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 팀장님과 미혼 여직원과의 불륜

누가누굴 조회수 : 7,878
작성일 : 2013-07-04 00:51:53
늘 합리적이고 사리사욕을 채우지 않고 웟선에 믿음직스러운 사람이라고 누구보다 도덕적이고 깨끗하다고 어필했던 팀장님 알고보니 회사 노처녀 언니랑 불륜이었어요.
그 얘길 들었을때 설마 했는데 몇몇 남직원들은 알고 있었더라구요. 제게 하늘 앞에 한점 부끄럼 없다고 자신하던 그 면상 갈겨주고 싶네요.
그 언니 퇴근 시간 맞춰 비슷하게 퇴근하고 애인도 없다던 언니는 누구랑 놀러는 다니는데 확실하게 얘기하지 않더니 그런 관계였어요. 그 언니한테 팀장님께 섭섭했던 얘기 다 했는데 그걸 다 얘기했더라구요.
증거집아 까발려주고 싶어요ㅠㅠ
IP : 220.122.xxx.1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4 12:58 AM (211.234.xxx.209)

    팀장 흉본게 들통나서 화난거예요?
    아니면 불의를 보고 못참겠어서?
    짜증스럽다 불쾌하다 까지면 이해하겠는데
    면상을 갈기네 까발리네 하며 분노까지 표출하는게
    범상치않네요.

  • 2. 원글
    '13.7.4 1:03 AM (220.122.xxx.112)

    그 팀장님이 뒤에서 제 욕을 제일 많이 앞장서서 하신걸 그 얘길 들으신분한테 들었습니다. 지금 멘붕상태라 흥분되서 단어가 과격했네요. 언짢으셨다면 죄송합니다.ㅠㅠ

  • 3. 원글
    '13.7.4 1:06 AM (220.122.xxx.112)

    네 그 얘기 제 눈 앞에서 둘이 걸리지 않는 이상 못하는거 압니다.

  • 4. 거울공주
    '13.7.4 2:25 AM (223.62.xxx.44)

    더러운 똥들은 피하세요
    일단 그 여자만나서 먼저 너가 한짓을 알고있따!
    라고 하셔야 뒷담화 안할겁니다

  • 5. ..
    '13.7.4 7:55 AM (115.136.xxx.126)

    바람이나피우는 팀장나부랭이에게 "팀장님"이라고 존칭 더하는 원글님이해불가 팀장님이 아니라 팀장놈이나 나부랭이가 맞는표현이죠

  • 6. 노츠자의 분노
    '13.7.4 11:41 A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노처녀 욕은 다 들어먹게 만드네.. 그 여자가..
    어디 남자가 없어서
    애딸린 남자를..
    눈도 디게 낮은가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0181 36세면 ..훅 갈 나이 된 건가요?? 26 36세면 2013/07/04 5,214
270180 가입전에 꼼꼼하게 비교하면, 의료실비보험료가 내려간다고 합니다 6 눈망울 2013/07/04 925
270179 "조낸 대주구"가 무슨뜻이예요? 18 망치부인 2013/07/04 2,586
270178 묵누룽지 푸른토마토 2013/07/04 707
270177 대구시내 예치과서 치료받아보신분 계신가요? .. 2013/07/04 539
270176 이별 통보에 남자 반응이 무서워요... 3 ... 2013/07/04 3,406
270175 퇴원하면서 주치의셨던 선생님께 감사의선물 7 ... 2013/07/04 1,282
270174 기형도 시인의 <엄마걱정> 25 123 2013/07/04 3,298
270173 고등학교가서 이과로 가면 물리1은 무조건 다하는건가요? 4 ........ 2013/07/04 1,181
270172 제 껌딱지인 아기를 돌보느라 살림은 남편이 전담하고 있는데요.... 49 어익후 2013/07/04 4,572
270171 시어머니가 묵나물이라고 보내주셨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모르겠.. 2 마른 나물 2013/07/04 617
270170 오리백숙 왜이리 퍽퍽하고 맛없는건지... 1 오리백숙 2013/07/04 703
270169 단체 모듬수업을 우리집에서 하게됐는데.. 8 간식 2013/07/04 1,082
270168 7월 4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7/04 307
270167 45세에 재취업해서 잘다니고 있어요... 21 저도 아줌마.. 2013/07/04 11,415
270166 강남역 근처 피부과 추천 좀 해주세요~ 별빛 2013/07/04 1,901
270165 필러한번 맞으면 계속맞아야하나요? 6 요술공주 2013/07/04 7,871
270164 아파트생활 산사랑 2013/07/04 552
270163 박칼린 최재림 열애설 9 1212 2013/07/04 11,115
270162 어깨인대가 다 끊어 졌데요 2 궁금 2013/07/04 1,861
270161 국정조사 이명박을 증인으로 요청합니다 10 ... 2013/07/04 728
270160 내가 좋아하는 것들 39 오블로 2013/07/04 3,765
270159 삼성 에어컨 AS. 2 화나요. 2013/07/04 1,430
270158 열무김치가 건더기만 남았어요. 11 도와주세요... 2013/07/04 1,393
270157 중 2딸이 교복치마 짧아서 벌점을 받았는데 11 율리 2013/07/04 2,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