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친정에 갓는데 엄마가 83세인데 혼자 살아요 테레비 보는기 낙인데
낮에 오로라 재방하니까,,보면서 하는말씀이
나타샤가 나오니,,저 애가 저여자(임예진을 가르키며) 며눌이다 하는데
오메,,엄마가 어찌 남자여장인데 그런말이 나오냐 하니까
저거둘이 좋다매,,,저 애가(나타샤) 결혼까지 생각하는거 같두마는,,
나타샤가 연기를 잘하긴 잘하나봐요,,울어메가 이정도면 ㅋㅋㅋ
(나타샤보면 귀엽고 웃겨서리 ㅋㅋ)
그저께 친정에 갓는데 엄마가 83세인데 혼자 살아요 테레비 보는기 낙인데
낮에 오로라 재방하니까,,보면서 하는말씀이
나타샤가 나오니,,저 애가 저여자(임예진을 가르키며) 며눌이다 하는데
오메,,엄마가 어찌 남자여장인데 그런말이 나오냐 하니까
저거둘이 좋다매,,,저 애가(나타샤) 결혼까지 생각하는거 같두마는,,
나타샤가 연기를 잘하긴 잘하나봐요,,울어메가 이정도면 ㅋㅋㅋ
(나타샤보면 귀엽고 웃겨서리 ㅋㅋ)
드라마에서 본적은 없고..혹시 공길역 맡은적 있나요?
공길역 맡은 적은 없어요.
전 사실 게이 호모 싫어하는데
나타샤는 호감 가요.
나타샤가 하는 역활 수많은 여배우들이 했던 뻔한 역인데
겉은 상남자 속은 상여자인 나타샤가 하니까 신선하고 재밌네요.
첨에는 어색했는데 볼수록 잼있어요.
막장도 이정도는 돼야 막장이다 할수 있을것 같아요.
임성한 드라마는 걍 코메디다 하면서 봐요
봐도 그만 안 봐도 그만 이고
끝날때 다음 회 궁금하게 하는 수법을 안쓰니 좋고
최선정 나오는 드라마나 오자룡 볼때마다 혈압 오르고 스트레스 쌓이고 해서
보다 때려치고 궁금해서 또 보고 스트레스 받고 했는데
임성한 드라마는 막장이긴해도 부담 없이 보게 되더군요
막장계의 거성이긴 한듯
저 여기서 말만 듣고 동네 식당서 밥먹다 첨으로 봤는데요.담날 집에서 몰아보기로 다 봤다는 ㅠ.ㅠ
누기 불량식품이라 그러시더만 딱 맞더군요.앞에 며회는 제대로 보고 뒤에는 드문드문 보긴 했지만 네..암 생각없이 보기 딱 좋더군요.재..재미있어요 ㅠ.ㅠ.ㅠ.ㅠ.ㅠ
재밌다니까요 ~ㅎㅎㅎ
멀쩡한? 사진보니 완전 짐승남이던데.
나타샤부모님들..속상하시겠어요.
넌 맞아도 싸..라던가...ㅈㄹ을 떨어요..라던가...이런건 막장이긴 하지만..
나머지는 어떤 부분이 막장인지..줄거리 전개 흥미진진해서 막장이란 생각 안하고 요즘 재밌게 보고 있어요.
나타샤 머리감고 나오는데 정말 빵 터졌어요.
사공이 후배라고 만약 그 집에 잠깐 얹혀있었다면 여옥이가 밥을 오히려 해줬을텐데..
속은 여자고 사공이 좋아한다니..도우미처럼 부리는 설정..ㅎㅎㅎ 이해가 되면서도 꼭 그래야 했었나...싶어요.
미안한말이지만, 나타샤 같은 도우미 있으면 좋겠어요 ㅎㅎ 요리솜씨 좋고, 든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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