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헬스 복장 ㅡ용기 불어 넣어주세요

복장 조회수 : 1,598
작성일 : 2013-07-04 17:02:27
열심히 다이어트 중입니다.

바지는 제가 가져가고 상의는 헬스장에 있는 면티를 입는데

땀이 나니까 옷이 몸에 붙는데 스판이 아니니 동작이 편하게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스판 티셔츠(L사이즈)를 샀는데 (저렴한)---근자감ㅡ.ㅡ

집에서 입어 보니 편하긴 한데 몸에 완전 밀착이 되요ㅠㅠ

살이 없는 몸이 아니라서 조금 민망하기도 할것 같은데

디룩한 살 때문에 입지 말아야 할지..

얼마나 지나야 허리 좀 들어갈 지...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힘 내세요~
IP : 121.168.xxx.4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3.7.4 5:07 PM (1.240.xxx.34)

    저랑 비슷한 처지시네요. 저는 계속 헬스장 옷만 위아래로 입고 하의는 반바지 속에 긴 타이즈 색깔다른걸로 입고 운동화랑 깔맞춤? 하니 괜찮더라구요. 근데 슬슬 욕심이...ㅠㅠ 그래서 지름신 강림하셔서 윗도리 스판기 있으면서 약간 긴티셔츠 샀네요. 지금 살이 느껴져서 좀 그렇긴 한데 그냥 입으려구요. 첨이 힘들지 그담부턴 괜찮을거 같아요. 그리고 내몸을 거울로 볼 수 있으니 더 체크? 하기가 쉬울거 같구요.
    우리 힘내요. 요즘 땀 많이 나니까 더욱 분발해서 날렵한 몸매 만들어봐~~~요 ㅎㅎ
    용기 내세요!!!

  • 2. 보나마나
    '13.7.4 5:09 PM (39.115.xxx.167)

    그래도 용기내어 몸에 붙는거나 짧은소매를 입으면
    운동할때 어느 근육이 움직여 운동이 되는지가 보여요.
    그러면 더 열심히 하게 되구요
    너무 붙어서 민망하시면 아웃도어 민소매 입으시면 어떨까요?

  • 3. ...
    '13.7.4 5:11 PM (220.86.xxx.221)

    원래 운동은 몸 드러나는 옷 입고 해야 되요.
    헬스장에서 주는 땀복 그게 뭔지 --;;
    전 운동할때 그런거 입고 안해봤어요. 윗분 말씀대로
    근육 움직임 잘 보이는 옷 입어야 운동도 잘 되고
    몸의 변화도 잘 보여서 더 동기부여가 됩니다.

  • 4. 원글이
    '13.7.4 5:17 PM (121.168.xxx.40)

    아... 힘이 나네요

    살 많이 찌신 분들 힘내시라고 글 씁니다.

    저 굉장히 살 많이 쪘어요. 사십대 초반 나이고

    키는 160에 몸무게 팔십대 중반에 시작해서

    지금 두달짼데 칠십대 초반까지 왔어요.

    독하게 마음먹고 식단 조절하고 있구요

    아직 문제 없이 잘 하고 있어요

    pt 일주일에 세 번 해요

    코치님이 잘 지도해 주시네요

    활기가 있어져서 좋아요

    헬스가서 사람들 운동하는 것만 봐도

    힘들이 느껴져서 좋아요

    마음 잘 안 먹어지시는 분들 !

    바로 일어나서 운동 등록하세요

    PT 적극 추천합니다~

  • 5. ㅇㅇ
    '13.7.4 6:06 PM (211.209.xxx.15)

    뱃살 두둑하신 분들도 다 입고 하던데요. 운동하겠다는데 누가 뭐래요. 자신감이 중요한거 같아요.

  • 6. ,,
    '13.7.4 8:11 PM (221.163.xxx.225)

    헬스장에서 열심이 운동하는사람이 제일 멋져보입니다
    홧팅.~

  • 7. 쭐래쭐래
    '13.7.4 9:28 PM (221.148.xxx.107)

    어느덧 그 옷이 너무 잘 맞아 사람들이 부러움에 쳐다볼 거에요!! 화이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442 어쩌지요? 3 LA갈비 2013/09/18 871
298441 이 쇼핑몰 모델 정말 예쁜거같아요. 42 llo 2013/09/18 17,059
298440 박근혜 아동 인권의식 있어요 4 박근혜멋쪄 2013/09/18 1,677
298439 서울사람 9 우체부 2013/09/18 2,694
298438 장가안간 시아주버니들~~ 17 헹~ 2013/09/18 9,408
298437 알고 보면 생각보다 어려운 게 ‘악수’ 스윗길 2013/09/18 1,419
298436 부추전 부칠 때요 5 전전전 2013/09/18 2,453
298435 첫명절 앞두고 잠이 안와요 ㅠㅠ 3 첫명절 2013/09/18 1,705
298434 서윤이는 태주 좋아한거 같죠? 1 ㅇㅇ 2013/09/18 2,279
298433 더테러라이브 보고... 하정우 칭찬좀 할께요^^ 5 ㅇㅇ 2013/09/18 2,513
298432 무재사주에 대해서 좀 알려주세요 2 00 2013/09/18 5,649
298431 아티스트 봉만대 영화 봤어요-.ㅡ;; 2 헐... 2013/09/18 2,368
298430 지금 집 사라고 권하는 친구는 친구도 아니다 2 ... 2013/09/18 3,281
298429 진작에 레시피를 좀 보고 할걸.... 6 소갈비찜 2013/09/18 3,002
298428 시댁에 대한 유일한 불만이 11 불만 2013/09/18 4,817
298427 생후 30일 안된 아기데리고는...제가 제대로 처신한 것맞나요?.. 26 2013/09/18 6,130
298426 선물용 1돈 돌반지 구입 어디서 해야할까요? 돌반지 2013/09/18 3,259
298425 어제 읽은 끔찍한 기사 3 멘붕이에요... 2013/09/18 2,904
298424 동그랑땡 두부 비법 오늘 알았어요 21 ^^ 2013/09/18 17,439
298423 어제 3자회담에서 박근혜가 꽤나 까불었네요... 11 황당 2013/09/18 4,917
298422 딸네미 수족구 걸려서 이번 추석에는 친정 못가요...ㅠㅠ 5 아놔..진짜.. 2013/09/18 2,399
298421 왼쪽 씨앗비누 광고가 무서워요..ㅡㅡㅋ 1 주군 2013/09/18 3,834
298420 갈비찜에 생표고버섯 넣어도 되나요? 2 초보 2013/09/18 1,543
298419 개콘 김지선 2 웃기네요.... 2013/09/18 3,355
298418 치과 추천좀 해주세요 9 추석인데 2013/09/18 1,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