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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지혜가 제일부러워요

한지햐 조회수 : 20,221
작성일 : 2013-07-04 01:18:33
잠안오는 밤에 복분자주마시면 티브를켜니
한지혜가 이승연 후속으로 케이블에 나오는거
보이네요 뵈
귀여운강아지같이 생겨서 드라마 나오는거마다
시청율좋고 이쁜나이에 재력 권력겸비한
판사하고 결혼하고 자기일 꾸준히하고 이보다더
좋은 팔자가있을까요
물론 앞일은 모르는거지만 이렇게라도 잠깐이라도
살아봤으면 하네요
IP : 180.70.xxx.44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대체
    '13.7.4 1:52 AM (59.13.xxx.64)

    실물 보고 놀랐어요.

    티비보다 훨씬 이뻐서. 키도 크고 늘씬하고 여신 분위기....

  • 2. 저도
    '13.7.4 2:01 AM (39.7.xxx.112)

    실물보고놀랐어요
    너무평범해서
    몸매는 마르기만한 소년몸매에다가 매력도 없어서
    뭐야ㅡ했네요

  • 3. ㅋㅋㅋ
    '13.7.4 2:03 AM (39.114.xxx.84)

    위 두분 어쩜.ㅎㅎ

  • 4. 도대체
    '13.7.4 2:07 AM (59.13.xxx.64)

    제 옆에 있던 여자 2명도 "진짜 이뻐!"라며 호들갑을 떨었어요.

    나만의 생각은 아니에요.

  • 5. ...
    '13.7.4 2:07 AM (182.208.xxx.168)

    전 실물은 못봤지만 ㅋㅋㅋㅋ
    티비로만 봐선 저 얼굴에 주연하는게 신기하다 싶은 배우네요. 연기도 오글오글..
    암튼 세상은 넓고 사람들 취향은 가지가지군요. 여기 글이랑 댓글만 봐도 ㅋㅋㅋ

  • 6. hightop
    '13.7.4 2:22 AM (39.7.xxx.249)

    풀메이컵에 헤어,의상까지 꾸몄을때랑,

    별로 안 꾸몄을 때랑 봐서

    위 두 분의 외모평이 틀린가보져..

  • 7. 저도...
    '13.7.4 2:23 AM (211.201.xxx.173)

    실물을 봤는데 얼굴은 그냥 그랬어요. 몸매는 제가 마르고 길쭉한 스타일을 좋아해서 좋더라구요.

  • 8. 미니블링
    '13.7.4 2:33 AM (180.66.xxx.65)

    티븨랑 스마트폰 친구삼아 기분좋게 술기운 내고 계신가봐요
    곳곳에 오타가 귀여운 ㅎㅎㅎ

  • 9. ㅡㅡ
    '13.7.4 3:39 AM (211.36.xxx.145)

    타고난것도 있고 본인 노력도 있으니 잘풀리겠죠

  • 10. --
    '13.7.4 6:25 AM (188.99.xxx.246)

    모델인데요.

  • 11. 꾸지뽕나무
    '13.7.4 6:33 AM (175.223.xxx.122)

    광주서 학교나온....맞죠?
    동네가 같은데 소문이 무성할 정도여서 울엄마도 아시던데.....
    인생은 역시.....,.학창시절 어찌산거랑 아~~~무상관없는듯 해요. 조상님이 복을 많이 쌓으신듯~~부럽

  • 12. ㅇㅇㅇ
    '13.7.4 7:11 AM (1.247.xxx.49)

    방송에서 성형미인들만 보다가
    한지혜얼굴 보면 참 편하고 이쁘다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조금씩 손보긴했겠지만 요즘 워낙 흉물스런 성형인이 많으니
    연기는 김희애와 더불어 연극대사 읊는것 같아서 별로구요
    결혼도 제때 잘한것 같고
    그런데 보통 결혼하면 여기 낳고 어느정도 키운다음에 나오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은 결혼하고 나서 바로 활동하는 연기자 들이 많더군요
    남편들이 참 마음이 넓은가봐요

  • 13. 1470만
    '13.7.4 7:16 AM (175.223.xxx.222)

    제눈에도 한지혜이쁨

  • 14. 실제로는
    '13.7.4 8:11 AM (223.62.xxx.16)

    검소하고 소탈하고 겉과 속이 똑같은 사람인데
    방송에서는 그렇게 비춰지지 않아 좀 안타까워요
    사람들한테도 깍듯하구요
    연기는 결혼생활도 하고 경험도 쌓이다보면
    점점 좋아지겠죠 지금도 예전보다는 나아졌던데요

  • 15. 실물은
    '13.7.4 8:19 AM (112.149.xxx.54)

    늘씬하면서도 하늘하늘 쭉 뻗어 여자들이 제일 선호하는 몸매에다가 옷차림은 털털해 보이고 얼굴은 화장기 없어도 상큼하더군요.

