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짠 오이장아찌 구제법?

ᆞᆞ 조회수 : 770
작성일 : 2013-07-04 19:08:14
하루종일 물에 담가두었는데도 짜네요
그냥 먹는수 밖에 없죠?
IP : 218.38.xxx.10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4 7:11 PM (223.62.xxx.66)

    설탕 넣으면 안돼요?

  • 2. ᆞᆞ
    '13.7.4 7:12 PM (218.38.xxx.102)

    설탕넣고 무쳐서 아주 쬐끔 나아요

  • 3. ...
    '13.7.4 7:34 PM (59.15.xxx.61)

    아직 오아지 물에 단겨 있지요?
    그 물을 따라내서 물을 더 부어서 끓이면 염도가 훨씬 낮아져요.
    그 물을 식혀서 부어 놓으면 좀 덜 짜져요.
    그리고도 짜면 썰어서 물에 담가 놓고
    먹어보고 짜면 물 바꾸어서 더 담가놓고...

    저는 10:1로 담은데
    두번째 끓여부을 때는 조금 물을 더 넣고 염도 낮추어서 냉장고에 넣습니다.
    그러면 그냥 먹어도 될 정도의 염도가 됩니다.
    다음에는 참고해서 더 맛있게 담그세요.

  • 4. ^^
    '13.7.4 7:37 PM (121.141.xxx.172)

    오이를 숭숭 썰어서 주무러 씻거나 물에 담궈 놓으면 짠기가 빠져요~

  • 5. 초로기
    '13.7.4 7:41 PM (175.205.xxx.116)

    제가 이번에 82에서 보고 해본건데요,
    오이지를 깨끗이 씻어서 통에 담고 올리고당을 듬뿍 넣어서 냉장고에 넣어두세요
    며칠지나서 열어보니 통통하던 오이지가 쪼글쪼글해지고 짠맛이 적당하게 빠져 그대로 썰어서 파,마늘, 고추가루 ,매실엑기스 넣고 무쳤는데 짜지두 않고 맛있었습니다...
    지금도 그상태로 보관중입니다.

  • 6. ,,,
    '13.7.4 8:20 PM (222.109.xxx.40)

    오이지 짠기 뺄때 썰어서 물에 넣고 손으로 조물 조물 하면서 물 다섯번
    갈아 주면서 씻으시고 물에 담갔다가 새물로 30분 간격으로 맛보면서 두세번 더
    씻으세요. 짠기 다 빠져요.

  • 7. ᆞᆞ
    '13.7.4 8:48 PM (218.38.xxx.102)

    벌써 무쳐버려서요
    담에 꼭 이거보고 짠기 더 빼서 먹을깨요
    답글들 감사해요

  • 8. ....
    '16.8.23 4:39 PM (219.240.xxx.75)

    오이지 배워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524 개님께서 몸살이시래요. 9 추석명절 2013/09/18 2,990
298523 단식중인데 머리카락이 안빠져요 10 신기해요 2013/09/18 4,847
298522 결혼14년 아직도 시댁가기가 부담스러워요 1 2013/09/18 2,651
298521 카톡 질문드려요... 1 side 2013/09/18 1,273
298520 아이한테 부부싸움 보여주면 10 눈에띄네 2013/09/18 4,582
298519 새머리 인간들이 국민들께 추석인사 한답니다~ 7 손전등 2013/09/18 1,754
298518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감사노트를 시작했어요. 18 언제나 화이.. 2013/09/18 4,664
298517 분당쪽에 내일 하는 식당 있나요? ... 2013/09/18 1,322
298516 아빠 팔 한쪽이 퉁퉁 부으셨어요. 5 초겨울 2013/09/18 1,371
298515 뉴카렌스 가격 (사야 할지 말지 고민) 2 .. 2013/09/18 1,699
298514 출신대학과 다른 학교의 타 전공 대학원 가기 많이 힘든가요? 17 ll 2013/09/18 14,242
298513 소개팅에서.. 6 2013/09/18 2,310
298512 서울 지하철에 사람이 없어요. 2 대박 2013/09/18 2,393
298511 나가수 박정현 와우 5 히히 2013/09/18 4,570
298510 이혼...아이들이 있는 이혼문제요.. 53 도와주세요 2013/09/18 13,452
298509 에세이 잡지 추천해주세요 2 에세이 2013/09/18 872
298508 소고기와 돼지고기 바베큐할 때요? 6 바베큐 2013/09/18 7,204
298507 본인이 직접 와야 하나요? 6 참맛 2013/09/18 1,878
298506 좀 쑥스러워도 선물에 카드나 쪽지를 같이 쓰는 게 참 좋은 거 .. ........ 2013/09/18 1,012
298505 오늘 저녁식사는 어떻게하실건지요? 6 저녁 2013/09/18 2,314
298504 방송국 숨바꼭질 우꼬살자 2013/09/18 816
298503 남편은 왜 말을 듣지 않으려고 할까요 3 -- 2013/09/18 1,778
298502 명절 전 날 즉 오늘 저녁에는 어떻게 드세요? 7 제사 없어 2013/09/18 2,272
298501 스페인 안달루시아 - 어느 국제결혼 여성의 합가 생활 6 태양의빛 2013/09/18 4,314
298500 오징어 튀기기 직전인데 8 안 말려서 2013/09/18 2,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