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베란다가 이리 좋은건줄 몰랐어요

존재의 이유 조회수 : 19,749
작성일 : 2013-07-04 17:02:08

전부 확장한 아파트 살다가...

확장 하나도 안한 집으로 이사했는데요...

비오는날 문 다 열어놓고 빗소리 들으니...

바람도 통하고... 시원하고...

가슴이 뻥 뚫리는 거 같고...

베란다가 이렇게 좋은건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IP : 124.50.xxx.18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저도 좋아해요
    '13.7.4 5:05 PM (14.52.xxx.174)

    베란다 있으면, 여름에 소나기 걱정없이 문 좀 열어놓고 다녀도 되죠. 빗소리~~ 저도 좋아해요

  • 2. ㅁㅁㅁ
    '13.7.4 5:06 PM (112.152.xxx.2)

    바람이 웬만큼 불어도 거실바닥으로 비가 안들어오니 그게 참 좋아요...

  • 3. ...
    '13.7.4 5:06 PM (110.14.xxx.155)

    저도 빗소리 좋아서 가끔 창 다 열고 일부러 비맞기도 해요

  • 4. ...
    '13.7.4 5:07 PM (211.40.xxx.114)

    저는 주상복합으로 이사왔더니, 베란다가 없어 손빨래 할때 넘 괴롭네요..욕조에서 쭈그리고 걸레빨고..

  • 5. 저도
    '13.7.4 5:07 PM (121.136.xxx.249)

    베란다 너무 좋아해요

  • 6. 친정집
    '13.7.4 5:08 PM (210.206.xxx.23)

    13층인데 소나기 내리는 날 베란다 앉아 커피 마시면 정말 좋아요

  • 7. 아..
    '13.7.4 5:08 PM (202.30.xxx.226)

    나중에 혹 이사하면..확장한 집에 갈 수도 있는데..

    바람불고 비오면 거실바닥으로 비가 들어오는군요. 참고하겠습니다.

    저도 베란다 참 좋아해요. 신혼때 집 좁아 식탁 큰거는 못 사고 철제 티테이블이랑 의자 샀었는데,,

    나중에 이사하고는 베란다로 내놨거든요.

    거기 앉아서 등교하는 아이들도 보고, 화분도 보고 그러면 참 좋아요.

  • 8. 맞아요
    '13.7.4 5:09 PM (223.62.xxx.112)

    주택이 아니라 아파트이기에 더욱더 베란다가 필요해요~~~~~

  • 9. 저두요
    '13.7.4 5:17 PM (121.140.xxx.241)

    확장한 집 일부러 피해요.
    비오는 날 좋구요. 빨래 탈탈 털어 널기도 좋고 실내와 구분?이 생겨서 좋아요.

  • 10. 저도
    '13.7.4 5:20 PM (119.71.xxx.190)

    확장한집 안가고 싶어요
    그래서 베란다 넓게빼는 설계 불만이에요

  • 11. ..
    '13.7.4 5:25 PM (203.226.xxx.105)

    확장안하거나 안하고싶은 집이 더 많은데 왜 그렇게 베란다를 넓게 설계할까요 ㅠ

  • 12. 발코니
    '13.7.4 5:30 PM (110.11.xxx.78)

    우리집 베란다는 넓이가 210..보통집 2배는 될꺼같아요
    큰 그릇 닦을때도 좋고 빨래도 많이널고 항아리들도 많이놓고
    안방 배란다에 미싱(오래된발미싱이예요)있는데
    비오는날 곁에 찻주전자놓고 차마셔가며 사그락사그락 빌미싱하며
    비구경 하는거..넘넘 편안해요^^

  • 13. 토토짱
    '13.7.4 5:42 PM (180.224.xxx.116)

    저희집 베란다 확장했는데. 좋은데요..전망도좋고. 안방 베란다는 확장 아니지 않나요? 확장한집도 빗소리 들려요.^^

  • 14. 저도
    '13.7.4 6:48 PM (211.202.xxx.94)

    저희동네는 거의다 확장한집인데, 저희집이 확장 안 한 몇 집중에 하나에요. 언젠가는 저희집같은 집이 동네에서 인기가 올라갈거같아요

  • 15. zz
    '13.7.4 7:12 PM (116.39.xxx.36)

    제목이 센스 있으시네요ㅋㅋ
    저는 확장한 집은 추워서 무조건 패스...

