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체 모듬수업을 우리집에서 하게됐는데..

간식 조회수 : 1,077
작성일 : 2013-07-04 09:20:55

간식을 뭘 준비할까요?

 

한달에 한집씩 돌아가면서 논술수업을 하는데

이번달엔 우리집이거든요

 

 

초등 5학년이고..토요일 12시반 수업이고. 끝나면 2시정도 될것 같은데요

 

저는 그냥 과일과 도넛츠. 음료정도만 차려놓으려고 하는데 괜찮겠지요?

 

다른집 엄마들이 피자도시켜주고 햄버거세트도 준비해놓고.

하여간 이렇게 저렇게 많이 해서 은근 부담도 되네요.

 

 

 

IP : 203.142.xxx.2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3.7.4 9:22 AM (1.236.xxx.43)

    간식 안주고 하는게 길게 봐서는 나아요.
    간식 타임이 길어지면 수업전후로 아주 신경 쓰이게 됩니다 . 간단한 물정도만 준비 하시는게 낫지 않나요?

  • 2.
    '13.7.4 9:26 AM (61.73.xxx.109)

    다른 집에서 준비하는거랑 어느정도 맞춰야 하지 않을까요? 그전에 피자 햄버거 먹었다면 거기서 그런거 먹는줄 알고 올텐데 도너츠만 준비하면 배고파하고 성의없어 보이잖아요 ㅠㅠ 처음 준비한 엄마들이 너무 거하게 했네요

  • 3. 원글
    '13.7.4 9:32 AM (203.142.xxx.231)

    그러게요. 제 아이는 12시반 수업이래도 밥을 먹여서 보냈거든요. 그런데 먼저 시작한 엄마들은 점심식사처럼 준비를 했더라구요.
    햄버거같은거 못먹어서 제 아이가 싸온적도 있고.. 아이들도 6명이나 되어서요

  • 4. ㅁㅁ
    '13.7.4 9:34 AM (1.236.xxx.43)

    처음부터 이렇게 하면 서로서로 수업보다 간식이 더 부담이 되는 사태가 생겨요 ... 미안하면 한번 정도는 하시되 앞으로는 서로 의견 조율해서 안하시는게 나을 듯

  • 5. 논술쌤^^
    '13.7.4 10:07 AM (122.254.xxx.197)

    90분 수업하면서 간식을 점심수준으로 먹으면 수업에 지장있어요...
    수업 전이나 마치고 나서가 아니면요...
    수업 중에 부득이 준비하셔야 한다면
    마실 것과 흘리지 않고 손으로 간단히 집어먹을 수 있는 정도가 좋을거예요.
    피자나 햄버거는 많이 부담스러운 간식이네요.
    다른 엄마들과 의논하셔서 조정해보세요.

  • 6. 시간대가
    '13.7.4 10:14 AM (121.136.xxx.249)

    애매하네요
    우린 세가정 도는데 간식안하기로 약속했어요

  • 7. 일단
    '13.7.4 12:08 PM (112.154.xxx.38)

    멤버네 집 한 바퀴 다 돌 때까지는 남들 하는대로 한 번은 하시구요.
    한 바퀴 딱 다 도는 순간, 이제 다음 부터는 우리 좀 간단하게 하자고 하세요..
    이러면 수업에 집중 잘 안 될 듯 하다고..
    그러려면 다들 밥을 먹고 와야 하는 거지만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6443 챙겨주고 싶은 20대중반 여자아이 선물줄만한거없을까요? 5 조언좀 2013/09/12 1,073
296442 상간녀논란 보면서 느끼는게요 ,, 16 ,,, 2013/09/12 21,119
296441 웅진코워이 한뼘정수기 어떤가요? 1 . 2013/09/12 2,510
296440 설사 5일짼데요.. 1 2013/09/12 2,575
296439 사십중반 아짐입니다 노안인가봅니다ㅠ ㅠ 5 내나이 2013/09/12 2,454
296438 오래된 시디나 엘피 어떻게 처리하세요? 4 골치 2013/09/12 1,344
296437 아버지한테 예쁨 받으면 남자들도 좋게 보이나요? 6 구구 2013/09/12 2,375
296436 첫명절~친정에 몇시쯤 와야할까요? 11 .. 2013/09/12 2,137
296435 재산은 아들준다고 말하는 친정부모님 33 ,, 2013/09/12 7,898
296434 나이 마흔에 늦둥이 ㅜㅜ 산부인과 추천 부탁드려요 6 늦둥이 2013/09/12 2,769
296433 출산휴가때 맘편히 쉬고 싶어요 ㅠㅠ 출산임박 2013/09/12 863
296432 미국 스쿨링 문의드려요~~ 2 지후마미 2013/09/12 1,302
296431 가정에서 쓰는 밀걸레 추천바랍니다 3 방실방실 2013/09/12 2,223
296430 프라다사피아노 중지갑 ?장지갑? 2 2013/09/12 1,893
296429 교회 비판하는 세상사람들의 소리를 모아모아 봤습니다 9 호박덩쿨 2013/09/12 2,066
296428 갈치 무섭게 생겼네요. 12 ... 2013/09/12 3,079
296427 쓰레기방 청소 어떻게 하죠?ㅠㅠ 32 터닝포인트를.. 2013/09/12 7,925
296426 분당에 손자수배울 곳이 있을까요? 6 날개 2013/09/12 1,325
296425 채동욱 검찰 총장에 대한 단상 5 oo 2013/09/12 1,941
296424 사랑니 4개가 나오는 중인데 엄청나게 아파 잠을 못자네요. 4 사랑니 2013/09/12 1,375
296423 이동흡 前헌재재판관, 대한변협도 등록 거부 1 세우실 2013/09/12 1,749
296422 코스트코 상품권으로 물건살때요 2 코스트코가요.. 2013/09/12 1,537
296421 내 삶을 열심히 살았더니... 4 요즘 2013/09/12 3,937
296420 추석명절에 남편이 못간다면 애들만 데리고 내려가시나요? 17 삶의길 2013/09/12 3,904
296419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5 싱글이 2013/09/12 1,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