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이 말랐다는거에요
오로라 여주인공 말랐다는 글들이 많은데
아마 그점때문에 여주인공 뽑히는데도
유리했을것 같아요
보고또보고의 김지수 윤해영도 그랬고
온달왕자들의 김지수
인어아가씨의 장서희
제목이 생각안나는데 이다해
하늘이시여의 윤정희
신기생뎐의 임수향
오로라공주의 오로라까지
모두 엄청 말랐어요
작가의 개인적인 취향도 있고
역할의 성격과도 잘 맞긴 해요
그리고 재미있는건 이 작가 드라마에
사랑과전쟁 배우들이 은근히 출연한다는거요
본인이 그 드라마를 즐겨 챙겨보는것 같더군요
소재도 비슷한 소재가 보일때도 많은것을
보면요
어쨌든 이번 드라마 큰틀은 막장스럽긴 하지만
풀어나가는 에피소드들을 유쾌하게 그려
이순신같은 드라마들보다는 훨씬 덜 막장이라
재미있게 보고있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성한 드라마 여주인공 특징들 보면
음 조회수 : 3,924
작성일 : 2013-07-04 20:31:42
IP : 223.33.xxx.6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도사실부러움
'13.7.4 8:34 PM (211.178.xxx.78)임아줌마가 마른몸에 환상이 있나봐요.
2. ..
'13.7.4 8:35 PM (220.80.xxx.89)왕꽃선녀님? - 이다해
3. 그러네요?
'13.7.4 8:38 PM (125.135.xxx.131)근데 신기한게..
임성한 작가가 대단하긴 한 거 같아요.
다른 드라마는 제목도 기억 안나는데..
임성한 드라마는 주인공까지 몽땅스리 다 기억 나는 거 보면..
님 써 놓으신거 보고 저도 다 기억 나서 웃었어요..ㅎ4. 근데..
'13.7.4 8:42 PM (39.121.xxx.49)여자연예인들 대부분 엄청 말랐죠^^
그것보다 임성한은 남자배우 좀 느끼하게 생긴 사람을 좋아하다는 생각을 늘 해요.
키도 크고...5. 음
'13.7.4 8:50 PM (223.33.xxx.69)여자연예인들 대부분 마르긴 했지만 저 여배우들도
그 마른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유독 말랐어요
부러질것 같은 팔과 다리를 가지고 있더라구요ㅎㅎ6. 다들 깡말라서
'13.7.4 9:42 PM (125.177.xxx.83)여주할 정도면 다들 마른 체격이어서 딱히 임성한 드라마의 특징인지는 모르겠고
다른 드라마에 비해 대사가 끊임없이 나와서 지루할 틈이 없는 것 같아요
다른 드라마들은 대사 사이에 여백이 있는데 오로라공주는 여백이 없고 대사가 계속 이어지는 게
딱히 영양가 있거나 음미할 만한 내용도 아닌데 만화책 줄거리 따라가는 것처럼 계속 페이지를 넘기게 되는 느낌이랄까~7. 예외
'13.7.4 10:11 PM (180.92.xxx.85)아뇨...보석비빔밥의 여주인공 고나은?은 좀 살이 있더라구요...볼때마다 그 생각했네요...요즘 오히려 살 많이 빠졌더라구요.
8. 도대체
'13.7.4 10:52 PM (59.13.xxx.64)이나영, 이요원, 한채영 등 요즘 연예인들 저체중 아닌 경우를 찾아보기가 더 힘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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