  • 16. 이미
    '13.7.4 8:05 PM (220.119.xxx.240)

    확장한 집을 샀는데 다시 복원하니 좋아요. 문도 열어놓고 겨울에 추위도 덜하고 역시
    베란다는 있어야 합니다. 다음에 집 살때는 무조건 베란다 있는 것부터 볼려구요.

  • 17. 베란다.
    '13.7.4 8:07 PM (221.163.xxx.225)

    생활풍수리지관련 책을 본적있는데
    베란다의 그 엄청난 위력.유용성에대해서 극찬을햇더군요.

    베란다는 외부와 실내로부터 안좋으기운을 완충할수잇는 최고의 공간이라했어요
    맞습니다
    주택이 아니기에 베란다 공간이 필요하대요
    외부와한번 걸러진 공간.외부기운이 막바로 들어오지않는 공간이 있어야한대요

  • 18. 베란다 복원 문의
    '13.7.4 8:30 PM (121.128.xxx.124)

    위의 이미님 베란다 복원하신 이야기 좀 더 해주세요.
    저도 복원 하고 싶은데 비용이랑 업체등등 팁 좀 부탁 드려요.

  • 19. ^ ^
    '13.7.5 12:48 AM (220.117.xxx.64)

    전 그래도 베란다 확장하고 싶은데...
    넓은 평수면 상관 없겠지만 32평이고
    베란다 관리 힘들어서요.
    자꾸 물건만 쌓이네요.
    전 확장한다면 베란다 위치에 타일 깔려구요.
    그럼 비 좀 들이쳐도 닦으면 되겠죠.

    베란다 넓게 빼는 건 어차피 서비스 면적 아닌가요?
    실평수는 그래로니 베란다 넓은 건 좋은 거죠.

  • 20. ^ ^
    '13.7.5 12:49 AM (220.117.xxx.64)

    아니면 까페같은 접이식 철문 달아서 겨울 빼곤 열어놓고 살고 싶어요.

  • 21. ...
    '13.7.5 1:09 AM (119.148.xxx.181)

    전에 살던 아파트는 베란다에 확장은 안하고 거실과 똑같은 마루를 깔아서 확장한듯 보이게 했어요.
    베란다엔 아기 미끄럼틀 놔두고..나름 넓어보이고 공간 쓸만했는데..비올때 문을 못 연다는게 함정.

    지금 주택 사는데 거실앞에만 작은 베란다가 있고, 방이나 주방쪽 베란다가 전혀 없어요.
    방에 베란다가 없으니 여름에 덮고 겨울에 춥고 소음도 심하고요 (거실과 비교하여 확실히 그래요)
    살림 안하는 직장인들에게는 베란다가 별 필요 없겠지만 살림하는 사람에겐 정말 필요하죠..

    전 어릴때 방학마다 시골에 가면 한옥집에서 장대비 쏟아지는거 구경하던 기억이 나서요..
    긴 처마 덕분에 왠만하면 툇마루에도 비가 안 튀고..여차하면 방에 들어가서 문 열고 구경하고..
    그래서 비오는날 베란다 문 열어 놓는거 너무 좋아해요.

    전세살이 청산하고 내 집을 마련하게 되면,
    베란다에는 타일을 깔고, 거실문은 폴딩도어로 해서 활짝 열어 놓는게 꿈이에요^^

  • 22. ...
    '13.7.5 2:19 AM (221.158.xxx.16)

    확장형인데문다열어놨어요 레인도우하면 비안들어와요~~넘좋아요 확장해도 걱정없이열어놓고시원한바람맞네요

  • 23. 베란다는
    '13.7.5 2:23 AM (121.152.xxx.95)

    실평수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당연히 넓게 빠진 베란다가 좋은거죠.

