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을 뭘 준비할까요?
한달에 한집씩 돌아가면서 논술수업을 하는데
이번달엔 우리집이거든요
초등 5학년이고..토요일 12시반 수업이고. 끝나면 2시정도 될것 같은데요
저는 그냥 과일과 도넛츠. 음료정도만 차려놓으려고 하는데 괜찮겠지요?
다른집 엄마들이 피자도시켜주고 햄버거세트도 준비해놓고.
하여간 이렇게 저렇게 많이 해서 은근 부담도 되네요.
간식을 뭘 준비할까요?
한달에 한집씩 돌아가면서 논술수업을 하는데
이번달엔 우리집이거든요
초등 5학년이고..토요일 12시반 수업이고. 끝나면 2시정도 될것 같은데요
저는 그냥 과일과 도넛츠. 음료정도만 차려놓으려고 하는데 괜찮겠지요?
다른집 엄마들이 피자도시켜주고 햄버거세트도 준비해놓고.
하여간 이렇게 저렇게 많이 해서 은근 부담도 되네요.
간식 안주고 하는게 길게 봐서는 나아요.
간식 타임이 길어지면 수업전후로 아주 신경 쓰이게 됩니다 . 간단한 물정도만 준비 하시는게 낫지 않나요?
다른 집에서 준비하는거랑 어느정도 맞춰야 하지 않을까요? 그전에 피자 햄버거 먹었다면 거기서 그런거 먹는줄 알고 올텐데 도너츠만 준비하면 배고파하고 성의없어 보이잖아요 ㅠㅠ 처음 준비한 엄마들이 너무 거하게 했네요
그러게요. 제 아이는 12시반 수업이래도 밥을 먹여서 보냈거든요. 그런데 먼저 시작한 엄마들은 점심식사처럼 준비를 했더라구요.
햄버거같은거 못먹어서 제 아이가 싸온적도 있고.. 아이들도 6명이나 되어서요
처음부터 이렇게 하면 서로서로 수업보다 간식이 더 부담이 되는 사태가 생겨요 ... 미안하면 한번 정도는 하시되 앞으로는 서로 의견 조율해서 안하시는게 나을 듯
90분 수업하면서 간식을 점심수준으로 먹으면 수업에 지장있어요...
수업 전이나 마치고 나서가 아니면요...
수업 중에 부득이 준비하셔야 한다면
마실 것과 흘리지 않고 손으로 간단히 집어먹을 수 있는 정도가 좋을거예요.
피자나 햄버거는 많이 부담스러운 간식이네요.
다른 엄마들과 의논하셔서 조정해보세요.
애매하네요
우린 세가정 도는데 간식안하기로 약속했어요
멤버네 집 한 바퀴 다 돌 때까지는 남들 하는대로 한 번은 하시구요.
한 바퀴 딱 다 도는 순간, 이제 다음 부터는 우리 좀 간단하게 하자고 하세요..
이러면 수업에 집중 잘 안 될 듯 하다고..
그러려면 다들 밥을 먹고 와야 하는 거지만요 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71212 | 부모님 환갑여행보내드리려는데 얼마를 드리면 좋을까요? 3 | 스텔라 | 2013/07/04 | 1,461 |
271211 | 바클라바..라고 아세요?? 4 | 자꾸자꾸 먹.. | 2013/07/04 | 1,050 |
271210 | 암기과목을 암기하지않고 공부하는 아이 21 | 기말고사 | 2013/07/04 | 4,696 |
271209 | 대전분들..지금 대전에 비오나요 3 | 비 | 2013/07/04 | 554 |
271208 | 아래 의전생 문제..정말 심각한 듯.. 13 | 아리 | 2013/07/04 | 5,723 |
271207 | 살을 천천히 빼니까 얼굴살이 안빠지는거 같아요 3 | --- | 2013/07/04 | 2,009 |
271206 | 서울시 '강제철거 인권매뉴얼' 의미 있다 1 | 샬랄라 | 2013/07/04 | 346 |
271205 | 사망자 통계로 알아보는 위험대비 필요성 1 | 눈망울 | 2013/07/04 | 807 |
271204 | 백김치 활용법 3 | 파란하늘보기.. | 2013/07/04 | 4,550 |
271203 | 국정원 사건을 어떻게 볼 것인가 9 | 길벗1 | 2013/07/04 | 1,112 |
271202 | 친정에 남자형제없음 남편이 함부로 하는 경우가 많은가요?? 19 | .. | 2013/07/04 | 3,026 |
271201 | 목욕탕 습기제거 방법....? 16 | ... | 2013/07/04 | 7,976 |
271200 | 아이들 벙커침대에 대해 질문이 있어요.. 11 | 술개구리 | 2013/07/04 | 1,845 |
271199 | 중2 수학 공부방법에 관하여 문의합니다. 9 | 코스모스 | 2013/07/04 | 1,959 |
271198 | 몸과 마음이 심심한 여행 | 보나마나 | 2013/07/04 | 574 |
271197 | 철강회사 운영한다하면 이미지 어떤가요? 6 | 인주 | 2013/07/04 | 1,142 |
271196 | 아시아나 항공마일리지 결제시 마일리지가 좀 2 | 부족하면 | 2013/07/04 | 1,023 |
271195 | 요아래.노무현 NLL 글은 용역글입니다 8 | 주의 | 2013/07/04 | 441 |
271194 | 겨드랑이제모요..50대도 하나요? 7 | 블루 | 2013/07/04 | 1,780 |
271193 | 박칼린 최재림 넘 잘 어울려요 46 | 기대 | 2013/07/04 | 18,693 |
271192 |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실었어요 20 | 힐링이필요해.. | 2013/07/04 | 1,949 |
271191 | 초등학생 좀 그만 괴롭히자 3 | 샬랄라 | 2013/07/04 | 1,572 |
271190 | 초등아이가 여름에만 온몸을 긁어요 ㅠㅠ 16 | 여름아토피 | 2013/07/04 | 1,380 |
271189 | 노무현은 NLL을 어떻게 생각했나 7 | 길벗1 | 2013/07/04 | 1,072 |
271188 | 이숙영 아버지 팔자좋네요.. 1 | /// | 2013/07/04 | 3,9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