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짝 남자3호분 결정 어떻게 생각하셨어요?

조회수 : 1,622
작성일 : 2013-07-04 21:58:06

3주 기다려서 어제 드디어 최종결정확인했네요. 남자3호분과 여자3호분이 어떻게 될지 제일 궁금했는데 의외의 결과에 안타까웠습니다. 어제 남자 3호분의 결정에 82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셨어요?

제 생각에는 좀 성급하게 결정한것도 있는것같고 여자 3호분께서 좀 결정을 빨리 안한것같기도한데

결론적으로 두분은 좀 처음부터 안어울린다 생각을 했지만 남자3호분의 행동이 너무 의아스러워서요.

이벤트, 입수 할거 다하고 그렇게 성급하게 포기했다고 하기에 과연 가능할까싶기도하고.. 82님께 물어봅니다.

IP : 125.137.xxx.2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3.7.4 10:01 PM (141.70.xxx.149)

    남자 3호다운 결정이었다고 생각해요. 최선을 다했었고, 남자 3호의 가치관에 따른 결정을 단호하게 해서
    멋져 보였어요. 하는 말 하나하나 다 마음에 와닿더라구요...

  • 2. ...
    '13.7.4 10:34 PM (184.145.xxx.210)

    남자3호분 가치관도 뚜렷하고 순수하면서 고집도 있어보이고
    마음에 들던데 저런 남자분이 배우자로 좋은거 아닐까요
    전 여자3호분이 너무 미리 이것저것 재다가 좋은분 놓친것 같아서
    좀 아싑던데요

  • 3. 원글
    '13.7.4 10:50 PM (125.137.xxx.28)

    ...님 저도 같은 생각인데 남자분이 너무 빨리 결정해서 그게 가능한가 싶기도 한데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니 한순간에 아니다 싶으니까 단칼에 접은거였군요. 아쉽네요. 남자3호분 제가 이제까지 짝 본 출연자중에서 보기드문 개념남이였습니다. 이제 한국에없다죠

  • 4. 말은 그래도
    '13.7.4 11:26 PM (125.135.xxx.131)

    제 생각엔 그 때 세 사람이 소풍 나가서 10분씩 시간 가질 때
    혼자 짐덩어리 취급 받는 거 같다는 둥 소외되는 기분이라는 둥 그러더니
    삐진 거 같아요.그게 큰 듯..
    여자분은 그 나이에 남자 경제력 따져 보는 거 결혼 생각하니까 하는 건데 당연한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410 외식업장인데요.직원이 맥주를 퇴근하며 가져가는데 어쩔지요. 17 직원 맥주 2013/09/18 5,329
298409 한국 스타벅스나 맥도널드..시간당 임금이 얼마인가요? 1 그저궁금 2013/09/18 2,183
298408 이거 아무래도 사기문자 같은데... 12 수상해 2013/09/18 3,426
298407 용돈 얼마가 나을까요? 2 찍찍 2013/09/18 1,190
298406 중국음식은 왜 거의 기름에 볶고 튀기나요? 24 궁금 2013/09/17 6,924
298405 관상..스포 알려주세요!(보신분들만 클릭) 9 ... 2013/09/17 3,558
298404 이 시계 어디껀지 아시는분~~!! 2 태민 2013/09/17 1,218
298403 남편이 사표를 냈다고 통보 했어요. 5 ㅡㅡ 2013/09/17 4,133
298402 갈비찜 다 됐는데 질겨요 어찌 해야 하나요? 6 갈비 2013/09/17 6,579
298401 지금 '세상의 모든 부엌'이라는 mbc 다큐 29 브로콜리 2013/09/17 12,655
298400 초등 5학년 혼자 해먹을 간식은? 5 은이맘 2013/09/17 1,837
298399 임플란트 vs 브릿지. 머가 더 나을까요? 15 ... 2013/09/17 4,565
298398 사라다에 배 넣어보신분? 4 ㅇㅇ 2013/09/17 1,892
298397 다큐 공감 96세 윌라킴이라는 분 2 네르 2013/09/17 2,615
298396 침대소독 4 문의 2013/09/17 2,197
298395 초등4학년여자아이인데 책추천해주세요 3 책추천 2013/09/17 1,491
298394 배가 고파요 1 으헝 2013/09/17 712
298393 갈비찜 사이다에 재워도 되나요? 5 며늘 2013/09/17 4,489
298392 황금의 제국에서 고수~ 11 ^^ 2013/09/17 4,405
298391 황금의 제국이 드디어 끝났네요.. (스포 있음) 8 흐음 2013/09/17 4,587
298390 저는 결말 아주 맘에 듭니다. 3 황금의 제국.. 2013/09/17 2,207
298389 초보 급 질문이요 ㅜㅠ 1 봄봄 2013/09/17 591
298388 황제 작가 마지막에 똥을 주네요 21 ㅇㅇ 2013/09/17 7,353
298387 할아버지 택배 5 갱스브르 2013/09/17 2,373
298386 이혼하고 훨훨 떠납니다 38 떠나자 2013/09/17 18,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