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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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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구하는와중에 친구는 직장탈출하고싶다고

멘붕 조회수 : 1,172
작성일 : 2013-07-05 14:58:20

요즘 직장 구하려고 구직란 여기저기 훑고 있는데,

 

친구는 직장탈출하고 싶다고 하네요.

 

친구는 하는 일에 비해 월급도 세고, 시간도 괜찮은 곳에 다니는데

앞으도는 연봉이 더 오른다고 했던 직장인데요.

 

문자받고 옆에 있음 한대 때려주고 싶었어요.

IP : 183.107.xxx.6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상이
    '13.7.5 3:00 PM (211.210.xxx.62)

    그렇더라구요. 한쪽은 넘치고 한쪽은 부족하고.

  • 2. 당연한 거죠..
    '13.7.5 3:04 PM (58.236.xxx.74)

    님도 3년 후에 분명, 직장 탈출하고 싶어요, 글 올릴텐데요 뭘.
    백수시절 그리워요.

  • 3. 정말?
    '13.7.5 3:06 PM (183.107.xxx.69)

    나도 직장탈출하고 싶다고 말할 그 날이 저한테도 올까요?

  • 4. 네 저도
    '13.7.5 3:14 PM (121.169.xxx.156) - 삭제된댓글

    저도 탈출하고싶어요.
    5년전에는 저도 님이랑 똑같은 상황이었습니다 . 제발 취직 했으면 좋겠다 라고
    지금은 남들이 모두 부러워하는 직업인데 탈출하고싶어요 ㅠㅠ

  • 5. ..
    '13.7.5 3:27 PM (39.115.xxx.2)

    저 작년에 자발적으로 3개월만 쉬자 한 것이, 저 쉬자마자 빙하기?가 다가오면서 5개월 쉬었어요.
    사람 뽑는데 자체가 없어서, 마지막엔 스트레스도 장난 아니고 회사다니면 진짜 열심히 충성을 다해야지. 했는데
    웬걸 약발 한달도 안가네요. ㅋㅋ

    이제 3개월 일했는데 회사다니기 싫어요. 노는게 체질인거 같아요.
    그래도 어쩌나요. 대안 없으니 다니는거죠.
    그 분도 할 수 있었으면 옛적에 탈출했을거에요.

    금방 취업되실거에요. 힘내세요.

  • 6. 111111111111
    '13.7.5 3:59 PM (112.144.xxx.209)

    그런걸 넌씨눈...이라고 하죠
    배가 불렀어 아주 그냥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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