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월 5일 [이재용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536
작성일 : 2013-07-05 07:30:11

 

 

 


"지난번엔 격을 놓고 따지더니, 이번엔 장소를 놓고 싸움을 벌였다."
 
개성공단 정상화촉구 비대위 정을연 의원의 말입니다. 어제 저녁 8시 넘어까지 남북이 회담 장소를 놓고 줄다리기를 벌이자 입주기업인들이 불만을 터트린 것입니다. 다행히 네 차례 주고받는 핑퐁 끝에 회담을 하기로 했는데요, 시선집중 3부에서는 남북관계발전특위 소속인 민주당 혹익표 의원을 연결해서 이 문제에 대한 야당의 입장 들어봅니다.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
 
20세 이하 월드컵 대표팀 주장 이창근 선수의 말입니다. 스타 플레이어가 없어서 역대 최약체라는 평가를 들어왔던 대표팀이 콜롬비아를 꺾고 8강에 올랐죠. 이 경기 직후 나온 소감입니다. 이광종 대표팀 감독은 '선수들이 마음을 합해 더 큰 팀이 돼가고 있다."며 남은 경기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돈만 주면 무서운 삼촌들이 학교폭력까지 해결해준다."
 
서울 강남 학부모들 사이에서 떠도는 말입니다. 심부름 업체나 흥신소들이 돈을 받고 학교 폭력 해결사 노릇을 하고 있다는 얘깁니다. 업체들이 학교 주변에 광고전단까지 붙이며 영업을 한다는데요, 공권력이 해결 못하는 학교폭력의 현장에 등장한 달갑잖은 해결사입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566401&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

”시도해보지 않고서는 그 누구도 자신이 얼마나 할 수 있는지 알지 못한다.”

                        - 황석영, [개밥바라기별] 中 -

―――――――――――――――――――――――――――――――――――――――――――――――――――――――――――――――――――――――――――――――――――――

IP : 202.76.xxx.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폭전단지를
    '13.7.5 8:55 AM (116.39.xxx.87)

    기억하려는 나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1461 오늘 비행기 타야하는데 ㅠㅠ 6 .. 2013/07/07 1,983
271460 포스코..직장.. .어때요? 8 감자부침개 2013/07/07 4,035
271459 스마트키 홀더 어디 가면 살 수 있을까요?? 1 천둥번개 2013/07/07 953
271458 전복 더덕 소박이 손전등 2013/07/07 522
271457 수박이 과일인가 채소인가 18 메디치 2013/07/07 4,006
271456 선동질 누가 먼저 시작했는지 18 ㅡㅡ 2013/07/07 1,526
271455 맛있는 한과 소개해주세요. 5 한과광 2013/07/07 1,794
271454 박은지 성형한거 봄 왜 저리 했나 싶어요 7 .. 2013/07/07 5,258
271453 사람목숨 가지고 낚시한건가요? 6 2013/07/07 1,466
271452 국정원 "남북회담 녹음기 발언, 공식입장 아냐".. 11 샬랄라 2013/07/07 1,376
271451 아시아나 사고. 2 .. 2013/07/07 1,492
271450 내일부터 아이시험인데 거실서 tv보시는 시어머니 51 제발 2013/07/07 12,880
271449 감자 삶은것 넣어도 되나요? 2 열무겉절이 .. 2013/07/07 1,184
271448 준이, 성선비 오늘따라 참 예쁘네요. 5 다들예쁘지만.. 2013/07/07 2,996
271447 그러니까 흥수가 이 학교에서 졸업을 하겠다는 것이.... 3 학교 보는 .. 2013/07/07 970
271446 라텍스로 된 고무장갑 분리수거 가능한가요? (내기중) 4 ^^ 2013/07/07 4,899
271445 사망 중국인...뒤담화 수준 1 종편 2013/07/07 2,523
271444 안도현 시인, 절필 선언 “박근혜가 대통령…” 4 샬랄라 2013/07/07 2,490
271443 20대 후반 차없는 남자 소개팅입니다. 55 소개팅 2013/07/07 23,677
271442 19금, 요도와 질 사이.. 14 고민 2013/07/07 23,518
271441 살면서 인테리어 하긴 엄청 어렵죠 2 ,,, 2013/07/07 1,706
271440 좋아하는 댄스음악 한가지씩만요~~~ 12 유산소 2013/07/07 1,048
271439 갑자기 손가락관절이 쑤시는데요~ 비가 오락가.. 2013/07/07 756
271438 삶이 흔들릴때 떠올리는 어른 5 몽실언니 2013/07/07 1,319
271437 쿵후팬더 영웅의 탄생 보지마세요 2 아깝다 내돈.. 2013/07/07 2,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