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아는 사람이 이쁘고 편한 신발을 신고 있기에
물어보고 저도 똑같은걸로 샀어요.
제꺼 사면서 여동생이랑 올케, 그리고 친정엄마꺼까징
네 컬레를 색깔만 다르게 사서 나누어 신었네요.
얼마 안하는 싼 신발인데도 다들 넘 좋아하고 하더라구요.
다들 똑깥은 신발을 신은 기념으로 사진도 찍었어요.
그 모습을 본 제 남편,남동생,제부가 자기들도
셋이 커플티라도 맞추자고 해서 많이 웃었네요.
행복이라는거 이런게 아닐까요?
얼마전에 아는 사람이 이쁘고 편한 신발을 신고 있기에
물어보고 저도 똑같은걸로 샀어요.
제꺼 사면서 여동생이랑 올케, 그리고 친정엄마꺼까징
네 컬레를 색깔만 다르게 사서 나누어 신었네요.
얼마 안하는 싼 신발인데도 다들 넘 좋아하고 하더라구요.
다들 똑깥은 신발을 신은 기념으로 사진도 찍었어요.
그 모습을 본 제 남편,남동생,제부가 자기들도
셋이 커플티라도 맞추자고 해서 많이 웃었네요.
행복이라는거 이런게 아닐까요?
얼마 안하는 싼 신발인데도 다들 넘 좋아하고 하더라구요. ---> 여자들의 이런 순진함이 참 좋아요.
이렇게 쌓인 작디 작은 행복이 역경을 이기는데 얼마나 큰 힘이 되는데요.
원글님 안목도 좋으신가봐요, 비싼 거 받아도 영 마음에 안 드는 경우가 있는데, 싼 거라도 마음에 딱인게 있거든요.
감사합니다 싱그시 웃게해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