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벽화제작 해보신 분들 계신가요? 함께하면 좋을 캠페인인듯^^

홍이 조회수 : 613
작성일 : 2013-07-04 16:08:14

 

 KB국민카드 온 국민 프로젝트 ‘Wish together’ 들어 보셨나요.?

바로 KB국민카드에서 어언 4년째 실천하고 있는 착한 캠페인 위시투게더 인데요.

 

 

위시투게더 안에는 위시스타, 위시서포터즈, 위시투어 3가지 프로젝트가 동시 진행 중이랍니다.

위시스타란, 마음 속에 간직한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는 멘토링 프로젝트!

위시서포터즈란, 재능기부를 통해 이웃의 위시 실현을 도와주는 프로젝트!

위시투어란 신혼여행을 가지 못한 신혼부부, 일상에 지친 주부, 산간벽지 어린이들의

수학여행을 보내주는 여행 프로젝트! 랍니다.

 

이렇게, 다방면으로 온 국민의 꿈을 응원하고 생활의 활력소를 제공하기 위해

KB국민카드에서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고 해요.

 

 

그 중에서도 제가 소개해드리고 싶은 프로젝트는

바로 재능기부를 통해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위시서포터즈인데요!

 

말만 들어도 훈훈해지는 착한 캠페인에 함께하고 싶어 용기내어

신청했답니다. 사실 재능기부 같은 거 한번쯤 꼭 해보고 싶었는데, 딱히 어떤 재능을 기부해야 할지

부담이 앞서 실천을 못했었는데요. 이번 위시서포터즈의 지원 자격이 ‘재능기부 하고싶은

대한국민 누구나’라는 얘기를 듣자마자 딱, 나구나 싶더라는 ㅎㅎㅎㅎ

 

특히 올해는 벽화제작을 한다고 하는데요,

산간벽지 혹은 우리 주변 도심의 어린이들의 꿈과 동심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아이들이 머무는 곳을 좀 더 따뜻한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주고자 하는 취지라고 해요.

자라나는 우리나라의 미래! 새싹 같은 우리 아이들을 위한 일이라니 벌써부터 마음이 뿌듯뿌듯 ^^

 

개인적으로 벽화를 그려본 경험은 있는데 벽화제작은 또

어떤 작업일지 기대가 되네요~^^

 

참, 이번 위시서포터즈 프로젝트가 벽화 그리기가 아닌 벽화제작인 이유

벽화를 그리며 발생하는 환경오염을 방지하고자 벽화제작을 선정했다고 하더라구요.

친환경 재능기부네요ㅠ 환경까지 배려하는 KB국민카드, 정말 사랑 안 할 수 없다는..!!

 

 

개인응모와 단체응모 모두 가능하답니다!

개인적으로 저희처럼 동아리나 동호회분들이 함께 지원하셔도

뜻깊은 경험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위시서포터즈의 매력 하나 더!

아트디렉터 한젬마님이 참여한다는 사실!!

 

 

한젬마님은 평소에도 우리아이 창의력 키우기 강연회 및 그림 설명회 등

아이들을 위한 활동도 많이 하시고 계시더라구요.

 

한젬마님이라면 멘티들의 잠재력을 키워줄 수 있고,

또 사회적으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멘토이기 때문에

이번 Wish Together는 더욱 의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

 

또 올해 2013 위시서포터즈는 벽화제작 외에도 사진촬영이나 요리체험 같은 다양한 행사도

있고, 거기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멘토분이랑 함께 할 수도 있고..아아 꼭 뽑혔으면 좋겠어요.!!

 

평소 저처럼 재능기부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거나, 혹은 미술분야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올해의 'Wish Supporters'가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

 

응모기간은 5월 27일부터~9월 9일까지!

벽화제작 일정에 따라 차수별 순차응모마감이라고 하니

1차에 놓치셨다고 아쉬워 마시고 2차 3차엔 놓치지 마세요~! ^^

 

이 활동이 끝날쯤엔 아마 준 것보다 두 배로 풍성해진 제 자신을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국민의 꿈을 응원하는 KB국민카드의 뜻깊은 캠페인에 함께해요! ^^

 

KB국민카드 Wish Supporters 신청하기!!

 

 

IP : 14.32.xxx.17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3402 서울에 뷔페 괜찮은 데 있나요? 2 뷔페 2013/08/06 989
    283401 오후의 뉴스 ㅍㅍ 2013/08/06 618
    283400 아이 교육적금? 도도맘 2013/08/06 782
    283399 대전 웬일이래요 28 .. 2013/08/06 19,199
    283398 대구날씨 무섭네요. 7 2013/08/06 2,020
    283397 방금 오늘 두 번째 만선 배가 회항했네요~ 32 재미지다 2013/08/06 11,576
    283396 천둥번개쳐요 대전 2013/08/06 590
    283395 4살 딸의 억지 어떻게 훈육해야할까요 7 엄마 2013/08/06 2,792
    283394 c컵 브라 괜찮은브랜드 없나요? 14 감자꽃 2013/08/06 3,942
    283393 훈훈하고 착한 피아노 페스티벌 하네요 :-) 퐁당퐁당 2013/08/06 666
    283392 수술시 소변줄은 왜 꽂나요? 9 궁금 2013/08/06 6,561
    283391 컴퓨터가 고장나니 아들이 공부해요ㅋㅋ 3 진홍주 2013/08/06 858
    283390 스페인여행 질문있습니다 12 그라시아스 2013/08/06 2,039
    283389 현직 교사의 1인 시위... 아빠와 아들은 왜 이럴까 샬랄라 2013/08/06 1,192
    283388 핫스팟 켜 달라고 하는 직장동료 8 2013/08/06 4,041
    283387 스윗 소로-"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1 연애 시대o.. 2013/08/06 1,022
    283386 여자이름 끝에 지는 어때요? 2 ㄴㄴ 2013/08/06 1,640
    283385 최근 유럽패키지 여행 다녀오신분 9 여행 2013/08/06 2,903
    283384 신랑이 풍치때문에 고생인데 궁금해서 여쭈어요. 2 치과 2013/08/06 1,612
    283383 친정엄마 차 3일 쓰는 동안 보험 뭐 들어야 해요? 6 도와주세요 2013/08/06 1,380
    283382 지아 (아빠어디가) 글 또 지웠네요 6 ... 2013/08/06 5,814
    283381 전세아파트 베란다 빗물관 수리는 누가? 5 광화문 2013/08/06 1,497
    283380 이 선풍기 좋다!! 하시는 거 있으신가요? 14 선풍기 2013/08/06 3,348
    283379 트리아 레이저제모기 지를까 말까 고민의 나날입니다 4 2013/08/06 2,910
    283378 생리주기에 가슴이 아픈 분들 계세요?? 10 ㅠㅠ 2013/08/06 3,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