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폭력가해자 보복해주는 심부름센터 등장
1. ㅎㅎ
'13.7.5 12:56 PM (125.138.xxx.133)거 괜찮은거 같네요
층간소음 때문에 고통받는 사람들 위해서도
이런 심부름센터 있었음..2. ㅎㅎ
'13.7.5 12:59 PM (125.138.xxx.133)"이젠 절대 혼자 고민하지 말고 전화주세요! 저희가 함께하겠습니다"
이말이 가슴에 팍~ 와닿네요
부모도 경찰도 교사도 해결해주지 못하는 죽을거같은 고통을
해결해주겠다는데 격려는 못할망정 무슨 내사는...
부작용만 없다면야 두손들고 환영합니다3. 이런건
'13.7.5 1:25 PM (203.142.xxx.231)좀 생겨도 될듯..
4. ...
'13.7.5 1:38 PM (180.228.xxx.117)학교 내 조폭이 아무리 학생들 상대로 포악하고 끔직한 짓을 해도,,
학생이라는 이유로 혹은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처벌"이라는 것 자체가 없다시피가 아니라 아예
없으니 이런 학생 조폭들은 나, 아무 처벌 안 받아,,대놓고 말하면서 온갖 짓을 다 하지요.
나이만 어렸지 하는 짓은 악독 조폭에 절대 뒤지지 않는 학생 조폭 아주 많아요.
그러면 안돼는 줄 알면서도 왠지 고소하고 시원한 감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봐요.5. 국가공권력이
'13.7.5 1:43 PM (211.194.xxx.205)얼마나 무력하면 개인들에 의해 사적보복을 돕는 이런 민영화도 생기는군요.
하긴 지금도 용역깡패가 있긴 있죠.6. 벌써 나왔을 서비스
'13.7.5 1:48 PM (110.174.xxx.115)이미 한 20년 전부터 생겨서
점점 더 성업이라 이제 언론에까지 나온 걸겁니다.
이미 한 20년 전에 흥신소에서
백만원이면 사람 손봐준다고 하는 소문을 들었어요.7. 공권력이
'13.7.5 2:41 PM (220.117.xxx.156)못한다면 사설이 해야하고 흥하겠죠.. 그만큼 니즈가 많으니...
공권력이 해결하지 못하는 '한'들이 많다면 어찌됬든 그 한을 해결해주는거
두손 벌려 환영입니다.
;;이제 한풀이에도 양극화가... ㅠ.ㅠ8. 윗님
'13.7.5 2:55 PM (220.117.xxx.156)학교처벌을 더욱 강화해야 해요.=> 글쎄 그게 안되잖아요... 피해 안당해보신분인듯..이상적인 얘기만하시니..
9. ...
'13.7.5 3:20 PM (124.5.xxx.115)전에 sbs뉴스에도 나왔던데요 500이면 한달정도 경호도 해주고 가해자도 협박해 준다고.... 참 법적이나 도덕적으로는 할짓이 아니지만 내 애가 당한다면 과연 어떨까 싶더라구요 멀쩡한 내 새끼 괴롭힘 당하다 옥상에서 떨어지는 꼴 보느니 돈들여서라도 대처해야지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10. 쓸만하네요
'13.7.5 8:24 PM (121.176.xxx.37)사람 죽여도 몇년만 살만 되잖아요
법은 더 이상 믿을게 못되는 것 같아요
법이 피해자보다 가해자의 인권을 보호하는 용으로 바뀐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