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 혼자가고 싶어요

귀찮아요 조회수 : 854
작성일 : 2013-07-05 11:01:41

여러가지 이유로 친정에는 그냥 혼자 조용히 다녀오고 싶은데

우리집 식구들은 어찌 저만 따라다니려고 하는지

친정이 저랑 타지에 있어서 날잡아 다녀와야해요

그냥 저혼자 가면 조용히 집에 일도 보고 그간 만나고 싶었던 친구들도 좀 보고 오고 하고 싶은데

부득불 따라간다는 남편과 아이들~

언제쯤 홀로 조용히좀 다닐날이 올까요?

친정가까워서 낮에 잠깐 다녀갈수있는 분들 너무 부럽네요

내 엄마를 날잡아서 봐야한다는게 살수록 서글프게 느껴지네요

정말 친정엄마 자주보고 살고파요

IP : 211.247.xxx.20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5 2:22 PM (110.14.xxx.155)

    저도 아이랑 둘이 주로가요
    그게 편해요
    남편하고 가려면 늦장 부리고 도착해선 언제 가냐고 눈치주고
    부모님도 불편해 하시고요
    같이 가자고 해도 괜찮다고 막 사양합니다 ㅎㅎ'
    웃긴게 시가 갈땐 퇴근전에 전화해서 빨리 가게 준비하라고 하고 도착하자마자 떠나고 돌아올때도 조금이라도 더 있으려고 용쓰는거 보면 참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1971 7살 아이하고 단 둘이 휴가.... 4 기다리던 여.. 2013/07/06 1,016
271970 강아지 소변 락스 대신 닦을만한 세제 뭐가 있을까요? 5 허허 2013/07/06 2,461
271969 습기제거제 물먹는@@버리기 3 여름 2013/07/06 7,289
271968 셀프파마를 거꾸로 말았어요(급 도와주세요) 6 애기엄마 2013/07/06 3,558
271967 새끼고양이 질문인데요~ 7 어떤아짐 2013/07/06 953
271966 여왕의교실 6학년3반의 파벌구성,, 1 코코넛향기 2013/07/06 1,544
271965 코스트코 조개탄은 진짜 숯인가요? 3 체리나무 2013/07/06 5,280
271964 오늘도 똥줄타는 하루~ *^^* 국정충들 2013/07/06 960
271963 갑자기 많이 생긴 파리.. 뭔일인지.. 6 2013/07/06 1,746
271962 이런 남편 어떠신가요? 23 ... 2013/07/06 4,755
271961 과외비 질문 5 고3엄마 2013/07/06 1,533
271960 아이허브 삼부커스요 효과 어때요? 3 삼부커스 2013/07/06 5,413
271959 아래 동생에 관한 글 보고 18 으랏차 2013/07/06 3,110
271958 도우미 노래방 다녀온 남편. 어떡할까요. 41 휴우.. 2013/07/06 19,385
271957 제사나 추도식 안지내는 경우 많나요?? 1 ㅡㅡ 2013/07/06 978
271956 5시에 아이가 오션월드에 가는데요 3 허시 2013/07/06 960
271955 마음이 답답해서 글올려봐요. 제가 너무 못난걸까요? 26 Hari 2013/07/06 9,668
271954 진보..? 지겨워요. 31 - 2013/07/06 2,269
271953 결혼은 ㅇㅇㅇㅇ 이다 (댓글놀이해요) 9 유부녀 2013/07/06 1,464
271952 중세시대 유럽의 서민들은 어느정도로 비참한 생활을 했을까요? 9 중세시대 2013/07/06 3,580
271951 제 성격의 문제점이나 조언부탁절실... 18 forest.. 2013/07/06 3,131
271950 진짜 신기해요 4 ··* 2013/07/06 1,140
271949 주부들이 꼭 알아야 할 곳!! 3 룰루랄라 2013/07/06 1,542
271948 임테기 역시나 한줄이네요 4 ㅇㅇ 2013/07/06 1,226
271947 만화가 김진태씨 아세요? 15 2013/07/06 3,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