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좋은 예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해해 줄 수 있는 적절한 예는 영화 "남쪽으로 튀어"에 나오는 두 요원들이었던 듯합니다. 82서 어슬렁거리며 시간낭비하지 말고 남쪽으로 튀어를 적법한 방법으로 다운 받아들 보길 ^^
끝까지 보아야 함. 특히 섬에 들어가는 부분 ~~
영화보던 당시 남주인공 캐릭터가 김어준 총수 자꾸 생각나게 하더라고요. 그래도 그 때는 매우 희망적이고 대선을 기다리며 설레기까지 했었던 것 같기도 하고요... 섬에 남아있는 사람들이 왠지 너무 짠했는데 지금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 저 포함 우리나라 일반 시민들이 섬 주민들인 것 같아 눈물이 또르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