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층아파트에 3층 두동사이에 낀 가운데 아파트
아파트간격도 그리멀지않고 동사이에 당연히 주차장 항상 full
작은골목건너 중학교위치 애들 자주 다니고 주차장에도 왕래많고
그런데 우리집은 낮이건 밤이건 버티컬이든 커튼이든 치기를 싫어합니다.
불은 항상 밝아야되고 애들도 다 대학생딸둘...
좀 어느정도는 사생활보호차원에서 가리고 살아야하는데
유리상자에서 사는기분입니다.
어떤 정서적인 문제가 있는건지 50줄에 들어선 wife
어찌해야 되나요? 말이 안통하니 답답합니다.
조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