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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부모님이 입맛이 없으시대요..

aaa 조회수 : 1,241
작성일 : 2013-07-04 18:21:45
아빠는 봄쯤부터 그러셨다하고..엄마는 2~3달전부터 그러시는데..통

입맛이 없으시다네요..맛난거 사드셔도 맛있는지 모르시겠다고..

엄마는 당뇨에 고혈압약 드시는중이고요..약먹는것땜에 맛없어도

조금씩 억지로라도 드시려고 하는데..아빠는 며칠안먹어도 끼니생각이

안난다하시네요...얼마전 아빠몸무게재봤더니 55kg네요.평소보다

5~6kg빠지신것같고..엄마는 별차이없으시구요.

이렇게 잘 못드시니 몸에 힘도 없으시고..좀 무기력하신가봐요..


병원에 가서 검사 좀 받았음하는데..무슨 과..무슨검사를 받음되나요?
이런경우 혹 어떤질환을 의심해볼수있을까요..

IP : 182.209.xxx.7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둘러
    '13.7.4 6:24 PM (180.65.xxx.29)

    건강 검진 먼저 해보세요. 나이드신분들 살빠지는거 제일 안좋은 징조 같아요

  • 2. ...
    '13.7.4 6:26 PM (194.221.xxx.104)

    불과 몇 달 사이에 연세드신 분이 5-6 킬로가 빠졌다면 병원행입니다.
    종합검사부터 받아 보세요.

  • 3. 빨리
    '13.7.4 6:37 PM (115.137.xxx.108)

    종합검진 받으시길 꼭 추천해요.
    저희 아버지도 입맛없다고 하시다가(체중은 크게 변화없으시지만요) 기력이 없다고 하셔서 검진받았는데 암 진단 받으셨어요.

    서둘러 검진 하시길 바랍니다.

  • 4. ...
    '13.7.4 6:48 PM (175.253.xxx.14)

    암세포가 영양가를 먹고 무럭무럭 자라느라 살이 빠지는거고 암의 공통된 증상이 식욕감퇴지요

  • 5. ,,,
    '13.7.4 8:47 PM (222.109.xxx.40)

    병원 가시면 식욕 촉진제 겔 타입 있어요.
    비 보험용인데 2주 드시면 식욕 돌아 오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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