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헬스 복장 ㅡ용기 불어 넣어주세요
바지는 제가 가져가고 상의는 헬스장에 있는 면티를 입는데
땀이 나니까 옷이 몸에 붙는데 스판이 아니니 동작이 편하게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스판 티셔츠(L사이즈)를 샀는데 (저렴한)---근자감ㅡ.ㅡ
집에서 입어 보니 편하긴 한데 몸에 완전 밀착이 되요ㅠㅠ
살이 없는 몸이 아니라서 조금 민망하기도 할것 같은데
디룩한 살 때문에 입지 말아야 할지..
얼마나 지나야 허리 좀 들어갈 지...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힘 내세요~
1. ㅎㅎㅎ
'13.7.4 5:07 PM (1.240.xxx.34)저랑 비슷한 처지시네요. 저는 계속 헬스장 옷만 위아래로 입고 하의는 반바지 속에 긴 타이즈 색깔다른걸로 입고 운동화랑 깔맞춤? 하니 괜찮더라구요. 근데 슬슬 욕심이...ㅠㅠ 그래서 지름신 강림하셔서 윗도리 스판기 있으면서 약간 긴티셔츠 샀네요. 지금 살이 느껴져서 좀 그렇긴 한데 그냥 입으려구요. 첨이 힘들지 그담부턴 괜찮을거 같아요. 그리고 내몸을 거울로 볼 수 있으니 더 체크? 하기가 쉬울거 같구요.
우리 힘내요. 요즘 땀 많이 나니까 더욱 분발해서 날렵한 몸매 만들어봐~~~요 ㅎㅎ
용기 내세요!!!2. 보나마나
'13.7.4 5:09 PM (39.115.xxx.167)그래도 용기내어 몸에 붙는거나 짧은소매를 입으면
운동할때 어느 근육이 움직여 운동이 되는지가 보여요.
그러면 더 열심히 하게 되구요
너무 붙어서 민망하시면 아웃도어 민소매 입으시면 어떨까요?3. ...
'13.7.4 5:11 PM (220.86.xxx.221)원래 운동은 몸 드러나는 옷 입고 해야 되요.
헬스장에서 주는 땀복 그게 뭔지 --;;
전 운동할때 그런거 입고 안해봤어요. 윗분 말씀대로
근육 움직임 잘 보이는 옷 입어야 운동도 잘 되고
몸의 변화도 잘 보여서 더 동기부여가 됩니다.4. 원글이
'13.7.4 5:17 PM (121.168.xxx.40)아... 힘이 나네요
살 많이 찌신 분들 힘내시라고 글 씁니다.
저 굉장히 살 많이 쪘어요. 사십대 초반 나이고
키는 160에 몸무게 팔십대 중반에 시작해서
지금 두달짼데 칠십대 초반까지 왔어요.
독하게 마음먹고 식단 조절하고 있구요
아직 문제 없이 잘 하고 있어요
pt 일주일에 세 번 해요
코치님이 잘 지도해 주시네요
활기가 있어져서 좋아요
헬스가서 사람들 운동하는 것만 봐도
힘들이 느껴져서 좋아요
마음 잘 안 먹어지시는 분들 !
바로 일어나서 운동 등록하세요
PT 적극 추천합니다~5. ㅇㅇ
'13.7.4 6:06 PM (211.209.xxx.15)뱃살 두둑하신 분들도 다 입고 하던데요. 운동하겠다는데 누가 뭐래요. 자신감이 중요한거 같아요.
6. ,,
'13.7.4 8:11 PM (221.163.xxx.225)헬스장에서 열심이 운동하는사람이 제일 멋져보입니다
홧팅.~7. 쭐래쭐래
'13.7.4 9:28 PM (221.148.xxx.107)어느덧 그 옷이 너무 잘 맞아 사람들이 부러움에 쳐다볼 거에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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