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인 새댁입니다.
올 10월만 지나면 전세가 만료되는데요,
9월에 출산예정이에요.
지금 아파트에 20평대 전세가 딱 두건이더라구요. 나머지는 다 월세구 거기다가 전세가는 5천이나 올랐구요..
여기도 전세대란인 것을 보니..연장이 쉽지 않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요.
반월세로 하자고 하면 형편상 다른 전세로 이사가야할 것 같구요.
지금 시세대로 5천 더 주고 전세 살라면 연장할 의향있어요. 현금으로 5천이 딱 있거든요..
7월인 지금 11월초에 만기되는 전세에 대해서 연장의사 말하면 집주인이 시세보다 더 전세금을 올릴까요??
상황을 미리 알 수 있다면 만삭전에 집이라도 보러다닐텐데, 남편이랑 시어머니가 가만히 있으라고 해서 불안합니다.
제가 새 아파트 입주 할 때 들어온거라 11월쯤 되면 전세만료되는 집이 많을 것 같기도 하지만 아기낳고 이사하는 것도 너무 힘들 것 같고 집을 제가 깨끗이 써서 계속 이집에서 살고 싶네요..ㅠㅠ
참고로 1000세대쯤 되는 서울 아파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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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주인한테 미리 연장의사 말하면 안되나요?
예비엄마 조회수 : 1,312
작성일 : 2013-07-04 22:27:33
IP : 58.143.xxx.10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의사표명은
'13.7.4 10:43 PM (182.216.xxx.72)집주인이 먼저합니다 기다리세요
2. ...
'13.7.4 10:59 PM (61.105.xxx.47)한 달 정도 기다리셨다가 연장의사는 표하지 마시고 집주인 분께 어떻게 하실 생각인지 여쭤보세요.
3. ㅁㅁㅁ
'13.7.4 11:02 PM (58.226.xxx.146)연락오면 얘기하세요.
10월 만기면 8월에 연락하겠네요.4. 원글
'13.7.4 11:56 PM (58.143.xxx.105)답변 감사합니다...^^
5. ...
'13.7.5 1:14 AM (119.148.xxx.181)새 아파트 깨끗하게 살았다는거 잘 얘기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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