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머니가 무좀인데요. 어떤 치료가 좋을지..

토끼 조회수 : 1,598
작성일 : 2013-07-04 16:53:41

친정어머니가 발에 무좀 있어서 피부과 다닌지 2주 정도 됐어요( 개인병원)  그런데 약 드시면 속이

뻐근하니 아프고 ( 위장장애 )  안드시자니  발이 무척 가렵다네요.

누구 할머니들 한테 듣고와서   식초랑 소주 섞은 물에 ( 물에 타서 ) 발을 담그어 본다고 하네요?

괜찮은가요?  식초는 약하게 탈거지만 소주랑 같이 들어가면  발이 헤어지지 않을 까요?

저도 잘 모르겠어요. 일단 위장약 하고 무좀약은 계속 드시라고 했어요.

민간 요법이 맞는건지?? 그리고 무좀약 사실 엄청 독하잖아요?

아시는분이나, 무좀으로  치료 받다 고치신분은 댓글 부탁드려요. 미리 감사드려요.

아님 힘들어도 무좀치료약을 계속 드셔야 할까요??

IP : 180.92.xxx.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4 5:15 PM (1.212.xxx.227)

    제가 2년전에 찜질방 다녀오고나서 무좀이 생겨서
    라미실 원스 라고 한번 바르는 연고가 있더라구요.
    그걸 사다가 바르고 금방 나았던 기억이 있어요.
    발톱무좀이 아니시면 한번 사다 드려보세요.

  • 2. 흐미
    '13.7.4 5:27 PM (1.243.xxx.196)

    저 학교다닐 때 스타킹 신고 다녀서 무좀땜에 고생했었는데 식초물 효능 암것도 없었어요.
    꾹 참다가 결국 창피함 무릅쓰고 병원가서 처방받은 약 먹었는데 그 이후로 깨끗하게 관리하고 그러면 괜찮았어요.

    연고는 스테로이드성분이라 약먹는 그 시기에만 바르고 의사처방 꼼꼼하게 잘 지켰어요.

    속이 아프시다면 의사한테 상의해보심이 어떨까요?? 정말 무좀 치료약은 독하기도 하기 때문에 먹었다 끊었다 이게 더 안좋다고 들었어요.

  • 3. 모리나카
    '13.7.4 5:31 PM (14.39.xxx.249)

    저의 엄마도 발무좀이 좀 심하셔서 다 나으셨어요. 지금은. 목초액을 면봉에다 묻혀서 하루에 수십번씩 시간이 날때마다 발라줬는데. 시간이 좀 걸리긴 하지만 꾸준히 바르시면 정말 효과봅니다.

  • 4. 토끼
    '13.7.4 11:13 PM (218.145.xxx.42)

    라미실은 약국에 여쭈어 보았는데. 기존 무좀 연고와 별 차이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어머니는 만성화 되었어요 아마 라미실로 안될거 같아요. 예전에 고무로 된 슬리퍼 ( 앞이 막힌거 )
    사용하면서 여름에 일을 많이 하셔서 그렇게 되었어요. 무좀균에 대한 정밀검사를 해야 할듯 싶어요.
    대학 병원에서요. 일단 피부과는 다시 상의 해 봐야하지만요.

  • 5. 코렐
    '13.7.5 8:16 AM (14.46.xxx.201)

    무좀 치료 여러가지가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3176 보험에서 조사나왔는데 기분이 나쁘네요 11 skan 2013/07/05 7,691
273175 문득 이름이 궁금한 남자배우. 원빈 닮은 악역전문. 3 도대체 2013/07/05 1,669
273174 변희재씨가 왜 진중권씨를 싫어하게 됐는지 이제야 알았어요... 19 ... 2013/07/05 3,570
273173 3개월아기 엎어 재우는데요 7 지현맘 2013/07/05 1,426
273172 미국 로스쿨 입학 첫 오리엔테이션에서 교수님 왈 7 답답 2013/07/05 3,433
273171 은행 창구 직원들 9 무서운 2013/07/05 2,634
273170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란 사람은 그냥 인간이 아니네요 7 쓰레기 2013/07/05 1,619
273169 한글창제는 세종대왕의 비밀프로젝트였잖아요 14 limona.. 2013/07/05 2,392
273168 주택청약통장 담보로 대출! 참고하세요 2 소프티 2013/07/05 17,595
273167 7월 5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2 세우실 2013/07/05 557
273166 결혼 후 첫 시어머님 생신 선물 조언 좀 해주셔요~~ 4 냐옹 2013/07/05 2,113
273165 KBS 수신료 무단 징수 관련 질문 1 열받아 2013/07/05 514
273164 회사행사 사회자 대본( 영어) 샘플을 구합니다 1 도와주세요 2013/07/05 2,160
273163 저희 아들은 수학만 잘해요. 3 수학점수 2013/07/05 2,092
273162 상속세에 관해서 질문 있습니다.. 꼭 리플달아 주세요. 4 사과한쪽 2013/07/05 1,613
273161 유시민님의 난독증환자를 위한 NLL 대화록 강연 대박이네요 8 흠흠 2013/07/05 3,330
273160 너무 짜고 맛없는 김치 어찌할까요?? 6 흠.... 2013/07/05 1,248
273159 카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21 미덕 2013/07/05 3,698
273158 [아이 자존감의 비밀] 동영상 올려봅니다~ 17 딸바보 2013/07/05 1,992
273157 긴 잠수~~ 독일에 계신님!!들들!! 궁금,,,궁.. 2013/07/05 1,127
273156 우리나라 쌍커풀수술 유명한가봐요 1 ㄴㄴ 2013/07/05 1,159
273155 이런게 부자들의 삶이겟죠? 133 2013/07/05 27,172
273154 김희애 와 김상중이 불륜관계인 드라마요 4 지현맘 2013/07/04 2,570
273153 박지성 아버지 생각 보다 재밌네요 31 무도 2013/07/04 15,132
273152 국정원 사건, 또 하나의 '성공한 쿠데타' 돼선 안 돼 5 샬랄라 2013/07/04 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