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간단한 레시피로 오이지 담가보셨나요?

오이지 조회수 : 2,460
작성일 : 2013-07-05 16:21:08
제가 짠걸 원래 안좋아해서 이 오이지를 담게 됐거든요
처음이라 실패할수도 있어서 우선 25개로 담가 봤는데 설탕양이 많은건지
제 입맛에는 단맛이 강하더라구요
50개 레시피에서 그 반으로 줄여서 했거든요

원글님의 오이지 50개,

(설탕 1.3키로 ,,,,소금 400그램 ,,,식초 0.9리터)

제가 25개로 한 레시피는 

(설탕 650그램,,소금 200그램,,식초 0.45리터)

저울을 이용해서 정확히 계량했는데 왜 단맛이 강하게 느껴진건지

혹시 해보신분 계세요?

IP : 180.230.xxx.2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5 4:22 PM (220.120.xxx.143)

    예 지금 먹고있어요
    작년에 한번 담궈서 어느정도 맛은 알고있었거든요
    전 설탕도 줄이고 소금도..

    애들도 잘 먹어요

  • 2. 저요
    '13.7.5 4:33 PM (203.226.xxx.14)

    서양식 피클보다 덜 달고 덜 시고 우리 오이지보다 덜 짜서 좋아요

  • 3. 그래요?
    '13.7.5 4:52 PM (211.36.xxx.205)

    전 피클맛일줄 기대했다가 오이지맛이라 놀랐어요.
    순한 오이지맛.

  • 4. 원글
    '13.7.5 5:07 PM (180.230.xxx.26)

    제 입맛이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다음에는 설탕을 좀더 줄여서 해볼까 하네요

  • 5. 초승달님
    '13.7.5 5:28 PM (118.221.xxx.151)

    종이컵으로 계량해서 대충 했는데 안짜고 안시고 안달고
    너무 개운하고 깨끗하게 맛있어요.

    망칠까봐12개 했는데 계속 해먹을려구요.

  • 6.
    '13.7.5 6:14 PM (1.243.xxx.140)

    윗님 종이컵 계량 비율좀 알려주세요~~

  • 7. 초승달님
    '13.7.5 6:30 PM (118.221.xxx.151)

    대략1/5 로 계산해서 오이지용.접으로 파는거 말고
    낱개로 12두개
    설탕은 종이컵으로 끝까지 1컵정도 감으로 조금 넣었어요.=.=
    소금은 종이컵으로 반에서 조금 높게
    식초는 한컵넣고 하루 지난후에 너무 뻑뻑해보여서
    감으로 짜넣은거라 ;;;;;;

    댓글 기다리실까 적긴 했지만 모든 음식을 대충 감한후
    레시피에서 항상 조금 더넣거나 덜넣는지라 저 너무 믿으심 아니되어요~~~~

  • 8. 코알라
    '13.7.5 6:35 PM (222.101.xxx.190)

    설탕양이 조금 많은데요.. 저도 이번에 했는데요.. 50개 기준 설탕1kg 소금 코렐공기로 한공기 식초 900ml 아주 맛나게 되었어요..

  • 9.
    '13.7.5 7:04 PM (1.243.xxx.140)

    초승달님
    감사합니다
    집에 저울이 없어서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 10. ㅇㅇ
    '13.7.5 7:39 PM (1.247.xxx.49)

    저도 만들었는데요
    일반 오이지 무침 처럼 꽉짜서 무쳐먹었는데
    맞는건가요

  • 11. ...
    '13.7.7 2:13 PM (175.115.xxx.234)

    간단 오이지 12개 감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1964 오늘도 똥줄타는 하루~ *^^* 국정충들 2013/07/06 960
271963 갑자기 많이 생긴 파리.. 뭔일인지.. 6 2013/07/06 1,747
271962 이런 남편 어떠신가요? 23 ... 2013/07/06 4,756
271961 과외비 질문 5 고3엄마 2013/07/06 1,533
271960 아이허브 삼부커스요 효과 어때요? 3 삼부커스 2013/07/06 5,415
271959 아래 동생에 관한 글 보고 18 으랏차 2013/07/06 3,111
271958 도우미 노래방 다녀온 남편. 어떡할까요. 41 휴우.. 2013/07/06 19,385
271957 제사나 추도식 안지내는 경우 많나요?? 1 ㅡㅡ 2013/07/06 978
271956 5시에 아이가 오션월드에 가는데요 3 허시 2013/07/06 961
271955 마음이 답답해서 글올려봐요. 제가 너무 못난걸까요? 26 Hari 2013/07/06 9,668
271954 진보..? 지겨워요. 31 - 2013/07/06 2,269
271953 결혼은 ㅇㅇㅇㅇ 이다 (댓글놀이해요) 9 유부녀 2013/07/06 1,464
271952 중세시대 유럽의 서민들은 어느정도로 비참한 생활을 했을까요? 9 중세시대 2013/07/06 3,580
271951 제 성격의 문제점이나 조언부탁절실... 18 forest.. 2013/07/06 3,131
271950 진짜 신기해요 4 ··* 2013/07/06 1,140
271949 주부들이 꼭 알아야 할 곳!! 3 룰루랄라 2013/07/06 1,542
271948 임테기 역시나 한줄이네요 4 ㅇㅇ 2013/07/06 1,228
271947 만화가 김진태씨 아세요? 15 2013/07/06 3,703
271946 아발론샴푸나 닥터우즈티트리숍 같은 오가닉으로 샴푸하면 떡지나요 1 ... 2013/07/06 3,329
271945 계란장조림, 냉동했다 먹어도 될까요? 3 맛이 좋다 2013/07/06 2,455
271944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여자는 신애라 35 왕부러움 2013/07/06 19,246
271943 러버메이드 스텝스툴-2가지 형태중에서... 1 ... 2013/07/06 1,129
271942 7살 아이를 태어나 처음 때렸는 데.. 더 좋은 육아법을 모르겠.. 19 행복한생각 2013/07/06 3,279
271941 또 올라왔네요. 장터에... 2 llol 2013/07/06 3,327
271940 제가 좀 재빨랐으면 좋겠어요 1 느림 2013/07/06 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