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문글 이상한 남동생..같은 사람 있어요..무서워요ㅠㅠ

무서워요 조회수 : 1,589
작성일 : 2013-07-04 20:56:10
겪어봐야.안다고...
아마 저도 전이라면 그 글 보고..잘 상상이 안 되었거든요
그런데...있더라구요.
촤근에 어떤 일에 휘말리게 되었는데
저렇게 말 안 되는 소리하고
욕 막 하고..패악질 부리는 거 직접 봤어요.
못 배우고..못 살고 외모가 떨어지냐..그것도 아니예요.

멀쩡하게 회사 다니고..돈도 꽤 버는 편인데
성격이 저래요..자기가 좋다 꽂힐 때는
세상에 그렇게 자상하고 호인일 수 없는데
뭐 하나 꼬투리 집히면..그 날로 오로지
거기만 집착해요..ㅠㅠ
자기 분 풀릴 때까지 ..이성을 잃는 행동과 말을..

직접 보고 나니..원글님 너무 안쓰럽고..미치겠네요
방법은 두 가지ㅇ뿐일 지도 모르겠어요..

더 세게...이 미친놈아.내가 뭐 그리 잘못했냐 식으로
완전하게 제압하시거나...
그냥 도망치거나...ㅠㅠ

같이 어쩌구 힘들어요 게다가 가족은 남동생폄
IP : 182.209.xxx.4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3.7.4 8:58 PM (182.209.xxx.42)

    가족은 남동생 편이라먄서요..ㅠㅠ최악이네요
    제가 아는 그 사람 가족들도 다 감싸고 그러던데..

    대신 돌잔치는...그냥 해주세요..
    더 이상 미안하다 소리는 마시고..
    진짜 마지막이란. 마음으로...

    진짜..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기원합니다...

  • 2. ㅇㅇㅇ
    '13.7.4 11:14 PM (1.247.xxx.49)

    가족중에 저런 사람들 한명있으면
    참 끔찍할것 같아요
    남이라면 상종을 안하고 살면 그만이지만
    가족은 인연을 끊기 전에는 부딪쳐야 하니
    저 글의 원글님은 그냥 남동생과 인연을 끊는게 좋을듯하네요
    무섭다고 원하는것 다 해주면 평생 그렇게
    끌려다니면서 살아야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3123 영국 지도교수 “표창원 박사논문 문제 없을 것 1 ㄴㅁ 2013/07/09 1,261
273122 제습기사용시간 1 thvkf 2013/07/09 3,121
273121 광진구에 이런 일들이 있네요 3 garitz.. 2013/07/09 2,051
273120 마흔네살 싱글, 대인기피증 9 싱글 2013/07/09 3,734
273119 제습기 가동 후 받아진 물 사용가능하답니다~식수는 불가 8 제습기 물 2013/07/09 3,411
273118 노출증 변태에겐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요? 10 zz 2013/07/09 2,223
273117 보험 담당자 변경하면요 4 만약 2013/07/09 1,783
273116 수국축제 ...정말 행복했던 경험 6 수국축제.... 2013/07/09 2,389
273115 2.25조 쏟아부은 아라뱃길..혈세 1조 더 들여도 경제성은 낙.. 세우실 2013/07/09 675
273114 에어컨 제습으로 돌리면 실외기가 안돌아가네요.. 10 아기엄마 2013/07/09 6,352
273113 모두들 조심하세요 5 바보 2013/07/09 2,745
273112 부산대 교수 113명 국정원 시국선언..부산서 2번째 3 샬랄라 2013/07/09 1,090
273111 소망교회 김지철 목사 "목사들, 우민정책 써왔다&quo.. 7 호박덩쿨 2013/07/09 1,740
273110 이사하실때 점보고 방향같은거 고려하시는분 계신가요? 2 이사가자 2013/07/09 974
273109 생리중에 혹시 편두통이 올 수 있나요.. 10 ㅜㅜ 2013/07/09 2,260
273108 유괴살인범 주영형사건 아세요? 7 ... 2013/07/09 5,164
273107 전기렌지 추천 좀요~~ 3 어렵다 2013/07/09 2,016
273106 나눔접시 유용한가요? 7 질문 좀 2013/07/09 1,449
273105 블란다 수영복 입어보신분? ^^ 2013/07/09 2,146
273104 3년 경력 단절된 30대중반 애둘 아줌마 재취업 고민 들어주세요.. 16 두근두근 2013/07/09 3,883
273103 점심 뭐드셨어요? 13 보나마나 2013/07/09 1,768
273102 남편 보양관련 정보 나눠요.^**^ 2 우리 2013/07/09 873
273101 아파트 관리실 잦은 방송 9 행복 2013/07/09 1,559
273100 아파트 전세자들 조심하세요 19 2013/07/09 7,412
273099 프리마클라쎄 가방 어떤가요? 7 ,, 2013/07/09 3,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