겪어봐야.안다고...
아마 저도 전이라면 그 글 보고..잘 상상이 안 되었거든요
그런데...있더라구요.
촤근에 어떤 일에 휘말리게 되었는데
저렇게 말 안 되는 소리하고
욕 막 하고..패악질 부리는 거 직접 봤어요.
못 배우고..못 살고 외모가 떨어지냐..그것도 아니예요.
멀쩡하게 회사 다니고..돈도 꽤 버는 편인데
성격이 저래요..자기가 좋다 꽂힐 때는
세상에 그렇게 자상하고 호인일 수 없는데
뭐 하나 꼬투리 집히면..그 날로 오로지
거기만 집착해요..ㅠㅠ
자기 분 풀릴 때까지 ..이성을 잃는 행동과 말을..
직접 보고 나니..원글님 너무 안쓰럽고..미치겠네요
방법은 두 가지ㅇ뿐일 지도 모르겠어요..
더 세게...이 미친놈아.내가 뭐 그리 잘못했냐 식으로
완전하게 제압하시거나...
그냥 도망치거나...ㅠㅠ
같이 어쩌구 힘들어요 게다가 가족은 남동생폄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문글 이상한 남동생..같은 사람 있어요..무서워요ㅠㅠ
무서워요 조회수 : 1,580
작성일 : 2013-07-04 20:56:10
IP : 182.209.xxx.4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
'13.7.4 8:58 PM (182.209.xxx.42)가족은 남동생 편이라먄서요..ㅠㅠ최악이네요
제가 아는 그 사람 가족들도 다 감싸고 그러던데..
대신 돌잔치는...그냥 해주세요..
더 이상 미안하다 소리는 마시고..
진짜 마지막이란. 마음으로...
진짜..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기원합니다...2. ㅇㅇㅇ
'13.7.4 11:14 PM (1.247.xxx.49)가족중에 저런 사람들 한명있으면
참 끔찍할것 같아요
남이라면 상종을 안하고 살면 그만이지만
가족은 인연을 끊기 전에는 부딪쳐야 하니
저 글의 원글님은 그냥 남동생과 인연을 끊는게 좋을듯하네요
무섭다고 원하는것 다 해주면 평생 그렇게
끌려다니면서 살아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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