피고 싶다면 스트레스 쌓이느니 한 대 피우라는게 의사들의 견해에요.
단, 술은 절대 안됩니다. 맥주건 와인이건 한 병이건 한 입이건... 알콜은 치명적이래요.
나머지는 뭐 괜히 따지는 듯...
안해보신 분들이 다 답글을 다셨나보네요..옛날이건 지금이건 여성을 애 낳는 용도?로 보고 조심시킨건가요? 헐...여기 정신병자 혹은 애정결핍자 많은 듯~
문화차이고 서양에 비해 동양에서 더더욱 태교에 힘쓴거죠...그것을 여성에 대한 비하로 표현하기에..ㅉㅉ
애 낳아 키워보신 분들은 알거예요..큰 장애로 아이가 태어난다면 뭐 말할 것도 없고 키우면서 감기 잘 걸리고 피부에 뭐 생긴것만 가지고도 엄마는 임신전까지 되짚어보게 되요..내가 태교 잘 못해서 우리 아이가 아픈가..저도 아이 이런저런 일로 병원 드나들면서 내가 태교 조금만 더 신경썼으면 더 좋았을텐데..하는 생각 합니다.
임신중에 별짓을 다 하고 아무거나 다 먹어도 대부분은 잘 태어나지만 만에 하나라도 아닌 경우가 있기에 다 조심하는 겁니다. 의사들은 다 아는 것 같나요? 그들도 확인된 사실만 얘기할 뿐이지 확인 안되고 검증 안된건 모르죠. 당연히...그러니 걔 중엔 괜찮다는 사람도 있고 알 수 없으니 조심하라는 사람도 있는거죠.
엄마가 커피 못마셔 스트레스 받아 아이에게 나쁜영향 주느니 커피가 카페인은 있지만 치명적인 장애를 일으키는 식품이 아니니 그냥 한잔씩 마시라는거죠..
한마디 더, 임신해서는 과일도 예쁜것만 먹으라는건 그만큼 태교가 중요하고 임신중에 매사 조심하라는거죠.. 세상엔 임신때 대충 해도 건강한 애만
잘만 낳더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아닌 경우도 있어요..
스맛폰이라 오타가 좀 있네요..
전 맛나게 한잔씩 커피 마시는 임산부인데요^^
이탈리아에서 살다오신 어느 분이 말씀하시길
거긴 임산부가 에스프레소 몇 잔씩도 마신다더라구요
아무래도 카페인이니 용량치 초과하는 것만 아니면 괜찮을듯
식사랑 함꼐 와인 한잔을 먹더라구요.
제일 당황 또는 황당했던건 애 낳을때 너무 힘드니까 위스키를 한잔 준대요.
좀 취하면 고통이 덜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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