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맞벌이하면서 집살때 빌린돈 아직 갚고 있고
꼬박꼬박 세금내며 혜택은 못보고 있는데..
누구누구는.... 부모가 돈이 많아서 자꾸 집평수 늘려주고...
남편 월급은 현금으로 받아와서 의료보험비가 낮아서 온갖 혜택 다 보며
명품을 휘감고... ㅠ.ㅠ
비교하지 말자, 나는 나다.. 하면서... 속상하네여...
에휴...
그냥 가끔 이런 생각이 듭니다.
나는 맞벌이하면서 집살때 빌린돈 아직 갚고 있고
꼬박꼬박 세금내며 혜택은 못보고 있는데..
누구누구는.... 부모가 돈이 많아서 자꾸 집평수 늘려주고...
남편 월급은 현금으로 받아와서 의료보험비가 낮아서 온갖 혜택 다 보며
명품을 휘감고... ㅠ.ㅠ
비교하지 말자, 나는 나다.. 하면서... 속상하네여...
에휴...
그냥 가끔 이런 생각이 듭니다.
중환자실도 다녀오세요.
불로소득이죠.. 제 주변 지인들도 많아요. 왜 변호사하면서도 의료보험료는 10만원도안내는 사람들.. 소득을 신고하지 하지 않아서 월수는 높은데 세금 안내고 사는 사람들.. 그게 똑똑한거라며 세금내는 사람들 바보 취급하죠.. 이래서 사업이 최고인건가 하는 생각도들고.. 그냥 만연해있는거같아요. 꼼수부리며 사는 게 맞는 거라는 생각.....
50년쯤 세상을 살아보니 지금 시점을 뚝 잘라 비교하면 억울하기도 하고 열등감도 느끼겠지만 계속 살아가면요 입장은 자꾸 바뀌는거 같아요.
그러니 그때 그때 비교하며 열등감 느끼고 억울해하고, 우월감에 잘난척하고 상처주고
그러면 삶이 행복하지도 않고 주위에 사람이 없어져요.
지나고 보니 모든 일들은 다 댓가가 있고~
세상은 동전의 양면 같아서 좋기만한일도 나쁘기만한일도 없더라구요.
노력없이 생기는 돈이나 옳지못한 방법으로 생긴 많은 돈은, 인생을 길게보면
독이더라구요.
또 나이마다 부러운것도 달라지구요^^
인생 길어요~
힘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