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하게 말리고는있지만 좀 털이 길고 많기는해요
반바지입을때 싫은가봐요 이해는 하지만 제모를 하면 털이 더굵어진다는
말도 있고해서 망설여집니다
만약에 하게된다면 어떤식으로 해주면될까요?
못하게 말리고는있지만 좀 털이 길고 많기는해요
반바지입을때 싫은가봐요 이해는 하지만 제모를 하면 털이 더굵어진다는
말도 있고해서 망설여집니다
만약에 하게된다면 어떤식으로 해주면될까요?
하게 해주세요.
털 굵어지고 그런 거 잘 못 느끼게던데요.
우리딸도 털이 긴 편이라서 일찍 제모시작했어요.
어차피 여름에만 하는데요. 아직 어려서요.
적고보니 방법이 빠졌네요.
제모크림 팔아요. 면도기 비슷한 거 하고요/
목욕할 때 그거 바르고 밀고 나옵니다.
그냥 여성용 면도기로 며칠에 한번씩 밀라고 하세요
그 시기에 그게 얼마나 큰 스트레스인데요 ㅠㅠ
실제로 여자애들사이에서 털 많으면 뒤에서 놀림감 되어요
제모한다고 털 굵어 지는거 아니예요. 깍아서 다시 올라오는 단면이 짧고 뭉툭해서 그리 느껴지는거지 더 굵게나지 않아요.
저는 초등 딸 다리 밀어 줘요.
해주세요
제 친구 딸도 너무 스트레스 받으니까
해주더라구요
피부과가서 한걸로 알아요
다리는 진작에 밀게했는데...
몇달전에 팔까지 밀었는데..세상에나 시커멓게 털이 자라네요...팔도 계속 면도기로 제모 해야하나 ... 워째야하나요..
밀지말고 왁싱해주세요
다시 자라날때 그나마 자연스러움.
올리브영같은데 가면 스트립 왁스 팔아요. 비닐에 끈끈한 왁스붙어있어서 털 뽑아내는거.
어어...위험한 댓글 있네요.
절대 면도기로 밀라고 하지 마세요!
제모크림이나 제모제(촥~잡아뜯는..) 쓰라고 하세요.
저희 언니가 중학생인지 고등학생부턴지 암튼 꽤 오래전부터 다리털을 면도기로 밀었어요.
제모제 계속 사야하고 화끈대는거 싫다는 이유였는데,
서른 넘은 지금, 다리 전체가 아빠들 턱같아요.
완전 꺼실꺼실한게 이태리타올 저리가라고 살이 닿으면 따끔거릴 정도로 아파요.
아무도 자기 다리 못만지게 해요.
면도기로 밀어도 안굵어진다는 분도 계신데, 만에 하나 저희 언니처럼 뻣뻣하게 다리털이 자라면 어쩌시려고요.
제모제 사용하게 하세요.
면도기 하면 안되여
왁싱 크림 하고 테입을 추천 합니다.
제가 사춘기이후 님 따님과 같은 고민으로 치마, 반바지 잘 못입었어요. 자르는 면도기, 뽑는 제모기, 왁싱, 바르는 제모제 등등으로 연약한 피부에 상처는 상처대로 나고, 털이 많고, 굵으면 효과도 별로고요. 근데 또 병원가자니 부끄럽기도하고, 비용, 시간이 만만치 않더라고요. 그래서 속는샘 치고 가정용 레이저제모기(비용이 꽤 됩니다만, 비용대비 상당히 만족합니다) 구입해서 지난 가을, 겨울 내내 사용했더니 정말 남자다리 같던 제 다리가 이제 여자다리 같고요, 그렇다고 아예 말끔히 털이 없어지진 않았지만(장기간 주기적으로 사용해줘야 한다네요), 효과가 상당히 좋아요. 다른 여자들처럼 샤워할때 일회용 면도기로 밀어주면 부드러운 살이 나올정도로 털 굵기도 얇아졌고요. 제가 고민이 많아서 제모기 사용후기 찾아보면 죄다 광고만 대박이라서 이런 리플도 광고로 오해하실까 걱정되긴합니다만 외모신경 많이쓰일텐데 따님 입장 생각하셔서 제모기 한번 사서 해보시길 바래요. 저 어릴때 우리엄만 괜찮다고, 아무도 니 다리 신경안쓴다고만 하시고, 제 고민을 심각하게 받아주지 않으셔서 더 서러웠어요. 요새 제 다리보고는 신기하다고 하세요. 만날 남자다리같다고 놀리기만 하더니..