  • 24.
    '13.7.5 7:52 AM (110.14.xxx.185)

    윗님
    레인보우 어디서 사셨나요?

  • 25. .......
    '13.7.5 8:03 AM (125.138.xxx.133)

    베란다 확장한집은
    거실이 넓어보인다는 장점 하나 빼고는
    죄다 단점투성이에요
    다음에 이사가더라도
    확장한집은 피하려구요~

  • 26. 늗ㄱ
    '13.7.5 8:16 AM (14.46.xxx.201)

    베란다 좋은점 많죠

  • 27. 베란다 너무 좋아요
    '13.7.5 8:16 AM (203.142.xxx.231)

    비올때도 좋고 지저분한거 수납하기도 좋고. 화분쌓아 놓기도 좋고...

    이사갈 집은 확장을 했는데. 괜히 했나 싶어요.

  • 28. mis
    '13.7.5 8:41 AM (203.226.xxx.8)

    44평 지은이 몇 년 안된 아파트 사는데요.
    베란다 정말 넓어요.
    입주할때 확장 안한거 두고 두고 후회합니다.
    확장했으면 거실 엄청 넓었을텐데..
    애들 놀라고 그늘막 텐트 쳐놨어요. (얼마나 넓은지 어시겠죠?)
    공간이 아까와요.
    새로 지은 아파트들은 일부러 확장하러고 서비스면적인 배란다 넓게 뽑나봐요.
    확장해야 대개는 집이 시원해보이더군요.

  • 29. ...
    '13.7.5 8:57 AM (203.251.xxx.119)

    전 베란다에 미니식탁 갖다놓고 한번씩 밖을 내다보며 커피 마심.
    베란다는 확장 안하는데 제일 좋아요.

  • 30. 베란다 확장 안한 게..
    '13.7.5 9:09 AM (218.234.xxx.37)

    둘 다 살아봤는데요, 전 베란다 확장 안한 게 더 좋은 듯요..
    확장하면 물론 넓어보이는 효과는 있어요. 그런데 확장안해도 바닥 타일을 비슷한 색으로 한다던가 해서 해결할 방법은 있는 듯해요. 그리고 확실히 확장 안한 집이 추위나 더위에 강하고...

    여름에 바람 섞인 비 내릴 때 베란다 문 다 닫아야 하는 게 무척 싫었어요. - 거실은 타일이니까 그렇다쳐도 방들은 마루라.. 자다가도 빗소리 거세지면 벌떡 일어나서 문 닫아야 함.. 확장안한 집서 살 때는 여름에 비바람 심하게 불 때에도 (태풍만 아니면) 문 다 열어놓고 오히려 시원해서 좋았는데, 확장한 집에선 문닫아놓고 더워서 헥헥헥..

  • 31. ㅇㅇ
    '13.7.5 9:46 AM (115.139.xxx.116)

    전 기관지가 안 좋아서
    베란다 확장 안한거만 봐요

  • 32. ............
    '13.7.5 9:54 AM (118.219.xxx.231)

    베란다는 아랫집에서 화재가났을때 우리집을 보호하는건데 베란다가 없으면 더 화재피해가 심해지죠 건설업자의 로비로 이렇게 됐지만 진짜 베란다는 없애는게 아니예요

  • 33. towl
    '13.7.5 9:57 AM (211.247.xxx.202)

    새아파트 입주하면서 베란다 확장한 집에 살고 있는데요
    베란다 있음 좋긴해요
    그러나 확장한집에도 레인도우라고 설치하면 비오는날도 문열고 지낼수 있어요

  • 34. 아...
    '13.7.5 10:21 AM (211.60.xxx.133)

    저흰 다용도실에도 베란다가 있는데..거기에 2구짜리 가스렌지가 있어요. 삼계탕..이나 보리차는 꼭 거기서 끊여요. 얼마나 유용한지 모르겠어요. 안그럼...그 뜨거운걸 여름에 집에서 끊인다고 생각하면..끔찍.
    그리고 옷도 꼭 베란다에서 말리고..베란다는 정말 좋은거 같아요~

  • 35. 확장 좋은데요~~
    '13.7.5 10:21 AM (117.110.xxx.40)

    36평 아파트 거실과 아이들방 2칸 베란다 확장했어요. 확장안한 안방하고는 전망이 틀려요. 확 트이고 너무 좋아요. 베란다 있음 짐 쌓아 놔서 싫고요. 주방쪽 베란다에서 손빨래 기타등등 다하고요.. 확장해서 그다지 추운건 모르겠네요. 바닥난방을 잘 해서인지요. 정말 비 들이치는 몇일 말고는 만족합니다.

