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값이 어느정도여야 제대로 된 금액이라고 생각하세요?

궁금 조회수 : 2,103
작성일 : 2013-07-05 11:28:32
지금 아파트 값은 너무 거품이 심하다고 하잖아요.
내리고 있다곤 하지만
아직 멀었다고 그러고.

그럼 어느정도 선이어야 적당한 가격이라고 생각하세요?
 
10.20.30.40 평형대를 기준으로요.
IP : 58.78.xxx.6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의
    '13.7.5 11:30 AM (203.247.xxx.210)

    전세가

  • 2. 저는
    '13.7.5 11:31 AM (121.140.xxx.241)

    평당 4-500정도요. 비싸도 500은 안넘어야죠.

    일반 직장인들 기준으로 5-10년 모으면 20평정도 소형아파트 정도는 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전문진들이야 수입이 많겠지만 일반 직장인들은 일년에 천만원 모으기도 어렵잖아요.
    일년에 천만원은 무슨.. 오백정도 모으면 많이 모으는거죠;;

  • 3.
    '13.7.5 11:38 AM (171.161.xxx.54)

    지역에 따라 다르지요...

    반포 새 아파트랑 변두리 오래된 아파트가 평형이 같다고 같은 아파트가 아니니까요.

  • 4. 일단
    '13.7.5 11:42 AM (116.39.xxx.87)

    일본은 최고점에서 30%살짝 넘게 빠졌을때 진정이 되었어요
    그런다고 매매량이 많아지고 그런건 아니에요
    투자목적으로 산다는 마인드가 꺽이고, 사면 떨어지는 자동차와 같다고 보는 쪽으로 기울어져요
    투자물이 아니라 생활품은 매매 활성화는 안되죠
    청년인구층이 받쳐주지 않으니까요

    결국은 이윤을 만들어 내는 활성화된 지역은 엄청난 가격을 자랑하고 길 건너편은 여전히 제자리가 되는...
    부동산 가격이 촘촘하게 구분되는 시점이 우리도 올꺼에요

  • 5. ...
    '13.7.5 12:49 PM (58.29.xxx.23)

    지금 가격이 적당한 것 같아요. 강남을 빼면요.

  • 6. 저는
    '13.7.5 12:57 PM (222.107.xxx.181)

    여기는 송파구에요.
    20평대는 4억대 30평대는 5억대 하는 곳인데
    20평대는 2억대, 30평대는 3억대로 내려오면
    충분히 사고 싶을 것같아요.
    근데 이게 지금 여기 전세 시세니,
    아마 힘들겠죠.

  • 7. ..
    '13.7.5 12:58 PM (221.146.xxx.243)

    저 위에 저는님..
    평당4~5백은 물정을 몰라도 너무 모르시는 말씀...
    공사비정도의 금액으로 아파트를 살수 있을까?
    지어서 팔아보세요 틀림없이 제가 사겠습니다.

  • 8.
    '13.7.5 1:14 PM (125.131.xxx.193)

    모든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동네 아파트값은 소폭 조정은 될지언정 원글님 생각만큼 안떨어질걸요

  • 9. 4인가족 기준 24평 짜리가
    '13.7.5 1:53 PM (110.174.xxx.115)

    노동자의 평균 5년 연봉 정도요.

    한국같으면
    노동자 평균 연봉이 3천이 안되니
    24평 아파트, 아주 좋은 지역(이를테면 강남 같은곳) 말고
    그냥 서울 잠실이나 창동이나 은평구같은 주거지 기준
    1.5억 이하.

    지금보다도 한 50% 더 내려야 비슷하죠?

  • 10. ...
    '13.7.5 10:20 PM (222.109.xxx.40)

    평당 500만원은 96년도 서울 강북 아파트 분양가 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564 루비반지 질문이요 .... 2013/09/18 2,266
298563 명절에 100 5 호호 2013/09/18 2,376
298562 백화점천연발효빵 이용 느낀점 7 파리졸업후 2013/09/18 4,125
298561 동서한테만 관대한 시어머니 12 화가 난다 2013/09/18 5,580
298560 한국 아닌 외국에서 사시는 분들 명절은 어떻게 보내시고 계시나요.. 23 외국 2013/09/18 3,489
298559 번호이동?신규?기변? 4 인간과개 2013/09/18 1,362
298558 확신들어요...!!임작가 82해요 23 오로라 2013/09/18 14,296
298557 유기농반찬집 아르바이트 했는데요 호호 2013/09/18 3,530
298556 아기 이야기를 읽다가 생각난 건데 2 자가자 2013/09/18 1,235
298555 어휴..너무나 깔끔떠시는 어머님~~~ 11 숨막힌다 숨.. 2013/09/18 4,876
298554 명절만큼은 남의편이 아닌 제편인 남편 14 명절 2013/09/18 3,750
298553 손석희씨 뉴스 기대이상이네요~ 27 ... 2013/09/18 5,075
298552 팔다리가 다 쑤셔요 투윅스 땜에..ㅠ.ㅠ 20 휴우우우우 2013/09/18 3,085
298551 cc크림 추천해주세요~~ 5 ... 2013/09/18 3,457
298550 눈 밑떨리는 현상이요 5 ㅔㅔ 2013/09/18 1,943
298549 "바라는 바다" 보신 분들 중에 마지막에 나온.. 땅콩 2013/09/18 901
298548 상한 고기를 받았어요 9 고민중 2013/09/18 3,386
298547 풍성한 한가위 보내셔요~~~~ ^^ 3 세우실 2013/09/18 799
298546 봄베이 + 진 칵테일이요... 2 인도 2013/09/18 3,211
298545 왜 고양이는 산책을 안시키나요? 22 고양이 2013/09/18 12,746
298544 고추땜에 손이 따가워요 어떻게하나요 6 죽을것같아요.. 2013/09/18 3,340
298543 공주병(?) 8개월 아기 버릇을 어떻게 고쳐야할지.. 30 지침 2013/09/18 9,093
298542 긴연휴 친정은 언제가세요?? 4 11111 2013/09/18 1,598
298541 정말 차남이 편해서일까요? 11 장남이 벼슬.. 2013/09/18 2,835
298540 자궁적출 복강경수술..드디어 소변줄 떼었어요^^ 7 수술 2013/09/18 24,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