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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형석과 박칼린

라스 조회수 : 4,051
작성일 : 2013-07-04 00:45:01
문재인 당선을 위해 발 벗고 나섰던 작곡가 김형석.
박그네 당선을 도왔던 박칼린.
이 둘이 20년 지기인데다 지금도 같이 음악캠프를 할 정도로 친하다고 하니
묘하네요.
하긴 제 친구도 박그네 찍은 애가 있네요. 걔는 꼴통 지지자는 아니기 때문에
대화는 통하지만.
IP : 175.198.xxx.1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4 12:46 AM (182.219.xxx.140)

    친하대요?
    작년 전주세계소리축제 호스트? 둘이서 그런거 했어요
    그 때 만난게 아니구요?

  • 2. 라스
    '13.7.4 1:02 AM (175.198.xxx.129)

    20년간 친구로 지냈대요. 뮤지컬 작업도 같이 하고.
    지금도 송도에서 음악캠프 같이 한다고 하고..
    둘이 깔깔대며 같이 웃는 게 상당히 친해보이던데요.

  • 3. 친구
    '13.7.4 1:10 AM (175.211.xxx.13)

    친구라도 의견은 다를 수 있다고 봅니다.
    부모자시간도 틀린게 그 성향인데
    문제될 것이 있나요?

  • 4. 라스
    '13.7.4 1:30 AM (175.198.xxx.129)

    문제될 것이 없을 수 있지만
    부모와의 비교는 아닌 것 같은데요.
    부모야 혈연이니까 피할 수가 없지만
    친구야 남이죠. 부부도 이혼하는 판인데.

  • 5. .....
    '13.7.4 8:51 AM (182.208.xxx.100)

    친구라고 의견이 같을수 있나요...ㅎㅎㅎㅎ 별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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