  • 16. 실물이뻤어요
    '13.7.4 9:00 AM (211.246.xxx.221)

    제눈엔 화면에서도 이뻣지만 실물이 더이쁘고 큰키 늘씬한몸매 너무 이뿌더군요 여기선 한지혜 안이쁘다고 난리지만 실물은 완전늘씬이쁜이였네요
    저 여자인데 한지혜 이뻐요

  • 17. ㅇㅇ
    '13.7.4 9:04 AM (203.152.xxx.172)

    외모에 대한 호불호야 있겠지만 제 개인적으론 인조틱한 배우들보다 백배 낫고요.
    일단 몸매가 훌륭하더군요. 키도 크고,, 스타일이 짱~
    연기도.. 예전엔 모르겠는데 이번 금나와라 뚝딱에선
    1인2역 어색하지 않을 정도에요. 원래 부잣집딸 역할할때는
    굉장히 몰입됩니다. 오우 연기 잘한다 싶게요
    화장 지우면 얼굴만 보면 일반인틱 하긴 해요.
    판사랑 결혼했다니 결혼도 잘한것 같네요.

  • 18. ..
    '13.7.4 9:32 AM (14.52.xxx.211)

    이뻐요. 티브에서도 볼수록 이쁜 스타일.. 말투도 이쁘구요. 부러운 인생. 맞네요^^

  • 19. ...........
    '13.7.4 10:03 AM (118.219.xxx.231)

    대신 남편이 좀 조폭처럼 생겼어요 못생겼어요

  • 20. 111
    '13.7.4 10:38 AM (59.18.xxx.93)

    남편 판사 아니고 검사입니다.

  • 21. 행복한 집
    '13.7.4 11:33 AM (125.184.xxx.28)

    여신이요?
    그렇게 삐쩍 말랐나요?
    솔직히 코앞에서 영화찍는거 봤는데 평범하게 생겼어요.
    아무나 다 여신이래요!

    관뚜껑 덮을때 까지는 아무도 모르는거예요.
    뭐가 그렇게 부러운게 많은지
    남의인생 부러워 말고 님인생 열씨미 사세요.

  • 22. ...
    '13.7.4 11:33 AM (203.251.xxx.119)

    튀지 않는 단아하고 고전적인 스타일이라 시청자들이 질리지 않고 좋아할 스타일이죠.
    연기력도 그정도면 괜찮고.

  • 23. ...
    '13.7.4 11:34 AM (203.251.xxx.119)

    쌍꺼풀은 원래 없었는데 속쌍꺼풀 약하게 수술했죠. 더 이뻐진 케이스

  • 24. 솔직히
    '13.7.4 11:34 AM (183.109.xxx.150)

    너무 평범+못생겼어요

  • 25. 이쁨
    '13.7.4 12:05 PM (211.48.xxx.145)

    여기서는 못생겼네 평범하네 하지만 실제로는 이뿌구 드라마찍으면 시청률 잘나오구 신랑..잘만난건 사실이죠 외모가 질리지않구 상큼해서 남자들이 좋아하대요 요즘금나와라에서 연기두 잘하는것같아요 일단몸매가 날씬해서 아무옷이나 입어도 이쁜것같구요

  • 26. 원글.
    '13.7.4 1:00 PM (115.41.xxx.69)

    전에 남자 안사겨본 사람 있나요?
    굳이 이렇게 확인해 주는 이유,,
    써글...

  • 27. jc6148
    '13.7.4 1:30 PM (222.104.xxx.89)

    남자들이 좋아할 스타일...

  • 28. 일단
    '13.7.4 2:38 PM (1.237.xxx.14)

    연기가 이상해요.
    뭐랄까 혼자 신나서 연극하고 있는거 같아서 오글거려요.

