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축축 처지고 기운없고 입맛없고 속도 니글니글 거리고,,,
팔다리 안아픈곳이 없을정도로 쑤시고 아프네요...
애들 보내놓고 오전 내도록 푹 잤는데도 아픈몸이 풀리지 않고 더 괴롭네요..ㅠㅠ
41살이에요..규칙적인 운동안하고 많이 게으른편이긴 하구요...(살은 찌지 않았어요..)
요즘 계속 컨디션이 이런데,,주부님들 이나이에 원래 이렇나요?
무얼 좀 해야 괜찮을까요?
아프다소리 하는거 정말 싫은데,,,제자신이 참,,,한심하단 생각도 드네요..(등 따시고 배부른소리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