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헬스만 하고 있는데
샤워장에서 보면 겨털 있는 분들이 거의 없는것 같더라구요.
수영 배우려면
일단 민망한 부위가 겨털같아서
매번 면도기로 밀기도 번거롭고
제모를 하면 편할 것 같은데요.
다른 분들은 모두 레이저 제모를 해서 깨끗하신 걸까요?
50이 가까와서 레이저 제모하러 병원가면 흉이 될까요?
지금은 헬스만 하고 있는데
샤워장에서 보면 겨털 있는 분들이 거의 없는것 같더라구요.
수영 배우려면
일단 민망한 부위가 겨털같아서
매번 면도기로 밀기도 번거롭고
제모를 하면 편할 것 같은데요.
다른 분들은 모두 레이저 제모를 해서 깨끗하신 걸까요?
50이 가까와서 레이저 제모하러 병원가면 흉이 될까요?
제모하는게 왜 흉이 되겠어요..요샌 제모하는 비용도 저렴하던걸요.
전 결혼전에 대략 10년전쯤 했는데 그땐 엄청 비쌌거든요..그래도 너무 좋았어요.
여름이고 겨울이고 겨드랑이 신경안쓰고 옷입는거 편하거든요..
50대라고 뭐가 흉이겠어요..꼭 하세요..진짜 편해요..
네, 답변 감사해요.
근데~~제모해서 좋은 점도 있지만...
여름에 홍수난 겨드랑이 땀 때문에 괴롭습니다....
어떨땐 후회가 될 정도예요...ㅠ.ㅠ
5십대면 제모 안 해도 자연히 다 빠져요
저 수영하는데
샤워장에서 밀던데요
여름에만 해요
원체 별로 없기도 하지만 겨울엔 반팔입고 운동해서 별로 안보이고요
제모하면 땀이 더 나는거 같아서요
근데 수영하는 분은 일년 내내 제모해요
땀나는 부작용도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