  • 36. ..
    '13.7.5 10:39 AM (61.102.xxx.141)

    솔직히 확장한집 좋다는건 개인차가 있겠지만,,정말로 비추인듯..다른거 필요없고 살아보면 있고 없고 큰 차이를 느끼죠..

  • 37. 확장한집과 안한집
    '13.7.5 11:02 AM (203.233.xxx.130)

    둘다 살아봤어요, 각가 일장일단이있더라구요
    확장안한집은 동남향이여서 해가 너무 쎄게 들어왔는데 베란다로 인해서 한번 걸러주니
    그렇게 덥지 않아서 좋았어요 , 하지만 단점은 공간이 있으니 지저분해보여요
    뭔갈 거기에 두게 되고..또 베란다도 문을 열어두니 먼지가 많이 들어와 물 청소해줘야하구요 .
    지금 확장한집에 사는데, 깔끔해보여요..넓어보이구요. 하지만 빨래널기가 마땅치가 않네요

  • 38. 아름드리어깨
    '13.7.5 11:07 AM (175.119.xxx.153)

    베린다 있는 집이 좋긴 한데 요즘은 구조가 베란다 확장 안하면 옛날의 그 평수가 아님..

  • 39. ....
    '13.7.5 11:44 AM (221.158.xxx.16)

    레인도우검색해보면전국에지점있어요 설치비용이비싸긴해도돈값해요 저위에님이 어디서샀냐고물어봐서 올립니다 어쩔수없이확장형샀는데우거지상이었다가레인도우알고나서 신세계경험하네요

  • 40. 풀확장 싫어요.
    '13.7.5 11:57 AM (211.207.xxx.180)

    지금 집 입주한 지 얼마 안된 새아파트인데..거의 전 세대 풀확장이더라구요.건설사에서 그전 아파트보다
    새로 짓는 아파트들 평수르 더 작게 빼다보니 울며 겨자먹기로 풀확장 안할 수 없게 되있나봐요.확장 안하면
    주방이 정말 작게 빠지니...거실이나 방도 완전 작구요.그러니 30평대래도 확장 안하고는 못배기는거지요.
    분양가에서 챙기고 확장비에서 챙기고 뭐 그렇겠다 싶더라구요.전에 살던 집 베란다 있는 구조여서 더 비교
    되고 정말 불편한게 한 두가지가 아니에요.그전에도 풀확장 살아봤지만 역시 아니다 싶어서 다음번에 집
    고를때는 꼭 베란다 있는 집 으로 고르던가 정 없으면 다시 원상복귀 시켜서라도 살려구요.새로 짓는 아파트
    건설사에서 베란다 좀 그전처럼 살려서 짓고 평수도 그만 좀 줄여먹고 양심껏 좁지 않게 빼면 좋겠네요.
    미분양세일 할 생각 말고 집을 제대로 지을 생각이나 좀 해야 될텐데 말이에요.

  • 41.
    '13.7.5 11:58 AM (222.235.xxx.162)

    확장한곳에 타일을 깔아서 비오는날도 문열어요..
    확장은하고 싶고 비오는건 구경하고싶고 그러다 결국은 확장부분은 타일로..
    넘 잘한것 같아요

  • 42. ....
    '13.7.5 12:15 PM (211.202.xxx.247)

    베란다 쪽 바닥요, 타일 까는 게 훨씬 싸다고 그러더라고요.
    아들 둘 잇는 친구 집 가서 봤는데 이쁘기도 하고
    거실 연장된 것처럼 넓어보이기도 하고 청소하기도 좋고 물 흘려도 상관없고 그래서 괜찮더라고요.
    또 애들이 거실이랑 베란다 왔다 갔다 하면서 뛰어 놀 수 있어서 좋아 보였고요.

