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쪽이 많이 능력면에서 기울면 극복할게 많을까요

스펙차이 조회수 : 675
작성일 : 2013-07-04 01:55:17
나이가 어리고 외모가 뛰어난 여자와 능력좋은 남자가 만나는건 종종 봐왔는데요 제 나이 삼십대초반이고 외모도 약간 동안이라 소릴듣긴 하나그냥 중간정도인거 같고 스펙이랄것 없이 전문대 졸업 박봉의직장 뭐 그렇습니다 요즘 엮이고 있는 남자분이 흔한말로 사 자들어가는 삼십대 초반분인데 제 상황은 다 알고있고 집안경제력은 그냥 저와 비슷한 수준인거 같습니다 먼저 말을 걸어와 만나게 됐는데 제가 지금까지 다섯번이상의 연애를 한거 같은데 집이 잘살거나 능력이 좋은 남자를 만나본 역사가 없습니다 . .그런사람이 접근하면 뭔가 겁먹고 부담스러워하고 자연스런 연애가 안됐던거 같아요 자격지심이겠죠 이번분이 호감도 가구 이야기도 잘통해서그분이 잘라내지 않는이상 좀 만나보려 하는데 이거 극복할수 있을지 자꾸 걱정이 되긴하네요
IP : 175.210.xxx.15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3.7.4 3:41 AM (211.36.xxx.145)

    네. 그래도 여자들이 일부러 자기 수준만한 남자 만나려고 하진않을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7869 혹시 아시는분 계세요? 자동차바퀴 1 곰쥐 2013/09/16 1,086
297868 어리광 부리는 남편 어떤가요? 12 ㅇㅇㅇㅇ 2013/09/16 6,537
297867 식기세척기 사용 후 스텐냄비가 뿌옇게(?) 되요 4 식기세척기 2013/09/16 4,466
297866 무우가 썩은걸 샀네요 1 영이맘 2013/09/16 2,660
297865 [특보]채총장 사퇴 청와대 개입설 현직 검사 폭탄 증언 4 참맛 2013/09/16 2,372
297864 추석에 담양,여수 여행가면 음식 사먹을때 있을래나 .... 2013/09/16 1,067
297863 막히는거 질색인 사람입니다. 내일도 막힐까요? 6 2013/09/16 1,403
297862 목감기가 심하게 걸리고 난후~ 2 고민 2013/09/16 1,979
297861 저처럼 혼자 명절음식 준비하시는 분 계신가요? 33 외며느리 2013/09/16 5,989
297860 아우.. 삼성전자.. 저 너무 화가 나요.. 저 어째야 할까요?.. 48 마음의평화 2013/09/16 15,085
297859 남자형제만 있는 분들 9 ... 2013/09/16 3,510
297858 대학병원은 과잉진료안하나요? 5 ^^* 2013/09/16 2,503
297857 실례지만 40대 전업맘들께 여쭤봐도 될까요?~ 12 돌직구 2013/09/16 5,305
297856 하이패스차량은 승인처리안되어도 현금내시지 마세요. 3 하이패스 2013/09/16 1,918
297855 채총장님 반전에 반전이 계속 2 .. 2013/09/16 2,758
297854 럭셔리 블로그 구경했는데... 특징이 있더군요. 27 opus 2013/09/16 54,514
297853 대검 대변인 통해 언론 보도 부인…진상 규명은 지시 3 샬랄라 2013/09/16 1,323
297852 전북지역, 국민행복기금 신청자 급증 국민행복기금.. 2013/09/16 865
297851 채총장님 감찰 지시 안했다는데요 .. 6 오보 ㅠㅠ 2013/09/16 2,180
297850 명동성당에 아무시간때나 상관없이 그냥 들어가볼 수 있나요? 1 입장? 2013/09/16 1,517
297849 에스티로더 립제품 컬러 잘 아시는분! 3 .. 2013/09/16 1,671
297848 전기압력밥솥 제일 작은 사이즈는? 4 밥솥 2013/09/16 2,096
297847 치과선택.. 3 고민중 2013/09/16 1,269
297846 회사 생활이 너무 외로워요 5 .. 2013/09/16 3,004
297845 대구고등학교 교과서에서 호남비하 대구일베광역시파문 4 일본베스트인.. 2013/09/16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