  • 29. 흐미
    '13.7.4 4:14 PM (1.243.xxx.196)

    구두디자이너한답시고 한참 떠들고 다닐 때 허세부리는 것 같아서 웃겼어요.ㅋ

  • 30. 소문
    '13.7.4 4:16 PM (58.227.xxx.52) - 삭제된댓글

    한지혜 광주 출신 맞아요

    그런데, 소문이라면
    엄청 예쁘더니,, 결국 연예인 됐네.. 뭐 이런 건가요??

  • 31.
    '13.7.4 4:28 PM (211.219.xxx.152)

    예전에 사귀던 남자 동생 장례식에 간거 보고 좋게 봤어요
    은은하고 자연스럽게 이쁜거 같아요

  • 32. 요술공주
    '13.7.4 5:08 PM (118.130.xxx.28)

    연기가 이상해요..222진짜 안늘어요..근데 비율이 좋은거같아요..늘씬하니...

  • 33. 아리강아지
    '13.7.4 6:11 PM (222.119.xxx.214)

    요즘 여자애들 얼굴이 하나같이 똑같아서 그런지 개성있는 얼굴로 보이더군요.
    연기는 나쁘지는 않은데 나 연기 잘해.. 나 착하지? 하는 스타일로 보여 연기자로써는 별로지만
    결혼은 정말 너무 잘한것 같아요.

    재력있는 시아버지에 서울대학교 재학시절 사법고시 합격한 머리 좋고 똑똑한 남편
    검사 월급이 박봉이라는 소리는 많지만 시댁의 재력에 비하면 뭐 꼭 벌어야 될 형편은 아닌지라
    결혼하면 남편 따라 전업주부로 살줄 알았는데

    의외로 결혼후에 활동이 더 많아진듯 합니다. 또 결혼후에 이미지도 올라간것 같고요.

    남편이 부산에서 근무한다고 들었어요. 거의 주말부부로 산다고
    주말에도 못볼때도 많구요. 서로 바쁘니깐
    한지혜 작품있을때는 남편이랑 같이 지내지도 못하는것 같던데
    남편이랑 시댁이 잘 이해해주는 모양이더군요.

    이전에 어떤 여성잡지에서 시아버지 인터뷰를 봤는데
    좀 산다고 으시대고 이런 분위기가 아니고
    점잖고 따뜻함이 느껴지더군요.

    좀 여우같고 애교가 많아보이는 인상이라 그런지
    시집을 너무 잘간것 같아요. 또 그런 과 여자애들이 시집가서도 시댁이나 남편을 적당히
    구슬리면서 잘 살더군요.

  • 34. ....
    '13.7.4 7:38 PM (211.178.xxx.100)

    사람들 취향은 다양한데

    진짜 못생기고. 연기 오글 쩔고. 가식 갸륵 쩌는얼굴에다.

    성형도 야금야금 ... 눈 쌍겁 앞트임 뒷트임. 코.수술. 가슴수술 이마 지방이식.

    할건 다한걸로 아는 얼굴인데...그래도 안예쁘고.

    제일 중요한건 연기도 못하고 얼굴도 별론데. 드라마 나오는것자체가 이상해요.

  • 35. 뭔가
    '13.7.4 9:36 PM (58.231.xxx.211)

    음흉한 느낌이 드는 연예인이라 별로예요.

  • 36. 성괴도아니고
    '13.7.4 10:01 PM (124.61.xxx.25)

    상큼한 단아한 이미지라 일단 보는 눈이 편해요^^

  • 37. 한지혜 연기는 후덜덜~
    '13.7.4 10:09 PM (182.222.xxx.120)

    자~ 이제 연기 들어간다~
    잘 봐봐봐~하는 듯한 톤.

    한지혜 연기는 낙랑 17세할 때가 제일 나았던 것 같습니다.

    그 후로 조금도 늘지 않는 연기.
    엄마가 아이 동화책 읽어주는 분위기 대사가 제일 거슬립니다.

  • 38. 내숭
    '13.7.4 10:34 PM (121.254.xxx.5)

    100단 느낌이에요.

  • 39. ㄴㄴ
    '13.7.4 10:44 PM (112.149.xxx.61)

    외모는 인위적이지 않고 흔하지 않아서 좋은데
    연기가 다른분들 말씀처럼
    너무 만들어서하는 느낌 오글거리는느낌이라서
    편하게 보기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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