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수동적인 사람들이 유하고 착하고 참을성이 많은 거 같아요.
저도 그들의 장점을 즐 누리? 면서 내 맘에 안들때만 욱하는건가
싶기도하지만
제가 느낀 답답함은
1. 어떤것도 스스로 문제의식을 느끼지못한다.
참는것이 능력이라 생각하는거같아요
시키는것은 하지만 그렇다고 아주 효율적으로 잘한다고 볼수없죠.
그들의 장점은 하기는 한다. 꼼수부리지는 않는다인데
어떤 느낌이냐면 머리를 비우고 하는거같아ㅇ한발짝 앞을 생각하면서 일을하면 훨씬 빨리 혹은 제대러 할 수 있는 것을
정말 말한 고대로만 하는거죠.
거기가 머리와 열정ㅡ 뭐랄까요 사람의 에너지? 를 쓰지않기때문에
어떤 일을 해도 대부분 흥이 없고. 사람이 업다운이 없조..
정말 어느것하나도 진심에서 우러나서 한다는 느낌도 결과물도 없구요..
2. 스스로 착하다고 생각해서 뭐라고 하는 사람들을 무조건 욕하는거여. 물론 드러내지 않지만 속으로 비난하고 있다가
그들이 잘못한것을 지적하면 갑자기 억울함을 느끼며 상황파악없이 화를내거나 섭섭함을 토로하죠. 상대가 꼭 자기의 어떤 행동 때문에 화가났을 그 순간 예전 섭섭함이나 너도 언제 그럣자나 이런식이요..
그라면 본인이 그게 싫을때 말을하고 이슈화를 시켜야지 상대방도 잘못했던 순간이라는 인식도 빠르고. 또 잘못했던 상황이니 시과하며 잘 넘어가는데 꼭 남이 뭐라고 할때 본인의 억울함이 나오는거같아요..
아... 어렵습니다 이런사람들 ㅠ
성즐 드러운 사람은 지들이 뭐 어찌하는지 알고
또 주변에서 그런 얘기 많이 들어서 인정이라도 하지
머 이런사람들은 사실 아주 가깝지 않으면 잘 모르기도하도
사실 알아도 뭐랄까 이들 자체가 우울하고 에너지가 없는
그런 느낌이라 참 뭐라고 하기도 어렵게 만들어요ㅡ뭔가 동정심자극이나 연민 같은걸 느끼게 하죠..
주위에 이런사람들 어찌 관계하십니까??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켜야만 하는 사람
궁금 조회수 : 943
작성일 : 2013-07-04 10:57:39
IP : 211.36.xxx.6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
'13.7.4 11:20 AM (211.36.xxx.65)그렇게따지면 아무도 뭐라고 하면 안되죠? 유독 이런사람들에 대해82는 너그러운거같아요.. 뭐랄까 약자처럼 보이는것에 너그러워요..
2. 에너지
'13.7.4 11:28 AM (121.163.xxx.51)에너지가 없는 경우이죠.착하다기 보다 에너지가 없고 좀 자존감도 낮은 경우라고 봐요
이런 타입이 부하 직원이 되면 진짜 짜증나죠.
억지로 일 시키고 억지로 끌고 가야 하는데 앞에서는 반항 못 하고 뒤에서 뒷말 작렬...3. ..
'13.7.4 12:41 PM (211.224.xxx.166)일상 모든일에 흥미와 의욕을 가지고 사는 사람도 있지만 어떤 사람들은 특정한 어떤거 빼고 대부분 모든일에 의욕이 없더라고요. 머리도 안쓰고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려고 하지도 않고 단지 그냥 편하게 지내려고만 하는 사람이 있긴해요. 게임만 한다던지
자기 좋아하는건 열정이 있더라고요. 아마도 님이 말한 그런 행동양식을 보이는 사람들요 그 일에 대해 별 의욕도 없고 취미도 없고 그냥 할 수 없이 하는 경우라서 그럴겁니다. 하기 싫어 겨우겨우 하니 머리 안쓰고 시키는 것만 하는 거예요. 좀비처럼요
어떤 느낌이냐면 머리를 비우고 하는거같아ㅇ한발짝 앞을 생각하면서 일을하면 훨씬 빨리 혹은 제대러 할 수 있는 것을
정말 말한 고대로만 하는거죠.
거기가 머리와 열정ㅡ 뭐랄까요 사람의 에너지? 를 쓰지않기때문에 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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