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합리적이고 사리사욕을 채우지 않고 웟선에 믿음직스러운 사람이라고 누구보다 도덕적이고 깨끗하다고 어필했던 팀장님 알고보니 회사 노처녀 언니랑 불륜이었어요.
그 얘길 들었을때 설마 했는데 몇몇 남직원들은 알고 있었더라구요. 제게 하늘 앞에 한점 부끄럼 없다고 자신하던 그 면상 갈겨주고 싶네요.
그 언니 퇴근 시간 맞춰 비슷하게 퇴근하고 애인도 없다던 언니는 누구랑 놀러는 다니는데 확실하게 얘기하지 않더니 그런 관계였어요. 그 언니한테 팀장님께 섭섭했던 얘기 다 했는데 그걸 다 얘기했더라구요.
증거집아 까발려주고 싶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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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팀장님과 미혼 여직원과의 불륜
누가누굴 조회수 : 7,878
작성일 : 2013-07-04 00:51:53
IP : 220.122.xxx.1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7.4 12:58 AM (211.234.xxx.209)팀장 흉본게 들통나서 화난거예요?
아니면 불의를 보고 못참겠어서?
짜증스럽다 불쾌하다 까지면 이해하겠는데
면상을 갈기네 까발리네 하며 분노까지 표출하는게
범상치않네요.2. 원글
'13.7.4 1:03 AM (220.122.xxx.112)그 팀장님이 뒤에서 제 욕을 제일 많이 앞장서서 하신걸 그 얘길 들으신분한테 들었습니다. 지금 멘붕상태라 흥분되서 단어가 과격했네요. 언짢으셨다면 죄송합니다.ㅠㅠ
3. 원글
'13.7.4 1:06 AM (220.122.xxx.112)네 그 얘기 제 눈 앞에서 둘이 걸리지 않는 이상 못하는거 압니다.
4. 거울공주
'13.7.4 2:25 AM (223.62.xxx.44)더러운 똥들은 피하세요
일단 그 여자만나서 먼저 너가 한짓을 알고있따!
라고 하셔야 뒷담화 안할겁니다5. ..
'13.7.4 7:55 AM (115.136.xxx.126)바람이나피우는 팀장나부랭이에게 "팀장님"이라고 존칭 더하는 원글님이해불가 팀장님이 아니라 팀장놈이나 나부랭이가 맞는표현이죠
6. 노츠자의 분노
'13.7.4 11:41 A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노처녀 욕은 다 들어먹게 만드네.. 그 여자가..
어디 남자가 없어서
애딸린 남자를..
눈도 디게 낮은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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