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세 우리딸

엄마 조회수 : 632
작성일 : 2013-07-04 13:01:21

6살 딸이 1월생이에요.

작년까지 어린이집 다니다가 올해부터 유치원보냈어요.

유치원생활얘기하면 다시 어린이집에 가야겠다고 해요.

여자아이가 14명정도되는데 손잡고 다니는단짝친구가 없는 같고

유치원가면 외롭다고말한적도 있어요.

어린이집에서는 항상 한해위에 언니오빠들과 생활했었고, 학습적인면에서도 언니들과 비슷했었어요.

선생님과 면담하면 친구들이 저희딸을 다좋아한다고 잘지낸다고 하시는데..

선생님이 보시기에는 별다른문제가 없다고 하셔서,,그려려니하고 넘어갔는데

문득 아이가 외롭다고 한말이 자꾸 생각이 나네요.

유치원 홈피들어가서 아이들 사진보니 외롭다고 말한 우리딸이 왠지 안쓰러워보이네요.

 

 

 

 

 

 

 

 

IP : 58.87.xxx.22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4 1:33 PM (58.143.xxx.136)

    5살 저희애도 그래요 막상 선생님께 물어보면 잘 논다고하고 ㅜ.ㅠ 집에 와서 저런소리 늘어놓으면 진짜 가슴이 미어져요 ㅜ.ㅠ

    우리신랑이 어디서 읽었다는데 반은 관심끌라고 그러는거라는데 ...

    정말 제가 아직 뭘 몰라서 그런지 한글도 늦게떼도 상관없고 다 못해도 좋은데 친구들이랑 재밌게 잘놀았으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1166 삼각김밥 재료 4 .. 2013/07/06 1,361
271165 원룸 관리비 문의 4 원룸생 2013/07/06 2,559
271164 오늘 시청집회가신 분ㅜㅜ 3 촛불 2013/07/06 850
271163 남편과 다투면 누가 먼저 사과하시나요? 7 @@ 2013/07/06 1,760
271162 더운데 저녁메뉴 뭐하세요? 15 냉커피 2013/07/06 3,128
271161 초1 딸이 발레를 그냥 취미?운동삼아 다니는데요 3 발레 2013/07/06 1,800
271160 영화 어떤게..은.위vs월드워z 4 나을까요? 2013/07/06 1,000
271159 아이허브 결재 카드가 없어요 8 아이허브 2013/07/06 1,343
271158 클레오파트라 복원된 얼굴이래요. 28 심심해서 2013/07/06 16,521
271157 지금 어깨까지 머리 오는데 파마하면 많이 짧아질까요? .. 2013/07/06 1,039
271156 계란말이 할때 밥이랑 넣어도 괜찮을까요? 8 밥밥 2013/07/06 1,240
271155 엘지제습기 어느 모델 사셨나요? 2 며칠고민중 2013/07/06 811
271154 아이허브 무서운애들이네요^^ 15 토실토실몽 2013/07/06 14,231
271153 아래병원글 보구 7 2013/07/06 853
271152 10인분 밥 해야하는데, 계량컵으로 얼마나 해야하는지 아세요??.. 11 알려주세요 2013/07/06 5,036
271151 친구 결혼식 후 여긴 해운대 1 결혼9년차 2013/07/06 852
271150 매실 지금사서 담가도 되나요 2 뒷북 2013/07/06 1,104
271149 류진 보고 있어오ㅠㅠ 15 세누 2013/07/06 4,917
271148 밑의 댓글중 의사가 일반인들이 아는 지식의 10배이상을 안다고요.. 17 예진 2013/07/06 2,333
271147 차렵이불은 어떻게 버리나요? 5 ? 2013/07/06 5,346
271146 영어 단어 외우는 방법때문에 신랑이랑 말다툼했네요.(급질문). 27 2013/07/06 3,395
271145 우리체크카드 atm출금시 수수료 1 무드셀라 2013/07/06 733
271144 오늘 시청에서 하는거 맞나요? 6 촟불~ 2013/07/06 735
271143 낮에 6시간 동안 단전이라는데... 6 ,, 2013/07/06 1,335
271142 영국할머니 레기나 2013/07/06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