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 엄마 부모 4명 조의금 다 줘야 하나요?

부조금 조회수 : 2,719
작성일 : 2013-07-05 10:55:14

저희 엄마 이야긴데

엄마의 부모님, 시부모님은 모두 돌아가셨고

아는 아줌마는 이번에 부친상 당하셨는데, 나머지 세분도 아프셔서 곧 돌아가실거 같대요.

 

이런경우 네분 다 조의 해야하는지 고민하시네요.

돌려받을 길 없어서 좀 부담스러우신가봐요.

 

이런경우 보통 어떻게 하나요?

IP : 203.234.xxx.10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처음만 인사
    '13.7.5 10:58 AM (122.153.xxx.67)

    절친한 분이면 다하지만
    처음만 인사하셔도 되요
    또, 시부모님때는 안하고
    친정부모님상에만 인사하셔도 되고요.

  • 2. 그렇죠
    '13.7.5 11:00 AM (58.78.xxx.62)

    보통 그렇다면 아는 사람의 시부모님 쪽은 빼고
    친정부모님 쪽만 챙기면 될 거 같은데요.
    부의금도 그냥 부담없는 선에서 말이에요.

  • 3. 제 생각도...
    '13.7.5 11:01 AM (211.201.xxx.173)

    시부모님쪽은 빼고 친정부모님만 챙기면 될 거 같아요.
    요즘 같은 때 그렇게 내야하면 부담되는 게 당연하죠.

  • 4. ..
    '13.7.5 11:02 AM (122.36.xxx.75)

    처음만 인사하셔도 괜찮을듯하네요

  • 5.
    '13.7.5 11:06 AM (221.139.xxx.8)

    그냥 그만큼의 인간관계신가본데 고민하신만큼만 하시면 될것같네요.

  • 6. .....
    '13.7.5 11:08 AM (1.251.xxx.45)

    근데 보통 시부모님상까지는 연락 안하더라구요.

  • 7. 그건
    '13.7.5 5:40 PM (14.52.xxx.59)

    상 당한 쪽에서 알아서 정리해야 되는데 말이지요 ㅠ
    저희는 4명 모임인데 2명이 상 당했거든요
    근데 아무말 안하고 나중에 돌아가셨다,라고 말했는데
    한엄마가 유독 눈치없이 시아버지 돌아가셨다고 연락해,당시 중환자실 입원중인 친정엄마 3주있다 또 돌아가셔...두달쯤 후에 친정아버지가 갑자기 훌쩍 세상 뜨시고,그때마다 연락하는 통에 좀 그렇더라구요
    그러곤 애들 대학가고 모임 꺠졌어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743 가방 헌옷 신발 매입하는사람들 1 양파깍이 2013/09/20 2,572
298742 명절에 여자분들 고생이 많으신듯... 개냥이 2013/09/20 858
298741 나이차많이 나는사람과살면 8 ㄴㄴ 2013/09/20 4,246
298740 80-90년대 팝송 잘아시는분.. 13 ,,, 2013/09/20 2,478
298739 채광을 좋게 해서, 책상 앞에 앉고 싶어지는 사진이네요. 3 ........ 2013/09/20 2,553
298738 파파로티 초등생이랑 보기에 안좋은 장면 있나요 1 영화 2013/09/20 1,213
298737 시엄니가 이유없이 몸 이곳저곳에 멍이 드네요 14 좀다른ㅇ얘기.. 2013/09/20 6,973
298736 장남 자리라는 게 뭘까요? 16 맏며느리 2013/09/20 4,021
298735 해피 투게더 야간매점 역대 레시피 !!! 55 풍성한가을 2013/09/20 22,036
298734 부티 날려면 진짜 이런걸 들어줘야 3 우산 2013/09/20 4,765
298733 저 정말이지 시어머니 증오합니다 26 징그러 2013/09/20 15,820
298732 전라도 광주에 광주여대 면접보러가려 합니다... 3 광주 2013/09/20 2,752
298731 명절날 집에안가고 친척안보시는분 1 ㄴㄴ 2013/09/19 1,789
298730 명절엔 특히 라면이 젤이여 ㅋ 3 // 2013/09/19 2,255
298729 째깍,띵동,하는광고 콩두유 2013/09/19 1,141
298728 ㅋㅋ 지금 sbs백년손님 의사 넘 귀엽네요 ㅋㅎㅎ 11 ㅎㅎ 2013/09/19 22,497
298727 난 주군의 태양 잼났어요 9 갈비 2013/09/19 3,181
298726 우리 엄마를 무시하는 친척들이 꼴보기 싫어요 5 // 2013/09/19 3,731
298725 여러분 고등학교에서 전교1등 하던 애들 지금 뭐하나요? 57 00 2013/09/19 23,551
298724 시누이 ,시누남편,시엄니 앞에서 남편에게 폭행당했는데.. 55 체르노빌 2013/09/19 17,388
298723 오늘 투윅스 드디어 반격 들어가네요 ^^ 6 투윅스 2013/09/19 2,940
298722 고향내려왓는데 윗집에서 변기 갈아달라고 항의를하네요... 4 ㅠㅠ 2013/09/19 2,612
298721 나이 많은 카리스마 동서만 인기폭발 8 어렵 2013/09/19 5,435
298720 주군의 태양...? 2 ... 2013/09/19 2,548
298719 투윅스 완전 대단하네요~ 10 우와~ 2013/09/19 4,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