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에 미국가서 동생이 먹어보라고 해서 처음 맛본 바클라바..
터키나 시리아같은 중동지방 디저트라고 하더라구요.
그게 너무 맛있어서 이번에 동생이 방학때 잠깐 한국에 온다했을때
바클라바 꼭!! 사오라고 했어요.
동생이 큰 거 한 박스로 사 온 바클라바..저번주부터 먹고있는데
아이스커피랑먹어도 우유랑 먹어도
냉장고에 넣고 차갑게 먹어도 실온에 놔뒀다가 먹어도
진짜 맛있어요..
지금도 82하면서 먹는데..살은 뭐...
이거 한 박스 다 먹고 빼려구요..ㅠㅠㅠ
저처럼 바클라바 좋아하시는 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