요즘 아이들 반바지를 주로 입으니까 다리제모 하면 보기 좋잖아요.
여자니까 앞으로도 치마 반바지 입을일 많고 레이저 제모 행사하는데서 하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사람마다 다른 모양이네요.
저는 20년 넘게 여름마다 면도기로 미는데 아무 이상 없어요. 더 굵어지지도 않고 피부도 아무렇지 않아요.
피부과에서 레이저제모 하시는 게 젤 낫지 않나요....영구적이니...
그거 한다고 수면마취 하진 않던데요...
아픈 거 참을만해요.
요새 가격도 많이 싸졌던 데
전 옛날에 돈 엄청 주고 했는 데...
얼마 전에 코슷코에서 가정용제모기 봤는 데 가격 생각은 안 나는 데 꽤 비쌌던 거 같아요..이십 몇 만원인가?
요새는 안 보이더라구요.제가 못 본건 지...
레이저제모 싫으시면 그런 가정용제모기도 괜찮을 거 같네요.
병원가서 상담받고 레이저제모해주세요.
제아이는 해줬어요.
저도
제모하고싶어요.
여름이라 행사해서 싸게하는병원있을꺼에요
제 딸아이도 털이 복실복실ㅠ
작년인가 병원에서 물어본 가격이 양팔,양다리 하면
제모기값 나오드만요.
그래서 하나 살까 맨날 고민하다 또 다시 여름..ㅠ
네이버 중고나라에 가면 한번 쓴거 많이 파는데
왜 한번만 쓰고 안쓸가...ㅋㅋ
싶어서 또 못사요 ㅠ
요즘 '가정용레이저제모기' 판매하더라구요.
근데 가격이 비싸서..ㅠ
효과는 좋은가봐요.. 한 번 사면 유용하게 쓰는 듯 합니다.
콧수염도 레이저제모 하시면 돼요..
박스 포장용 청테이프 강추.^^
전 대학생 때 해 주었는데 더 어릴 때 해 줄걸 하고 후회 했습니;다
사춘기 때 얼마나 신경 쓰고 살았을까하고 생각 하면 진짜 속상합니다.
그러니 아이가 자신감 갖고 그 쪽에는 신경 안 쓰게 해 주셔요.
근데 하기 전에 자외선에 살이 타면 안되더라구요.
그러니 될 수 있는 한 햇빛은 피하고요.
햐얀색이 더 잘 된다고 알고 있어요.
레이저 기계도 어느 것을 사용 하는지 알아 보시고요.
효과가 있는 레이저를 고르시길 바랍니다.
병원 마다 다 다르더라구요. 어떤 레이저가 효과가 좋은지 검색도 해 보시고요
레이저 제모 시켜주세요.
가격이 많이 내렸어요.
당장 가격이 부담된다면 아이랑 약속해서
겨울까지 같이 돈 모아서 하자고 하세요.
피부가 하얀 겨울에 하는 게 효과적이예요.
미는 건 학생에게 추천하지 않아요.
일단 밀기 시작하면 하루이틀 간격으로 계속 신경써야 해서..
저 50대인 아줌마인데요 제모한뒤 신세계라고 생각들었답니다 정말 좋아요 꼭 해주세요 꼭~~~ 정말 털 많은 사람만이 그 맘을 압니다
병원에서 레이져로 제모했답니다
피부과에서 레이져 제모하면 안 아프고 비용도 얼마 안비싸요.
요즘 레이져 제모 기계가 좋아져서 하나도 아프지 않거든요.
제가 여자치곤 남자처럼 콧수염이 심했던 터라, 7번 정도 했더니 인중 콧수염 이제 안나구요.
겨드랑이 무성하던 털들도 이제 깨끗해졌어요.
라이트 쉬어 듀엣 제모기 있는 병원가서 시술받으시면 아프지 않고, 효과 좋고, 금액도 그닥 비싸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