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문글 이상한 남동생..같은 사람 있어요..무서워요ㅠㅠ

무서워요 조회수 : 1,583
작성일 : 2013-07-04 20:56:10
겪어봐야.안다고...
아마 저도 전이라면 그 글 보고..잘 상상이 안 되었거든요
그런데...있더라구요.
촤근에 어떤 일에 휘말리게 되었는데
저렇게 말 안 되는 소리하고
욕 막 하고..패악질 부리는 거 직접 봤어요.
못 배우고..못 살고 외모가 떨어지냐..그것도 아니예요.

멀쩡하게 회사 다니고..돈도 꽤 버는 편인데
성격이 저래요..자기가 좋다 꽂힐 때는
세상에 그렇게 자상하고 호인일 수 없는데
뭐 하나 꼬투리 집히면..그 날로 오로지
거기만 집착해요..ㅠㅠ
자기 분 풀릴 때까지 ..이성을 잃는 행동과 말을..

직접 보고 나니..원글님 너무 안쓰럽고..미치겠네요
방법은 두 가지ㅇ뿐일 지도 모르겠어요..

더 세게...이 미친놈아.내가 뭐 그리 잘못했냐 식으로
완전하게 제압하시거나...
그냥 도망치거나...ㅠㅠ

같이 어쩌구 힘들어요 게다가 가족은 남동생폄
IP : 182.209.xxx.4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3.7.4 8:58 PM (182.209.xxx.42)

    가족은 남동생 편이라먄서요..ㅠㅠ최악이네요
    제가 아는 그 사람 가족들도 다 감싸고 그러던데..

    대신 돌잔치는...그냥 해주세요..
    더 이상 미안하다 소리는 마시고..
    진짜 마지막이란. 마음으로...

    진짜..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기원합니다...

  • 2. ㅇㅇㅇ
    '13.7.4 11:14 PM (1.247.xxx.49)

    가족중에 저런 사람들 한명있으면
    참 끔찍할것 같아요
    남이라면 상종을 안하고 살면 그만이지만
    가족은 인연을 끊기 전에는 부딪쳐야 하니
    저 글의 원글님은 그냥 남동생과 인연을 끊는게 좋을듯하네요
    무섭다고 원하는것 다 해주면 평생 그렇게
    끌려다니면서 살아야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2272 님들은 학원을 끊을때 뭐라고 말하며 끊으시나요? 7 어떻게 2013/07/07 3,624
272271 이혁재 쓰레기 17 소나기와모기.. 2013/07/07 10,478
272270 엄마랑 연끊어도 될까요? 10 .. 2013/07/07 3,910
272269 요즘은 라식 많이 하나 봐요. 저희 동네 젊은 아가씨들 중에 안.. 2 ........ 2013/07/07 1,702
272268 난치병 아이를 키우시는 부모님들 저에게 조언좀 부탁드려요 5 힘좀주세요^.. 2013/07/07 1,790
272267 자녀를 기도로 키우는 방법을 물으신 분께(천주교 신자입니다) 17 ... 2013/07/06 3,653
272266 돌아가신 시어른 첫 생신, 어떻게 하나요? 7 다른 댁들은.. 2013/07/06 37,343
272265 우결 고준희 패션이랑 조정치 패션멘토 김C~ 빵터졌어요~ㅋ 지은동생 2013/07/06 1,862
272264 유럽여행시 가차표구매는 어디서..? 9 유럽여행 2013/07/06 1,371
272263 교수님이나 강사님께 궁금해요(조별과제에 대해) 7 ㅜㅜ 2013/07/06 1,301
272262 스팀 다리미 쓸만 할까요? 제품 추천도 부탁드려요. 1 하하하 2013/07/06 1,073
272261 신문 같은 곳에서 사진 출처 밝힐 때, open source는 .. ... 2013/07/06 700
272260 까사리빙? 메종? 행복이가득한집? 레몬트리? 8 정기구독 2013/07/06 2,867
272259 요즘 캐주얼 티셔츠는 루스핏이 많네요 3 루스핏 2013/07/06 2,002
272258 이런경우 남편을 이해해야 하나요? 10 참내 2013/07/06 3,867
272257 백옥피부비결좀.. 8 백옥피부 2013/07/06 3,844
272256 이번에 생리 증후군이 희한해요. 생리관련 2013/07/06 1,423
272255 임신인줄알았는데...... 9 임신 2013/07/06 3,577
272254 위례신도시 어때요? 이모 2013/07/06 1,220
272253 귓구멍이 작으면 단명한다는 말이 있던데 18 애기엄마 2013/07/06 11,322
272252 금나와라뚝딱 출연진 광고찍었네요!! ㅋㅋ 1 민트체리코코.. 2013/07/06 1,904
272251 억울한 기분 어떻게 푸나요? 3 ... 2013/07/06 1,377
272250 피지 여행해 보신분들 계신가요? 1 프라하 2013/07/06 802
272249 챙겨먹기 힘들어요. 다요트 어렵.. 2013/07/06 639
272248 배려심 없는 사람때문에 넘 짜증이 나요... 18 ㅇㅇㅇ 2013/07/06 8,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