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문글 이상한 남동생..같은 사람 있어요..무서워요ㅠㅠ

무서워요 조회수 : 1,564
작성일 : 2013-07-04 20:56:10
겪어봐야.안다고...
아마 저도 전이라면 그 글 보고..잘 상상이 안 되었거든요
그런데...있더라구요.
촤근에 어떤 일에 휘말리게 되었는데
저렇게 말 안 되는 소리하고
욕 막 하고..패악질 부리는 거 직접 봤어요.
못 배우고..못 살고 외모가 떨어지냐..그것도 아니예요.

멀쩡하게 회사 다니고..돈도 꽤 버는 편인데
성격이 저래요..자기가 좋다 꽂힐 때는
세상에 그렇게 자상하고 호인일 수 없는데
뭐 하나 꼬투리 집히면..그 날로 오로지
거기만 집착해요..ㅠㅠ
자기 분 풀릴 때까지 ..이성을 잃는 행동과 말을..

직접 보고 나니..원글님 너무 안쓰럽고..미치겠네요
방법은 두 가지ㅇ뿐일 지도 모르겠어요..

더 세게...이 미친놈아.내가 뭐 그리 잘못했냐 식으로
완전하게 제압하시거나...
그냥 도망치거나...ㅠㅠ

같이 어쩌구 힘들어요 게다가 가족은 남동생폄
IP : 182.209.xxx.4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3.7.4 8:58 PM (182.209.xxx.42)

    가족은 남동생 편이라먄서요..ㅠㅠ최악이네요
    제가 아는 그 사람 가족들도 다 감싸고 그러던데..

    대신 돌잔치는...그냥 해주세요..
    더 이상 미안하다 소리는 마시고..
    진짜 마지막이란. 마음으로...

    진짜..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기원합니다...

  • 2. ㅇㅇㅇ
    '13.7.4 11:14 PM (1.247.xxx.49)

    가족중에 저런 사람들 한명있으면
    참 끔찍할것 같아요
    남이라면 상종을 안하고 살면 그만이지만
    가족은 인연을 끊기 전에는 부딪쳐야 하니
    저 글의 원글님은 그냥 남동생과 인연을 끊는게 좋을듯하네요
    무섭다고 원하는것 다 해주면 평생 그렇게
    끌려다니면서 살아야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127 그래두 "경비"라고 부르는건 심한 거죠 5 ... 2013/09/17 1,349
298126 동아일보 채 총장 관련 칼럼 '너절리즘'의 최고봉인듯 합니다 7 yourfi.. 2013/09/17 1,310
298125 kbs1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리포터 1 지금 2013/09/17 1,372
298124 추석 시댁친정방문 3 우들맘 2013/09/17 1,094
298123 잡채를 먹기 전날 해놔도 될까요? 5 요리 2013/09/17 3,528
298122 음원이 영어로 뭔지 아세요?ㅠㅠ 1 영어맘 2013/09/17 3,777
298121 내일 좀 오심 안되나? 11 휴우 2013/09/17 3,270
298120 세미스모키 화장법 정말 손쉽게 하시는 분들 팁 좀 주세요 8 점네개 2013/09/17 3,141
298119 회사언니 결혼식 초대 문제.. 고민이에요. 고민중예신 2013/09/17 1,610
298118 은마상가 전집 1 아시는분 2013/09/17 3,448
298117 곽노현 “검찰발 권은희 기다린다” 2 정의가 두려.. 2013/09/17 1,425
298116 일본, IAEA·한국서 오염수 파문 진화에 '진땀' 1 세우실 2013/09/17 1,031
298115 타미 힐피거는 청소년 브랜드인가요? 8 보티블루 2013/09/17 2,298
298114 조선> 이중잣대에 朴 ‘혼외 아들설’ 발언 재주목 7 朴도1면보도.. 2013/09/17 2,403
298113 철조망 뚫고 무단월북하는 사람은 사살이 맞습니다. 1 ㅇㅇㅇㅇ 2013/09/17 1,289
298112 양념치킨, 폭립 소스가 궁금해요 비법소스 2013/09/17 984
298111 아기 촘파 고추 사진보고 시어머니가 .... 114 ㅡ ㅡ 2013/09/17 22,116
298110 여왕 코스프레 1 갱스브르 2013/09/17 996
298109 집에서 그냥 블랙커피에 우유 따라 넣으면 맛 없던데.. 7 카페라떼 2013/09/17 5,524
298108 사람을 쏴죽였어요 라는글 7 저기 아래 2013/09/17 2,007
298107 추석 생각하니 머 사고싶은 생각만 가득 나네요... .. 2013/09/17 1,076
298106 와이프가 제 비자금 200만원 가져간거 같은데요. 57 ,,// 2013/09/17 9,302
298105 그래도 동서에게 전화해야겠죠? 17 맏며느리 2013/09/17 3,821
298104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구해요. 1 메이 2013/09/17 978
298103 채동욱 추출 게이트’ 시민단체 잇따라 검찰수사 의뢰 1 cordla.. 2013/09/17 1,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