  • 43. ...
    '13.7.5 1:14 PM (211.178.xxx.163)

    오피스텔에 오래 살았는데요. 아무리 넓은 평수 살아도 베란다 있는 아파트 살고 싶어요.
    오피스텔 67평 보다 옛날 아파트 28평 베란다 넓은 친구네가 더 좋드라구요.

  • 44. 마루 깔았다가 다 걷어냈어요
    '13.7.5 1:16 PM (182.222.xxx.120)

    마음껏 화초에 물주고
    비올 때도 창문 마음껏 열고 전 참 좋아요.

  • 45. ..
    '13.7.5 1:48 PM (122.45.xxx.22)

    베란다 확장하면 평수 쫌 넓어지는거외엔 하나도 좋은거 없는거 같아요

  • 46. 싼타
    '13.7.5 2:48 PM (210.124.xxx.125)

    풀확장 싫어요" 님이 쓴글 백만배 천만배 동감합니다
    요즘 분양받으려고 모델하우스 돌아보니 확장안하면 34평이 옛날 25평 밖에 안나오겠던데요
    그러니 확장안할수가 없게 더라고요 1800-2000 확장비 추가로 내야하고요
    건설주님들~~옛날 써비스면적인 베란다 있는 아파트 좀 지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5169 이번주 인간극장...브라우스 내스타일 2013/08/14 1,339
285168 소소한 살림팁 알고 계신거 27 써주세요 2013/08/14 4,888
285167 연봉 기준점 올려도 소용없어..서민층 세금부담 최고 43% 늘어.. 7 참맛 2013/08/14 1,235
285166 대중교통(기차) 이용 휴가 즐길곳 추천부탁드려요 3 신나요 2013/08/14 895
285165 공공기관서 자원봉사형태로 정년까지 일하는게 뭔가요? 2 .. 2013/08/14 954
285164 무슨 세금 체계가 하루만에 뚝딱 만들어내냐!!! 2 참맛 2013/08/14 616
285163 코팩 성능 좋은거 뭘까요? 10 코팩 2013/08/14 2,838
285162 [속보] 경상도 대구교사가 여제자 성폭행 6 dd 2013/08/14 3,577
285161 탄현과 일산 호수공원근처 오피스텔들 가운데 어디가 더 환경이 좋.. 14 만두 2013/08/14 5,738
285160 8월 1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8/14 598
285159 주위가 전부 우울증환자들이네요 ... 2013/08/14 1,568
285158 카톡친구삭제방법... 2 궁금 2013/08/14 3,295
285157 나타샤 너무 귀엽지 않나요 4 호호 2013/08/14 1,496
285156 더 테러라이브 봤습니다-스포있음 9 .. 2013/08/14 2,206
285155 아이들과 아웃백 런치메뉴 뭐가 있나요? 4 몇년만에.... 2013/08/14 2,369
285154 우울증 2 힘들어요 2013/08/14 981
285153 이름에 <성>자 들어가는 분이나 아기 있으세요? 한자.. 4 YJS 2013/08/14 1,302
285152 엘리시움 봤어요. 5 우왕~ 2013/08/14 1,726
285151 브라반티아와 코스트코다리미판, 좌식으로도 가능한가요? 다리미판 2013/08/14 970
285150 고3 딸아이 사회복지학과를 가겠대요. 16 .. 2013/08/14 6,276
285149 여자가 봐도 정말 매력적인 여자 5 여자 2013/08/14 6,696
285148 수영을 할줄 아는 사람 15 궁금 2013/08/14 4,165
285147 지난번에 영어 독학하셨다는 분이 알려주신 미국 선생님 18 .... 2013/08/14 3,532
285146 힘든 회사 생활.. 오늘따라 더 힘드네요 7 .. 2013/08/14 1,914
285145 내일 중요한 전화가 오는데 핸드폰 고장났어요 4 으악 2013/08/14 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