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때 수학 과외를 시켜보고자 합니다.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인데 이번에도 수학익힘책을 위주로 열심히 풀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문제를 좀 꼬아서 내니 점수가 생각보다 많이 좋지 않아서 시험을 치고 눈물이 나서 울었다고 합니다.
혼자 공부하기에 이제 버거운지 여름방학때 과외를 시켜 달라고 하네요.
복습을 위주로 하고 싶다고 말하더니 기말고사를 치고 나서는 선행을 했음 하더라구요.
이시기에 복습이 좋지 나을지?
선행이 나을지?(이때까지 선행을 해본적은 없습니다.)
그럭저럭 수준별수업시에도 상반 배정되었는데 이번에는 힘들것 같고 점수는 70점대정도로 보더라구요.
수학익힘책을 많이 풀었다고 하든데 이럴경우는 복습시 심화를 중점으로 과외를 하는것이 나을지?
잘 아시는분 도움 좀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